Description
다음 세대의 행복과 우리 사회 문제를 걱정하며
간절하게 쓴 김민 작가의 첫 장편소설
간절하게 쓴 김민 작가의 첫 장편소설
소설 『신이 오다』의 주인공 ‘김신’은 우연히 마법을 접하고 이를 이용하여 친구들과 함께 지역 사회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자신과 맞지 않는 마법 부작용으로 의식 불명에 빠지고, 다행히 한 마법 학교 선생의 도움으로 어렵게 살아나 운명에 이끌리듯 그곳에 입학한다. 그렇게 김신은 마법 반, 무예 반 친구들과 마법을 수련하고 교제하며 점차 실력을 키워 나간다. 어느덧 신은 흑마법사 와가타를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하고, 긴장감을 느낀 와가타는 네즈미야를 시켜 총감독과 이진, 김신을 살해하려 한다. 이에 마법사들은 도로 한복판에서, 학교와 마을에서, 신영 마법사회와 광화문 광장에서 흑마법사와 변절자들의 공격을 막아낸다. 하지만 더 큰 악을 끌어들이는 적은 아직 살아 있다. 그들은 누구인가?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이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소설의 제목 『신이 오다』에서 ‘신’은 작중 조선 왕조의 신(臣)하였던 천사 이왕, 주인공 김신(信) 그리고 마법사회의 모토인 자신(新)을 뜻하는 중의적 표현으로서, 무지와 무의를 극복하는 새로움과 선의 추구를 뜻한다. ‘신’이 후손을 돕기 위해, 악을 정화하기 위해 우리에게 오고 있는 것이다. 무지를 떨치고 일어서는 새로운 깨달음과 힘을 주기 위해서….
소설의 제목 『신이 오다』에서 ‘신’은 작중 조선 왕조의 신(臣)하였던 천사 이왕, 주인공 김신(信) 그리고 마법사회의 모토인 자신(新)을 뜻하는 중의적 표현으로서, 무지와 무의를 극복하는 새로움과 선의 추구를 뜻한다. ‘신’이 후손을 돕기 위해, 악을 정화하기 위해 우리에게 오고 있는 것이다. 무지를 떨치고 일어서는 새로운 깨달음과 힘을 주기 위해서….
신이 오다 (양장본 Hardcover)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