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의
저자:이정의(눈누난나리)
여섯살에어머니를,스물두살에아버지를잃고일찍부터세상에홀로던져져스스로보호자가되어야했다.인생의전반전은오직살아남기위한치열한투쟁이었다.결혼후생계를위해시작한반찬가게가1년만에무참히실패하고큰빚을졌으나,좌절하는대신학습지방문교사로교육계에뛰어들었다.
이후22년동안임대아파트거실공부방에서시작해90평대형학원2관확장,가맹회사최고영예인‘전국1등원장’의자리까지오르며화려한성공을일궈냈다.그러나성공의정점에서마주한지독한공허함속에서,누구도자신을대신키워주지않는다는진리를다시금깨닫고오십의나이에진짜‘나’를찾는여정을시작했다.
나를다시키우기위해선택한무기는매일아침운동화끈을묶고달리는것,매일밤블로그와스레드에서툰문장으로기록을쌓는것,그리고익숙한권위를내려놓고다시책상앞에앉아배우는것이었다.100m도못뛰던초보러너에서이제는13km를달리는단단한체력의소유자가되었고,타인의시선에갇혀살던소심한생활인에서자기목소리를내는작가로거듭났다.현재는인생후반전의완벽한리셋을이루고,자신과같은고민을하는중년들에게정직한근육의기록을나누며활발히소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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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글
Prologue과거를바꾸니,미래가보였습니다
Chapter1오십,나를다시키우기로했다
누구도대신키워주지않으니,이제내가나를키운다.
타인의시선에서탈출하기오십의첫자유
버티다보니내가되었다.
운명은재능이아니라선택의누적이다.
평생직장은없다,하지만평생직업은있다.
남들이말려도내길을간다는결심의순간
지금안하면,결국못한다.
오십이후의리셋나를중심에두는3가지기술
ChapterSummary
Chapter2몸의태도,달리기에서배운지속의힘
오십의운동은다이어트가아니라‘살기위한약속’이다.
체력은자산이고,몸은생존전략이다.
꾸준함은재능을이기는유일한방식
100m는13km가되고,10분은1시간30분이되었다.
기록보다중요한건‘오늘도나간나’다.
체력이무너지면인생도무너진다.오십의진실
느려도된다.멈추지만않는다면…
달리기에서배운지속의철학오래살려면오늘뛰어야한다.
ChapterSummary
Chapter3마음의태도,글쓰기에서배운나의언어
쓰는사람은모두작가다.글은인생의재구성이다.
쌓인글이쌓인마음을이긴다.
글은나를설명하는도구가아니라,나를데려가는방식이다.
글은결국삶을선택하는기준이된다.
솔직함은용기고,진심은힘이다.
쓰다보면보인다.나의세계관이완성되는순간
기록은나를지켜내고,글은나를단단하게한다.
결국,남는건문장이아니라내가지킨기준이다.
ChapterSummary
Chapter4배움의태도,가르침에서배운성장의철학
가르친다는건결국내가더배운다는뜻이다.
배움을놓는순간,성장은멈춘다.
실력은하루1%의반복에서나온다.
아이를가르치며깨달은진짜성장공식
관계가무너지면배움도무너진다.
태도는실력을이기고,삶을바꾼다.
오래버틴사람만아는깊이의정석
오십이후의배움은생존이고자유다.
ChapterSummary
Chapter5삶의태도,오십이후나답게사는법
허락받는인생은끝났다.이제는내가나를허락한다.
관계는많을수록좋은게아니라,견딜수있는만큼이면충분하다.
아이보다부부가먼저다.가정의중심을지키는법
평화는선물이아니라선택이다.
돈·체력·관계,오십의3대생존전략
나답게사는건배짱이아니라훈련이다.
남이뭐라해도흔들리지않는오십의내공
오십의용기결국,나를나로살게하는힘
ChapterSummary
Epilogue그래도,계속가겠습니다
오십이후인생2막을디자인하는법
결핍과실패를딛고오십에찾은‘나를다시키우는삶의기술’
-전국1등학원원장에서인생후반전러너와작가로!
-여섯살,스물두살에부모를잃고빚더미반찬가게실패를거쳐‘전국1등학원장’이되기까지치열했던생존투쟁의기록
-오십의문턱에서붙잡은세가지무기,‘달리기,글쓰기,배움’을통해타인의시선에서탈출해진짜자기인생의주인이되는법제안
오십의문턱에서달리고,쓰고,배우며
다시단단해지는삶의기술
인생의절반을지나‘오십’이라는문턱에서면많은이들이알수없는불안감과무력감에휩싸인다.“이제내인생의전성기는끝난것일까?”“더이상의성장은불가능한나이일까?”라며망설이는중년들에게,조용하지만단단한목소리로‘지금이순간이당신의진짜시작’이라고외치는신간이출간됐다.작품미디어가내놓은이정의작가의자전적에세이『오십,지금이당신의시작입니다』다.
