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자전거 여행

산티아고 자전거 여행

$20.00
Description
스페인 산티아고의 순례길을 자전거로 달려간 여행기
프랑스 생장피에드포르에서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까지 800 km를
4명의 동호인과 자전거로 달려가며 여정, 견문, 감상을 기록한 자전거 여행 기록
산티아고의 도보 순례기는 수십 권이 있었으나 필자가 산티아고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던 2022년에는 자전거 여행기가 없어, 산티아고 자전거 여행 중에 메모와 일기를 작성하여 집필하던 중, 2023년에 네이버 밴드를 운영하던 분이 자전거 여행기를 먼저 발간했다. 그리하여 필자는 산티아고 자전거 여행기를 두 번째로 발간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자전거 여행에 대한 매력과 효용성, 동호인들과 산티아고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여정과 견문, 이국적인 풍광을 발견한 감상, 동반자들과 동행하는 즐거움과 애환, 산티아고 순례길의 여행 구간과 자전거 주행 경로, 여행지 관한 지식과 정보, 수필가의 관점에서 여행지를 소개하고 감상을 진솔하고 다양하게 기술해 놓았다.
저자

채찬석

수원·군포문인협회회원,전연무중교장
현재우리문학기림회회장,종자와시인박물관운영위원장,(재)초원장학회이사,
숭전대학원에서국문학전공,교사와관리자로40년봉직
청소년의독서교육과글쓰기교육,인성교육에열정을기울였고
청소년야간전화상담실을개설하여상담봉사20년
(재)초원장학회에매월45년후원,안양교도소재소자정신교육강사10년
1986년동화평론등단,평론발표하며교육관련강사로활동
1992년수필집을발간한후,교육관련수필을주로집필함
1992년수필집을발간한후,교육관련수필을주로집필함
교육장ㆍ도지사·교육감ㆍ장관등의수상과표창다수
2012년제1회대한민국스승상수상으로옥조근정훈장
2018년40년교육자봉직공로로황조근정훈장수훈

저서:수필집5권
사람의발견,나는사람을발견한다,자녀의성공은만들어진다,
친구야!세상이얼마나아름다운지아니,꿈을위한서곡

목차

프롤로그 :산티아고순례길의자전거여행

제1부 
제1장자전거라이딩의매력
제2장산티아고,세계적인순례자의길
제3장라이딩의출발준비
제4장산티아고,자전거여행기의집필동기
제5장인천에서스페인으로
제6장바르셀로나시내관광
제7장라이딩출발지,프랑스생장피에드포르로

제2부
제8장생장에서피레네산맥을넘어팜플로나까지
제9장푸엔테라레이나,로스아르코스지나로그로뇨로
제10장산토도밍고지나산후안데오르테가에
제11장부르고스대성당을보고프로미스타로
제12장비가내려로스콘데스로점프하여레온입성
제13장아스토르가에서순례자박물관관람과휴식
제14장폰페라다에서의아이쇼핑
제15장고군분투하며트리아카스텔라로
제16장포르토마린의미뉴강건너팔라스데레이로
제17장목적지,산티아고대성당도착

제3부 
제18장스페인수도마드리드시내관광
제19장귀로:아부다비를경유하여인천으로

에필로그 :산티아고여행의성찰과여운

부록
Ⅰ.순례자인증서와순례자카드
II.산티아고도보여행구간별거리
III.산티아고자전거주행경로
IV.중요한스페인어
V.산티아고경로지명

출판사 서평

여행이란 일상적인 공간을 떠나 새로운 세계를 찾아가는 탐구활동이다. 그 과정에서 경이로움과 색다름에 대한 발견으로 새로움과 즐거움을 얻는 체험활동이다.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가장 즐거운 일 중의 하나이며 살아가면서 행복감을 누리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투자다. 그런데 일반적인 여행이 아니고 자전거를 이용한 여행은 어떤 묘미와 장점이 있을까?

자전거 여행의 매력은 원거리를 이동하는 데 도보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점에 있다. 물론 자동차나 비행기에 비해서는 속도나 이동 거리가 그에 못 미치지만 자전거는 근력 운동의 효과가 있고 경비가 절감되며 주차도 비교적 자유롭다. 또  차량 유지비가 들지 않아 경제적이고,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산티아고 여행의 여정을 좀더 소상히 쓰고 사진을 많이 넣었다. 또, 산티아고 자전거 여행을 하려는 순례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동반자들과의 라이딩에 대해 중점을 두고 집필하였다. 그래서, 산티아고에 다녀오고자 하는 자전거 여행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산티아고 순례길에 도전하는 도보 여행자에게도 참고가 될 것이다.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대성당 앞, 회랑에서 파사드를 바라보니 화려하게 조각된 지붕과 매끈하게 세운 기둥, 여러 개의 아치형 문들이 집이라기보다는 거대하고 정교한 조각품이라 해야 할 자태다. 어떻게 저 큰 건물을 그토록 세밀하게 조각해 놓았을까 건물의 대부분을 석재로 벽돌처럼 쌓아 만든 우람한 이 성당은 중세의 큰 성(城) 같기도 하고 엄청나게 큰 조각 작품 같기도 했다. 그 웅장함과 섬세함이 엄청난 공력으로 빚은 작품으로 여겨졌다.

자전거주행의첫날,피레네산맥의이바네타고개에도착했을때의흐뭇함,팜플로나의가스띠요광장에서본환상적인황혼,강변풍광과잘어울리던푸엔테라레이나다리,로그로뇨의광장에서손잡고춤추던시민들의여유롭고낭만적인모습,산토도밍고시내의공원에서브라스밴드의음악에수십명이손잡고춤추던축제장,아스토르가에서관람한순례자박물관,부르고스,레온,산티아고에서본웅장하면서도조각품같은성당의건축물,바르셀로나에서의버스투어와마드리드의시내에서의도보관광등은2주일의시간과600만원이넘는경비의투자에상응할만한보상을받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