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문진섭 시인이여, 시 낭송가, 시인, 문학선양회 사무국장, 문학관 지킴이로 평생 지역의 문화 일꾼으로 열성을 다했던 한없이 다정학 맑고 성실했던 이 사천 시인! 너무 빨리 우리와 이별했다.
‘아내 외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고/남의 호주머니를 넘보지 않았고/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않았고/나는 그렇게 고분고분살았다“([동백[_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이 순수하고 순정한 사람!
‘초저녁 첫 별이 뜰 때’ 언제나 詩의 神과 함께 환생해 이 대지 위에 있으리라.
김용락(시인)
‘아내 외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고/남의 호주머니를 넘보지 않았고/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않았고/나는 그렇게 고분고분살았다“([동백[_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이 순수하고 순정한 사람!
‘초저녁 첫 별이 뜰 때’ 언제나 詩의 神과 함께 환생해 이 대지 위에 있으리라.
김용락(시인)
초저녁 첫 별이 뜰 때 (문진섭 유고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