이책은흔한성공담이나뜬구름잡으며위로를건네는자기계발서가아니다.여섯살에어머니를,스물두살에아버지를여의고일찍부터세상에홀로던져져스스로보호자가되어야했던한여성의치열한생존기록이자실전인생지침서다.결혼후생계를위해시작한반찬가게가1년만에무참히실패하고빚더미에주저앉았던저자는,벼랑끝에서학습지방문교사로교육계에뛰어들었다.이후22년간을버텨내며임대아파트거실공부방을거쳐90평대형학원2관확장,가맹회사최고영예인‘전국1등원장’이라는화려한성과를일궈냈다.
하지만남들의부러움을한몸에받던성공의정점에서저자는깊은정적과공허함을마주한다.온종일수십명의학생과학부모를만나면서치열하게달렸지만,“학원은커갔으나정작‘나’라는사람은비어있었다.”라는서글픈깨달음이었다.타인의인정과시선이라는감옥에갇혀살던삶을멈추고,저자는오십의나이에비로소‘나를다시키우기로’결심한다.이책은저자가인생의후반전을리셋하기위해붙잡은세가지무기,‘달리기,글쓰기,배움’을통해어떻게삶의주도권을되찾고단단해졌는지를생생하게보여준다.
결핍과실패를자산으로바꾸는법
저자의삶은이른이별과실패로점철되어있었다.여섯살에어머니를잃은아이는슬퍼할겨를도없이눈치를먼저배웠고,스물두살에아버지마저세상을떠나자온전한홀로서기를강요받았다.첫사업이었던반찬가게의실패는큰빚과함께좌절을안겼지만,저자는무너지지않았다.임대아파트거실에서작은공부방을시작해대형학원의원장이되기까지,저자를움직인것은거창한야망이아니라‘생존’이라는절박함이었다.저자는고백한다.결핍은부끄러운약점이아니라,삶을앞으로밀고나가는가장강력한엔진이될수있다고말이다.
“세상은냉정했고,내슬픔을온전히기다려주지않았다.여섯살에엄마를잃고,스물두살에아빠마저떠나보낸후내가배운가장첫번째인생의법칙은‘누구도나를대신키워주지않는다.’는사실이었다.반찬가게실패로빚더미에앉았을때도나를구원한것은눈물이아니라매일아침눈을뜨고학습지가방을메고밖으로나가는정직한발걸음이었다.”
그러니까이책의미덕은화려한수사에있지않고,저자가삶의한복판에서마주쳤던좌절과실패를온몸으로이겨내면서완성한자기극복의서사에있다고할수있다.이자기극복의서사는무엇인가특출한외적조건과자격증으로무장한데서힘을발휘하는게아니라,일상을살아가는보통의나와같은사람의평범성에서더욱빛을뿜는다.누구라도쉽게저자의경험을자기의것으로가져다활용할수있다는뜻이다.
자기극복의서사로활용한세가지무기를가리켜저자는‘나를키우는도구’라고말한다.특히,저자는자신을키우려면네가지에집중해야한다고강조한다.
첫째,자신을믿어야한다.나스스로가나의보호자이며,내선택이내삶을결정한다는사실을온전히받아들이는일이다.과거에나를보호할사람이없었던것처럼,이제는나를성장시킬사람도결국나뿐이다.둘째,나를키우는일은작은루틴에서시작된다.아침에따뜻한물한잔,짧은독서,하루한페이지글쓰기,걷고뛰며몸을움직이는기본루틴은내가나에게건네는가장확실한응원이다.셋째,나를키우는일은배움을멈추지않는태도다.글쓰기와독서를통해마음의구조가보였고,아이들을가르치며배움의본질을이해했다.배움은나를다시기꺼이움직이게했고,세상을보는관점에여유를만들어주었다.배우는사람은늙지않는다.마지막으로,나를키운다는것은나를존중하는일이다.내가나를소중히대하는순간,세상도나를대하는방식이달라진다.‘나’가중심을잡는순간삶전체의균형이회복된다.
그렇다면저자가말하는나를키우는세가지무기,‘달리기,글쓰기,배움’은어떤의미일까?
생존하려면기초체력을키워라!―몸의태도,달리기의의미
지쳐있는몸으로는새로운오십을살수없다.생존하려면기초체력부터키워야한다.나를키우는일의시작이다.
학원장으로서성공가도를달리며몸과마음이모두소진되었을때,저자가가장먼저시작한것은운동화끈을묶는일이었다.100m도제대로뛰지못해헐떡이던오십세의여성은매일아침정직하게트랙을돌며마침내13km를지치지않고달리는러너가되었다.달리기는단순한운동이아니었다.오십이후의삶을버텨낼가장확실한자산인‘체력’을기르는일이었으며,외부의소음을차단하고오롯이자신의숨소리에만집중하는명상의시간이었다.
“처음트랙에섰을때100미터도뛰지못해심장이터질것같았다.하지만매일10미터씩거리를늘려갔다.비가오나바람이부나운동화끈을묶었다.그렇게13킬로미터를달릴수있게되었을때,나는깨달았다.오십의나이에필요한것은거창한권력이아니라,내몸을내의지대로움직일수있는정직한체력이라는것을.체력이무너지면마음도,성장의의지도함께무너진다.”
