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퇴사 후, 치앙마이』는 퇴사 후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떠난 치앙마이에서의 기록을 사진과 함께 담아낸 여행 산문집이다. 따뜻한 날씨보다 더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고, 공간에 머물며 오감으로 느낀 감각들을 마흔두 편의 글로 엮었다.
따뜻한 날씨, 심드렁한 고양이, 공원에서 요가를 즐기는 사람들. 자연을 가까이 두고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도시. 치앙마이는 멈춤과 여백의 아름다움을 알려준 곳이다.
여행을 마치고 손바닥만 한 노트에 적은 글을 정리하며, 여행 그 자체보다 여행 중 품었던 감정과 생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여행만큼 중요하다는 깨달음과 마주할 수 있었다. 나 자신을 마주하는 데 기록만큼 좋은 도구가 있을까.
이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아무런 걱정 없이 평온하시길 바라며, 일상에 지친 분들께 작은 위로와 쉼으로 닿기를 바란다.
따뜻한 날씨, 심드렁한 고양이, 공원에서 요가를 즐기는 사람들. 자연을 가까이 두고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도시. 치앙마이는 멈춤과 여백의 아름다움을 알려준 곳이다.
여행을 마치고 손바닥만 한 노트에 적은 글을 정리하며, 여행 그 자체보다 여행 중 품었던 감정과 생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여행만큼 중요하다는 깨달음과 마주할 수 있었다. 나 자신을 마주하는 데 기록만큼 좋은 도구가 있을까.
이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아무런 걱정 없이 평온하시길 바라며, 일상에 지친 분들께 작은 위로와 쉼으로 닿기를 바란다.
퇴사 후, 치앙마이 (정현지 여행 에세이)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