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처럼 (은혜에 젖어 살아온 여정)

흐르는 물처럼 (은혜에 젖어 살아온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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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흐르는 물처럼, 주 안에서
자연스럽게 빚어지기를 갈망하는
어느 그리스도인의 겸손한 고백
흐르는 물은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며, 마침내 더 커다란 물줄기를 향해서 자신의 본체를 던진다. 그리스도인의 삶 역시, 흐르는 물과 같아야 할 것이다.

〈흐르는 물처럼〉의 저자 천명선은 ‘흐르는 물처럼’ 주 안에서 자연스럽게 빚어지기를 갈망해온 신앙인이다. 44년간 건설현장에서 건설업무 외길을 걸어온 천명선은 치열한 건설현장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흐르는 물’과 같은 영성을 추구하며 치열하게 살아왔다. 그 소박하고도 단단한 치열함의 기록이 바로 〈흐르는 물처럼〉이다.

평신도로서 자신이 속한 지교회와 ‘지교회가 속한 노회’, 더 나아가 교회가 속한 교단을 섬기는 일에 힘을 다해온 그는 거창하고 화려한 목소리로 고백하지 않는다. 그저, 흔들렸던 자신의 모습, 그 흔들림마저 기다려주시며 기어코 붙잡아주신 주님의 손길을 고백한다. 그리고 그가 평생 신앙생활을 하며 자라난 영적 공동체 한소망교회에서의 기억을 통하여, 결국 그리스도인은 교회를 통해 빚어진다는 사실을 증언한다.

프롤로그를 통해 고백하는 그의 목소리야말로 〈흐르는 물처럼〉에 담긴 그의 마음을 정확히 대변한다.

“선물로 받은 하루하루 일상에 녹아있는 기쁨과 슬픔, 작은 성취와 실패의 이야기는 그분과 함께한 내 삶의 간증이요(This is my story), 주님께 올려드리는 감사의 찬양이기도 합니다(This is my song). 찬송가 288장에 담긴 귀한 고백을, 저 역시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찬송가 288장. 후렴)”

자신의 전문적인 업을 가지고 자신의 일터에서 ‘철저한 청지기 의식’으로 살아온 한 명의 그리스도인이 나누는 고백은, 독자들에게 알찬 ‘영적 자양분’을 제공할 것이다.
저자

천명선

건축을전공한공학도로서44년간
건설현장에서건설업무외길을걸어왔다.

신앙의갈등과방황했던시간들,
그리고암이라는절망의어두운터널을지나며
살아계신하나님의선하신손길과숨결을경험했다.

남은생애,하나님의은혜와사랑을흘려보내는
작은샘물이되기를소원한다.

“이것이나의간증이요,이것이나의찬송일세.
나사는동안끊임없이구주를찬송하리로다”


경력

한소망교회시무장로
(비전채플건축위원회재정담당역임)
서울서북노회장로회회장역임
강북협의회장로회회장역임
전국장로회연합회부회장역임
서울서북노회고시부외,실행임원
총회산하장로교복지재단이사
SI그룹CM본부전무(시공기술사)

목차

〈프롤로그〉



1부.질그릇의고백


-은혜로시작된나의믿음이야기

흙수저에서보배를담은질그릇으로
복음에빚진자로살아가는삶
나의어머니나의형수님
한소망교회로나를인도하신하나님
절망끝에서밀려온생명의말씀
무너진현장에서만난세밀한손길


2부.흔들리며배운은혜
-고난속에서더단단해진믿음

인생이라는파도를타는법:나의서핑보드
사고가준,‘깨달음’이란선물
스티그마
희망재건의원리
고난의터널을지나,생명의빛가운데서게하소서
청송대에앉아
덤으로사는인생
장모님병문안
다시뛰는심장,아내가다시태어난날


3부.맡겨주신자리에서
-청지기로살아가는일상의결단

대구현장,그날의기억
내삶의주권을드리는청지기의고백
기도로세운성벽,익산의노래
익산여정
만추의고성,기도로완공한집
PEACEMAKER:갈등의골짜기에서화평을구하다
아무리작은것일지라도
일터가곧사명의자리임을잊지않게하소서
감사는끝까지지켜내는것이었습니다
왜잠못이루는가


4부.함께세워가는교회
-한소망공동체안에서배운사랑과섬김

영원한나의친구,천국에서다시만나자
그리움,새로움,그리고사랑스러움입니다
한소망천국열차,은혜로달리는길
한소망알파로초대의글
2022년가을,은혜의고백을나눕니다
믿음의가족들이있어살아갑니다
벽돌한장,한장을정성껏
아!비전채플이여
민족의소망되는교회로세워주소서


5부.시대를바라보며드린마음
-한국교회와노회를향한조용한기도

피의발자취위에새긴임직의서약
참된리더십을기다리며
한국교회의푸른희망을위한마중물
리더로서의나의십계명
시작은나로부터
지는노을이아름다운이유,참된지도자의길
서울서북노회40주년기념예배
귀한섬김의시간들에마음을보냅니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인사말
서울서북노회신년하례기도문


6부.새벽에다시붙든말씀
-말씀앞에서나를세우는시간

깨끗한마무리위대한시작
하늘의보화를찾는시간
하나님만바라라
먹든지마시든지무엇을하든지
고난과위기를마주할때
모든위기는본질로돌아가라는하나님의사인입니다
주님의날개그늘아래거하게하소서
내입술에파수꾼을세우소서
내가죽어야내안의주님이사시는삶


7부.생각이머문자리
-삶과자연을통해선물처럼다가온지혜의순간들

만화방초
영혼의슬로우푸드,진정한웰빙을위하여
행복은주어지는것이아니라,만들어가는것
마음의문을여는열쇠,공감이라는지혜
나부터,우리교회에서부터
가치있게나이드는법
깊고맑은샘물을만나
삶의발자취가길이되는사람을만나다
여름과가을사이
들꽃하나에도담긴하늘의미소
마음을잇는바리스타,그대의모닝커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