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마음을 지키는 습관, 한 문장 붙잡기)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마음을 지키는 습관, 한 문장 붙잡기)

$17.50
Description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누구도 내 마음을 꺾을 수 없다!
24년 차 자기계발 기획자가 시대의 변화 앞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직접 엮고 쓴 힐링 아포리즘 77

현실이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느껴질 때
인생이 제자리만 맴도는 것 같을 때, 그때는
어느새 굳어버린, ‘마음의 습관’부터 살펴라!

에머슨, 소로, 카네기부터 프랭클린, 위고, 키플링까지…
데일 카네기가 평생 수집한 현인들의 문장에서 길어 올린 삶의 지혜

이 책에 수록된 문장들은 삶이 흔들릴 때, 마음이 다시 돌아갈 자리가 어디인지를 알려준다.
자존감이 땅바닥에 곤두박질칠 때, 불안의 그림자가 삼키려 할 때, 관계에서 상처를 입었을 때, 일에 지쳐 회복이 절실할 때, 문제 앞에서 판단이 두려워질 때……, 그때마다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은 조용히 문장 하나를 건넨다. 그리고 그냥 읽고 지나치지 말고 문장을 붙들고 고요히 머물러 보자고 권한다.

이 책은 자기계발의 거인 데일 카네기가 평생에 걸쳐 수집하고 아꼈던 문장을 모은 《데일 카네기의 스크랩북(Dale Carnegie's Scrapbook)》을 저본으로 삼고 있다. 엮은이는 그 스크랩북에 수록된 문장 중에서 랠프 월도 에머슨, 헨리 데이비드 소로,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블레즈 파스칼, 빅토르 위고, 엘리너 루스벨트 등 역사적 거인 57인의 지혜를 가려 뽑아, 절실한 마음으로 스스로 붙잡은 생각의 결과를 이 책에 실었다.

이 문장들은 외적 성공만을 바라보지 않는다. 실패와 좌절, 불안과 고통, 성취와 행복처럼 삶을 구성하는 다른 주제들에도 함께 집중한다. 이 책이 우리에게 와 닿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인생의 보편적인 문제에 대해 오래 견뎌온 문장들이기 때문이다.


모든 상황에 대한 모든 해답보다는,
어떤 상황에도 붙잡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구하다

이 책은 독자에게 실용적인 해답을 바로 제시하지 않는다. 삶을 단박에 바꿀 수 있다고도 약속하지 않는다. 다만 삶이 흔들릴 때마다 다시 돌아와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지혜를 권한다. 비록 그 지혜가 우리 삶을 손쉽게 바꿔주진 않겠지만,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다시 숨을 고르고 일어설 수 있게 돕는 역할은 충분히 해줄 것이다.
이 책을 엮고 쓴 충희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20여 년간 자기계발 분야에서 기획자이자 편집자로 일해오고 있다. 오랜 시간 타인의 생각과 문장을 다듬는 자리에 있다가, 이번에는 스스로 붙잡았던 문장들을 독자 앞에 내놓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놀라운 성공의 기록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조용한 회복의 흔적이다.
저자

충희

2003년초,출판계에들어왔다.자기계발분야에서기획자로,편집자로그렇게20여년을보내고있다.늘남의글을고르고,다듬고,방향을잡아주는역할이었다.그러다이번에는,엮고쓰는역할로이책에참여했다.
나이가들면서업에서자꾸뒤처진다는느낌을온몸으로실감하기시작했다.심리적으로도,현실적으로도돌파구가,붙잡을뭔가가필요했다.그러다찾은것이‘한문장붙잡기’다.이책은,그작업의결과물이다.
살다보면,문장하나가필요한순간이있다.모든답을주지않아도괜찮다.다만붙잡고버틸수있는문장이면된다.모든이에게그런문장이하나쯤은있었으면좋겠다.
작업을마치며,한문장을꼭붙잡는다.
“내가허락하지않는한,누구도내마음을꺾을수없다.”

