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권의 책을 읽고 백 권의 책을 쓰다 (책을 통해 마부작침을 실천한 흙수저 남자의 인생역전 스토리)

만 권의 책을 읽고 백 권의 책을 쓰다 (책을 통해 마부작침을 실천한 흙수저 남자의 인생역전 스토리)

$15.20
Description
도전과 변화가 필요한 독자들에게 전하는 긍정의 언어
100여권의 책을 쓴 김병완 작가가 만 권의 책을 읽고 이후 10여 년간 걸어온 여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김병완 작가가 그동안 수많은 책을 써 왔지만 책에 미쳐 지낸 자신의 삶을 이렇게 ‘작정하고’ 들려주는 것은 처음이다.

책은 본문 5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4장에서는 저자가 직장을 그만둔 채 3년간 도서관에 칩거해서 책만 읽고, 이후 ‘김병완칼리지’를 설립하여 작가 겸 책쓰기·독서법 코치로 활동하는 과정이 다양한 실제 사례들과 함께 기술되어 있다. 책쓰기와 독서법에 대해 저자가 갖고 있는 생각들도 5장에서 따로 묶어 이야기한다.

부록에는 저자의 집필도서와 김병완칼리지 출신 작가들의 도서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 책 중에는 독자들이 이미 읽어봤거나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들 도서 목록을 통해 독자들은 책에 담긴 내용들이 ‘실화’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읽어야 할 책들도 다수 발견하게 될 것이다.

김병완 작가의 삶과 책쓰기·독서법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책이지만, 책에는 독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긍정의 언어들 - 도전, 시도, 성장, 끈기, 그릿과 같은 - 도 곳곳에 담겨 있다. 삶에 도전과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거나, 책쓰기를 로망으로 갖고 있거나, ‘1시간에 1권’ 속도로 책을 읽고 싶은 독자라면 꼭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
저자

김병완

저자:김병완
작가이자책쓰기·독서법코치다.40세가되던해,거리에뒹구는낙엽을보며무작정잘나가던직장―삼성전자휴대폰개발부서―을그만두고3년간‘책만읽는바보’가됐다.인풋이있으면아웃풋이따르는법일까.갑자기책을쓰고싶어져서시작한책쓰기가어느새100권이넘었다.1만권의책을읽은경험과‘신들린작가’가되어책을쓴경험을사람들과함께나누기위해‘김병완칼리지’를설립했다.책을읽고,쓰고,가르치는일밖에모르는‘고슴도치형’인간이다.
※주요저서
『공부에미친사람들』,『김병완의책쓰기혁명』,『나는도서관에서기적을만났다』,『초서독서법』,『1시간에1권퀀텀독서법』,『책쓰기특강』(신간),『천재의법칙』(신간)

목차

프롤로그:만권의책을읽는다고해서지금당장달라지는것은없다

제1장.첫번째여정-만권의책을읽다

독만권서?이게실화?
글로벌기업삼성의휴대폰연구원
도서관에만다니는백수
다독이필수인다섯가지이유
독서파만권하필여유신(讀書破萬卷下筆如有神)

제2장.두번째여정-백권의책을쓰다

한해23권출간기록을세우다
매년10권이상집필을이어가다
자기계발1위작가가되어보니
10년연속베스트셀러출간
‘10년100권출간작가’가되다

제3장.세번째여정-8백명의작가를배출하다

부산에서책쓰기수업1기를시작하다
강남에10평사무실을마련하다
100평코칭센터로급성장
명품집필공간북카페의탄생
책쓰기수업100기돌파
베스트셀러작가다수배출
방송인·변호사·대학총장의수업참여
미국에서도건너와참여하는글로벌수업

제4장.네번째여정-8천명의독서천재를양성하다

찜질방에서생긴아이디어
첫독서법수업이시작되다
두근두근,과연성과가있을까?
원페이지·양페이지리딩자속출
전국에서독서고수들이초고수에게오다
소문만으로문전성시를이루다
퀀텀독서법책출간
드디어수강생8,000명

