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세월 따라서 간다 (최강숙 5집)

시도 세월 따라서 간다 (최강숙 5집)

$13.00
저자

최강숙

*전남곡성출생
*다향정원문학협회시부문등단
*다향정원문학협회올해의작가상
*다향정원문학협회정회원
*열린동해문학연합회제14회
작가문학상시부문은상
*열린동해문학연합회정회원
*열린동해문학연합회작가

저서
제1집,내가슴에꿈을
제2집,내마음이머무는곳
제3집,내마음의텃밭
제4집,시인의삶을그리며
제5집,시도세월따라서간다

목차

1부세월의온도





감귤14

무르익어가는봄15

따뜻한봄바람불면16

밝아오는아침17

한겨울인데18

안갯속으로사라진그대19

가을과함께떠나는님20

겨울나무21

떠나는가을22

소설(小雪)23

낙엽들의운명24

초겨울에핀장미25

국화꽃26

통일전망대27

석류28

가을바람이분다29

가을이오는길목30

감홍시와곶감31

한탄강비경32

비가오니가을이33

구절초꽃34

한로35

은행잎노랗게물드네36

달님보고픈추석날밤37

단풍이곱게물들면38

바람따라가을이39





2부몸에남은계절





아름다운산야42

시월의가을43

코스모스꽃피면44

달빛이사랑을찾아45

호숫가갈대숲46

단풍이물들면47

국화꽃피는아침48

풀잎위에옥구슬49

가을과서풍50

입추51

깊어가는가을밤52

높은산에고사목53

아름다운복숭아54

가을55

산등성에나루터56

가을들녘에57

나에게좋은인연58

들국화꽃피는길59

그리운고향생각60

시원한가을바람61

가을이오면62

새벽을여는소리63

가을의속삭임64

가을이오는소리65

나팔꽃과오이넝쿨66

석양에노을이67





3부뒤뜰에핀꽃







배롱나무꽃피면70

옛날을생각하며71

밤비가잠을깨운다72

여름이청춘73

님떠난바다74

바람과구름75

파도가내마음을76

바람부는길가에77

나팔꽃순정78

유월이오니79

초롱꽃피면은80

유월의푸르름81

어느여름날에밤82

한참예쁜장미꽃83

바닷가에서84

허무한인생길85

천주호86

어느날그리움87

오월의장미88

찔레꽃이피었다89

봄을데려간다90

너에게반해서91

계절이공존하는달92

호수에빠진별93

오월은장미의계절94

사람들의무지95





4부손에남은하루





제비꽃필때면98

아카시아꽃99

영산홍고운자태100

명자꽃순정101

라일락꽃향기가102

복사꽃피는언덕103

꽃샘추위104

비오는날모임105

산골에봄106

빨간동백꽃107

봄비108

희망찬봄날109

봄바람따라꽃마중110

개나리꽃피는언덕111

앞뜰에목련꽃이112

나의분신이있었다113

봄이활개를친다114

고향친구들115

봄이오니모든것이116

봄을시샘하는꽃샘추위117

매화꽃이님찾는다118

안개낀새벽길에119

봄이온것맞나요120

봄의길목에121

봄에진눈깨비가122

봄의색은노란색123





5부존재의온도





봄이어디에서왔는지126

봄꽃의향연127

까치가운다128

세월이가니129

골단풍나무130

매화꽃피면은131

봄은우리곁에132

봄은어디에서먼저133

추억여행134

겨울이떠나기싫어한다135

봄이오는길목에136

동백꽃아가씨137

꿈속에서그리는봄138

내마음속엔언제나봄139

봄을기다리는마음140

흐르는물처럼141

겨울나무142

그리움찾아가는길143

서글픈너의울음144

한해를마무리하며145

섬색시동백꽃146

그리움으로채운밤147

찬바람불어오니148

애기동백꽃149

빨갛게물든단풍잎150

밤중에함박눈151

비내리는초겨울152

소설절기153

출판사 서평

최강숙시인의제5집『시도세월따라서간다』는제목그대로,시간의흐름을거스르지않고

묵묵히걸어온한사람의삶을시로기록한작품집이다.

이책을펼치면화려한수사나인위적인장식보다,살아오며자연스레마음에쌓인감정과기억들이소박한언어로펼쳐진다.

시한편한편에는꾸밈없는진심과삶을대하는따뜻한시선이담겨있어독자로하여금고개를끄덕이며공감하게만든다.

작품속화자는삶을억지로해석하거나미화하지않는다.

기쁨과슬픔,설렘과체념,희망과후회를있는그대로받아들이며세월이건네준이야기를담담하게풀어낸다.

그래서이시집은특정한사건의기록이라기보다,누구나한번쯤지나온인생의풍경을떠올리게하는공감의여정에가깝다.

순수한마음이이끄는대로써내려간시어들은오히려더깊은울림을주며,독자의삶과자연스럽게맞닿는다.

『시도세월따라서간다』에서돋보이는점은작가가살아온시간자체가시가되었다는것이다.

세월에순응하며하루하루를성실히건너온흔적,그과정에서길어올린사소하지만소중한감정들이작품전반에스며있다.

이는시인이삶을어떻게견뎌왔고,또어떻게사랑해왔는지를조용히증명한다.

이시집은빠르게흘러가는일상속에서잠시걸음을멈추고,자신의삶을돌아보게하는여유를선물한다.

세월앞에서겸손하게시를쓰는한작가의진솔한목소리는독자에게도“나역시이렇게살아왔구나”라는위로와공감을건넨다.

『시도세월따라서간다』는결국한사람의삶을넘어,우리모두의이야기로이어지는따뜻한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