성장의의지를단단하게!―마음의태도,글쓰기로찾은나만의언어
기초체력을회복했다면,이제는나의내면과의지를계속다지는일이중요하다.
저자는매일밤블로그와스레드에글을쓰기시작했다.남들에게보여주기위한화려한글이아니라,낮동안학원장이라는가면을쓰고치러내야했던수많은감정의찌꺼기들을정직하게쏟아내는기록이었다.과거의상처를대면하고이를문장으로풀어내는과정을통해,저자는비로소타인의시선에서벗어나진짜자신과마주할수있었다.그에게글쓰기는치유의과정이었으며,과거의아픔을타인과연결되는따뜻한다리로재구성하는경이로운경험이었다.그는이렇게말한다.
“온종일학원장이라는직함으로수많은사람을상대하고돌아오면,내안은텅비어있었다.남들의기준에맞춘성공은달콤했지만외로웠다.매일밤컴퓨터앞에앉아서툰문장으로내마음을받아적기시작하면서비로소숨을쉴수있었다.글을쓰는동안나는더이상전국1등학원장이아니었다.그저내삶을치열하게살아내는한사람일뿐이었다.글쓰기는타인의허락없이도나를온전히인정해주는유일한안식처였다.”
새로운도약을위하여―배움의태도,가르치는자에서다시배우는자로
배우는사람은늙지않는다는말이있다.언제나젊은청춘으로사고의근육을키우는일은오십이후를살아가는지혜를제공한다.
22년동안교육업계에몸담으며늘누군가를가르치고지시하는위치에있던저자는오십에이르러‘전문가라는감옥’에서걸어나오려결심했다.다시학생의신분으로돌아가새로운분야를배우고,책을읽고,다른이들의이야기에귀를기울였다.가르치는권위를내려놓고배우는겸손함을선택했을때,정체되어있던저자의세계는걷잡을수없이확장되었다.
“22년동안원장으로살면서나는늘정답을말해야하는사람이었다.하지만그자리가나를가두는감옥이되기도했다.오십에이르러나는기꺼이모르는사람이되기로했다.새로운책을펼치고,젊은이들의생각에귀를기울이며,다시배우기시작했을때내삶의지평은넓어졌다.성장은나이와상관없다.배움을멈추지않는한우리는영원히늙지않는다.”
100세시대인오늘날오십은여전히젊은순간이다.그리고이순간을어떻게맞이해서살아낼것인가에따라남은절반의시간이결정된다.저자가말하는‘달리기,글쓰기,배움’이라는세가지무기에는공통점이있다.우리가있는곳에서누구나가쉽게시작할수있는친근하고낯익은것이라는점이다.
‘나다운삶’이라는단단한근육만들기
이제이세가지무기를단단하게담금질했다면,다음은남은오십이후를나답게살아갈태도를확장하는일이다.저자가건네는제안은간단하다.내삶의주인공은나라는사실,삶의주도권을자신에게허락하자는것.더이상타인의시선에갇혀살지말고나를회복해야한다.나답게산다는건배짱으로되는게아니라훈련이필요한일이다.그래서내공을길러야한다.“나답게사는것은어느날갑자기전구가켜지듯반짝하는깨달음이아니다.그것은매일매일아주사소한순간부터나를허락하는작은선택들이겹겹이쌓여만들어지는훈련의결과물이다.남들이가지않는길을갈때스스로괜찮다고말해주기,완벽하지않은하루를보냈더라도‘이만하면애썼다’라고내어깨를토닥여주기,가끔은생산성없는일에멍하니시간을쏟으며즐거워하기등.이런사소하고소소한자기허락들이모여비로소‘나다운삶’이라는단단한근육이만들어진다.”
바로지금진짜인생을시작하려면…
저자는이책의출간을두고이렇게말한다.
“많은사람이오십이되면인생의내리막길을걷는다고생각합니다.하지만제가경험한오십은다릅니다.오십은저물어가는노을이아니라,남은인생의후반전을가장뜨겁게태우기위해잠시숨을고르고엔진을정비하는시간입니다.여섯살에엄마를잃었던나약한아이가,빚더미실패를딛고학원장으로성공하고,이제는나만의속도로달리는러너이자작가가되기까지저를키운것은매일의정직한반복이었습니다.여전히타인의허락을기다리며문앞에서성이고있는수많은오십들에게이책을바칩니다.남들의시선이라는운전대를과감히버리고,이제당신인생의운전대를직접잡으십시오.당신의진짜인생은바로지금부터시작입니다.”
『직진형인간』과『처음으로공부가재밌어지기시작했다』의작가임진강은이책을가리켜“단순히역경을극복한한여성의성공신화가아니다.삶이우리를배신하고거친파도속으로밀어넣을때,어떻게끝까지버텨내고자신을지켜낼수있는지에대한생생한증명서다.저자는외부의박수소리에취하지않고,흔들릴때마다‘달리기,글쓰기,배움’이라는자신만의도구로돌아와삶의중심을잡았다.삶의방향을잃고방황하는모든중년에게,그리고다시시작할용기가필요한모든이들에게이책은따뜻하고강력한이정표가되어줄것이다.”라고일독을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