제5장.책쓰기·독서법에대해내가하고싶은말들

책쓰기는인생최고의도전이며혁명이다
책을쓰는인류,호모스크립투스의시대가왔다
왜책쓰기를하는사람이더빨리성공할까?
우리의위대한선조_두명의저술대가들
한국·미국·중국·일본중독서력꼴찌나라는?
책을아무리읽어도이해가안되는진짜이유
독서는○○한사람을,책쓰기는○○○○를만든다
우리나라최고의책쓰기·독서법학교

부록
1.김병완작가의책들
2.김병완칼리지출신작가들의책들

에필로그-여우가아닌고슴도치가경쟁에서이긴다

출판사 서평

도전과변화가필요한독자들에게전하는긍정의언어

100여권의책을쓴김병완작가가만권의책을읽고이후10여년간걸어온여정에대해이야기하는책이다.김병완작가가그동안수많은책을써왔지만책에미쳐지낸자신의삶을이렇게‘작정하고’들려주는것은처음이다.

책은본문5장과부록으로구성되어있다.1~4장에서는저자가직장을그만둔채3년간도서관에칩거해서책만읽고,이후‘김병완칼리지’를설립하여작가겸책쓰기·독서법코치로활동하는과정이다양한실제사례들과함께기술되어있다.책쓰기와독서법에대해저자가갖고있는생각들도5장에서따로묶어이야기한다.

부록에는저자의집필도서와김병완칼리지출신작가들의도서목록이수록되어있다.이들책중에는독자들이이미읽어봤거나한번쯤이름을들어봤을책들이다수포함되어있다.이들도서목록을통해독자들은책에담긴내용들이‘실화’라는것을실감하게되고,읽어야할책들도다수발견하게될것이다.

김병완작가의삶과책쓰기·독서법에대한생각을이야기하는책이지만,책에는독자들의가슴을뛰게하는긍정의언어들―도전,시도,성장,끈기,그릿과같은―도곳곳에담겨있다.삶에도전과변화가절실히필요하거나,책쓰기를로망으로갖고있거나,‘1시간에1권’속도로책을읽고싶은독자라면꼭한번읽어볼것을권한다.

100권의책을쓴작가의아주특별한책

국내최고의‘다작가’중한명으로그동안100여권의책을쓴김병완작가가또한권의책을냈다.2024년에세권을출간한데이어올해들어벌써세번째다.워낙많은책을출간한작가이기때문에김병완작가를아는독자들은다소시큰둥한반응을보일지도모르겠다.

하지만이번책은무척특별한의미를갖고있다.김병완작가가책에미쳐지내온자신의삶을‘공개’하고있다는점에서그렇다.그동안저자가자신의다른책에서본인의삶에대해단편적으로언급한적은있어도이렇게직접적으로,자세히설명한적은없다.따라서이책은‘책에미친’김병완작가의삶에대한독자들의궁금증을다소나마해소해줄수있을것이다.

책에서저자는어떻게만권의책을읽게되었는지,어떻게100권의책을쓰고,어떻게800명의작가―이들이쓴책가운데많은책이베스트셀러가되었다―를양성했는지,어떻게8,000명의독서법수강생을배출했는지를이야기하듯들려준다.이와함께책쓰기전도사,권텀독서법창안자답게독자들에게책쓰기가인생혁명이며,독서법이꼭배워야하는‘기술’이라고강조하는것도빠뜨리지않는다.

책에는김병완작가가운영하는김병완칼리지에서책쓰기·독서법수업을들은수강생들의실제사례가다수수록되어있다.그런사례들을읽다보면나도책쓰기에도전해보고싶어지고,독서법을배워많은책을읽어보고싶은생각이들것이다.

이책은만권이나되는책을읽고100권의책을쓴‘대단한사람’의‘대단한이야기’다.하지만책을읽다보면김병완작가가우리와다른특별한사람이아니며,‘마부작침’과같은노력이뒷받침되어그런결실을거두게되었음을알게될것이다.꾸준히하면누구에게나가능성은열려있다―저자가진짜말하고싶은핵심메시지는이것이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