목차

서문

1.내가허락하지않는한
일단시작하라/“그래서,뭐어쩔건데?”/내가허락하지않는한/두려워숨이멎을듯한순간에도/공중의성/우리는생각보다훨씬강하다/인생의첫교훈/적어도하루에한번은/스스로설득하라,할수있다고/확고한토대가필요하다/회피할땐답이없다

2.어른의조건
작은용기를흘려보내지마라/천번의거절과패배에도/어른의조건/“거봐,별것아니잖아!”/“그래,그냥웃으라고해!”/어느무명씨의지혜/지옥밥상/아직날개를펴지못한신/진부한명언,뒤늦은인정/천재성마저미로속에서헤매게하는것/인생,어쩌면

3.어떤날들은어둡고우울할수밖에없다
재능이빛나려면/“이게다였어?”/영감을얻는비밀/두려움의쓸모/더이상버티기힘들때/비겁한길을택하지않겠다/어떤날들은어둡고우울할수밖에없다/실수/위대한전환의조건/오래살수록확신하게되는것/사랑했으므로괜찮다

4.사실을알아라,사실을껴안아라
주름/대문호의인생론/취미붙잡기/거기에못닿을지도모르지만/일단몸을움직여라!/스스로설득된자/정면돌파!/변호사지망생을위한링컨의조언/일은한번에하나씩,다만/“Knowthefact-ugthefact”/모래시계

5.A현이끊어지더라도
매력의조건/결코꺾지말아야할것/누군가를울리고싶다면/그것들이나를아프게두지않았다/북풍이바이킹을만든다/슬픔과고통은다만땅일뿐이다/문제란,그저/약함의비밀/A현이끊어지더라도/만약어둠이없다면/주도성,남이시키지않아도

6.밤이밤이되게하라
어느신학자의기도/예전의너는없다/밤이밤이되게하라/생각의서랍/열두달후에는/오늘은오늘에집중하라/밤에는영혼의옷을벗어라/진정한낙관주의자/신은늘깨어계신다/문제해결의지혜/오늘은오늘의것만감당하라

7.푸른하루
증오심은적들을춤추게한다/어떻게이겨냈는가/안도감/행복으로가는길/숲의거인은어쩌다쓰러졌는가/눈앞에놓여있는일/어느경영자의깨달음/결정이내려졌다면/푸른하루/진흙과별/시간이얼마남지않았다면

문장의주인공들

출판사 서평

우리는흔히이렇게말한다.상황이나를무너뜨렸다고,비난이내마음을꺾어버렸다고.
그러나신간‘내가허락하지않는한:마음을지키는습관,한문장붙잡기’는이런익숙한말들에바로수긍하지않는다.대신그말들뒤에숨어있는질문을조심스럽게꺼낸다.
“정말나를무너뜨리는것은상황그자체일까,
아니면그상황을받아들이는내태도일까.”

이책은24년차자기계발기획자가시대의변화앞에서주눅드는자신을지키기위해직접엮고쓴문장77편을담고있다.그는자신의현재를성찰하면서문장하나를조용히붙잡았다.
“내가허락하지않는한,누구도내마음을꺾을수없다.”
이문장은선언처럼보이지만,그안에는본질적인질문이담겨있다.
“나는과연무엇을,어디까지허락하고있는가?
그리고그허락은내삶에어떤흔적을남기고있는가?”

사실,우리마음은사건그자체로인해무너지는게아니다.오히려나도모르게허락한마음의습관에의해무너진다.책,‘내가허락하지않는한’이주목하는것은,삶을뒤흔드는사건자체가아니라,사건이나상황을마주할때마다반복되는마음의반응방식,즉우리가오랜세월허락해온‘마음의습관’이다.
타인의말한마디에그날의기분이좌우되는습관,실패를즉시자기부정으로연결하는습관,현실의압박을자신의무능이나무가치로왜곡하는습관…….이러한반응들은어느날갑자기생겨난것이아니다.작은경험들이반복되며마음의방향이굳어졌고,그결과이제는너무익숙해져마치처음부터그랬던것처럼느낄뿐이다.
이책은바로그지점을짚는다.상처를받는일과,그상처가내삶의가치를결정하도록허락하는일은전혀다르다는진실을말이다.
‘내가허락하지않는한’은감정을억누르거나무시하라고말하지않는다.다만그감정이삶의방향을결정하지못하도록한발짝물러서서객관적으로바라보라고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