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자의 머리말
묵상은 말씀을 깊이 생각하면서 그 말씀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을 듣고 거기에 천천히 응답하는 것이다. 묵상기도는 자기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 하나님과 단둘이 이야기함으로 사귀는 친밀한 나눔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지금 세계에 명상의 불길이 맹렬하게 타오르고 있다. 그것은 현대적 삶의 속도, 변화, 복잡에 대한 반작용이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고요하지 못한 데 있다”(파스칼).
그런 흐름에 따라 기독교 안의 강력한 묵상의 전통이 되살아나고 있다.
우리는 묵상할 때 성경을 지적으로 이해할 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느껴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상상력을 활용해야 한다.
우리는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 마음에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들어야 한다. 우리는 내 심령으로 들은 바를 순종해야 한다. 우리는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즐겁게 할 수 있다.
우리가 묵상할 내용은 다양하나 그중에서 첫째가 성경 말씀이다. 그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준다. 그 말씀의 핵심 주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다. 우리는 그 예수님을 깊이 묵상함으로 그의 삶이 우리의 삶이 되도록 해야 한다.
나는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것을 시로 써보았다. 그저 묵상하기만 하면 그때는 은혜를 받으나 나중에 남는 게 없다. 나는 그 묵상의 내용을 시로 씀으로 아주 깊이 묵상할 수 있었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니 뒤에 그것을 되살릴 수 있었다. 그저 단순한 기록보다 시로 쓰니 그 내용이 더욱 풍성해졌다.
아무쪼록 나의 이 말씀시를 읽는 분들에게 내가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가 임하기를 주님께 간절히 빈다.
묵상은 말씀을 깊이 생각하면서 그 말씀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을 듣고 거기에 천천히 응답하는 것이다. 묵상기도는 자기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 하나님과 단둘이 이야기함으로 사귀는 친밀한 나눔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지금 세계에 명상의 불길이 맹렬하게 타오르고 있다. 그것은 현대적 삶의 속도, 변화, 복잡에 대한 반작용이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고요하지 못한 데 있다”(파스칼).
그런 흐름에 따라 기독교 안의 강력한 묵상의 전통이 되살아나고 있다.
우리는 묵상할 때 성경을 지적으로 이해할 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느껴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상상력을 활용해야 한다.
우리는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 마음에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들어야 한다. 우리는 내 심령으로 들은 바를 순종해야 한다. 우리는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즐겁게 할 수 있다.
우리가 묵상할 내용은 다양하나 그중에서 첫째가 성경 말씀이다. 그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준다. 그 말씀의 핵심 주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다. 우리는 그 예수님을 깊이 묵상함으로 그의 삶이 우리의 삶이 되도록 해야 한다.
나는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것을 시로 써보았다. 그저 묵상하기만 하면 그때는 은혜를 받으나 나중에 남는 게 없다. 나는 그 묵상의 내용을 시로 씀으로 아주 깊이 묵상할 수 있었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니 뒤에 그것을 되살릴 수 있었다. 그저 단순한 기록보다 시로 쓰니 그 내용이 더욱 풍성해졌다.
아무쪼록 나의 이 말씀시를 읽는 분들에게 내가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가 임하기를 주님께 간절히 빈다.
주는 하늘을 가르시고 강림하소서 (전용복 목사 묵상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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