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에서 낭독을 가르치는 사람. KBS 공채 25기로 성우가 됐고,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디지몬 테이머즈〉 등을 시작으로 TV와 라디오의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연기와 내레이션을 했다. 정부와 기업의 다양한 캠페인과 박물관, 아파트, 은행 등 생활 곳곳에서 들리는 친숙한 안내음으로도 우리 귀에 익숙하다. 20여년 전부터 목소리 연기와 스피치 수업을 하다 지금은 ‘소리 내어 읽기’의 중요성을 깨달아 기업, 도서관, 학교 등에서 ‘낭독’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 겸임교수이며, 저서로는 『소리 내어 읽기의 힘』 『낭독을 시작합니다』(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