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함께 써 내려가는 중입니다

우리는 행복을 함께 써 내려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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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길 잃은 날에도 기억해요.
우리 행복을 함께 써 내려가고 있다는걸."
포근한 문장과 무수한 응원을 전해온
‘박지연’ 작가의 첫 신간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오랜 시간 다듬어 온 응원의 기록들이
당신의 여린 감정을 지탱해 줄 것이다.

이번 도서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지친 감정을 다독여 주는 포근한 위로.
2장. 무너져 있는 그대에게 건넬 단단한 용기.
3장. 사랑과 이별에 관한 박지연 작가의 시점.
4장. 사소한 것일지라도 특별하게 여길 수 있는 기억 순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벅찬 일상에서도 닳지 않을 위로가 평생토록 그대 곁에 있을 것이다.

본문 중간마다 박지연 작가가 직접 수기한 캘리그래피도 담겨 있기에 읽는 내내,
마치 손 편지를 건네받은 듯한 여운을 남겨 줄 것이다.

삭막한 현실 속에서 다정한 언어와 온기를 한없이 건네줄
『우리는 행복을 함께 써 내려가는 중입니다』를 통해
지난날의 ‘후회’, 앞으로 다가올 날의 ‘두려움’은 내려두고
오늘부터 눈앞에 놓인 행복을 마음껏 만끽해 보자.
저자

박지연

7년째중환자실에서
삶의끝과시작을지켜보는간호사이자,
사소한행복을글씨로담아내는캘리그라퍼,
그리고따스한위로를전하는작가입니다.

누군가의하루끝에,
제글이작은쉼이되어
잔잔한미소를남기길바라며
오늘도마음을써내려갑니다.

목차

Ⅰ.무너지지말자,나를다독이는말들

오늘도네가행복했으면해·16
나름대로괜찮은날·18
이정도면잘흘러간하루·19
천천히괜찮아지는중입니다·20
무너지지말자,지금도잘하고있어·22
내행복은내가정하는거야·26
욕심없이세상을바라보는법·28
묵묵히걸어도괜찮아·29
보이는모습이다가아니라는것을·32
잠시,멈춰도괜찮아·36
가끔은쉬어가자·38
우리는그래도됩니다·40
감정을숨기지않아도괜찮아·44
오늘도잘버텼으니까·46
마음이지칠때필요한시선·50
나를구하는다섯가지약속·54
너는충분히잘하고있어·57
쉼의방식·60
건강과행복·63

Ⅱ.천천히,그러나분명히나아가는중

불안의파도속에서도·66
제자리걸음이어도괜찮아·68
함께걷는오르막길·72
나자신을위로하는방법·73
오늘도잘견뎌줘서고마워·74
오늘도나에게다정할것·76
지친마음에작은쉼표하나·80
햇살한줌,커피한잔,그리고나·82
행운처럼찾아온작은행복·84
나를위해실천해야할것들·85
잘지내라는말한마디의의미·86
오늘이마지막이라면·88
조금늦어도괜찮아·92
나,잘하고있는걸까?·96
잔잔한행복을모아·99
오늘도건강하게잘살았다·100
건강을챙기는일은나를사랑하는일·104
가장젊은오늘을남기며·108

Ⅲ.함께라는이유로반짝이는하루

사랑은결국다정함의또다른이름·114
우리의속도가닮아가는순간·116
너와함께라서더좋은오늘·120
우리의향기로물들어가는시간·122
같이걷는봄길,그이름만으로도따뜻해·124
너와함께라는이유만으로·126
풀내음사이,너를닮은말들·128
너와함께여서,오늘도빛나는하루·130
웃음가득한하루·133
사랑이머무는순간들·136
내가바라는너의모습은·138
작은쉼,그리고큰위로·140
천천히,그러나꾸준히·143
작은응원이큰힘이되기를·144
너와함께여서더특별했던순간·148
너의하루일과의끝자락에서·152
웃음이머무는집·156

Ⅳ.오늘의나도충분해

좋은사람이기를·160
작은달콤함이주는위로·163
오늘을견디는이유·166
힘들면,잠시쉬어가도괜찮아·168
공허한날,나를안아주는습관·170
모든날이정답일수는없어도·172
기분좋은날의조각·174
스스로에게전하는응원의한줄·176
오늘도너를응원해·178
그정도면,충분하다·180
느좋한하루,나를위한시간·182
나자신이가장큰응원자야·184
소소한봄,그속에피어난웃음·186
잠시멈춤이전해준것들·188
오늘,꼭최선을다하지않아도괜찮아·190
네가꾸준히행복했으면좋겠다·192
고요한밤,스스로다독이는편지·195
서른이라는계절이알려준것들·196
딸아,인생엔정답이없단다·200
결국엔,기어코행복해질거야·204
오늘을잘살아낸우리에게·206

출판사 서평

‘쉽게기대어울수없는각박한세상이자,
누군가의대가없는위로와따스한응원이절실히필요한시대.’

박지연작가의『우리는행복을함께써내려가는중입니다』도서는
삶의조각들을안온히모아독자에게아낌없이안겨주며
다시잘살아가고싶은마음이들게한다.

잠시멈추어도다시나아갈수있는‘방향’을알려주며,
포근하게어루만지는말로독자의‘마음’을감싸안아주고픈
작가의소망이이번도서에잘녹아들어있다.

담백하면서도잔잔하게읽히는박지연작가의문체는
우리의번잡한일상을찬찬히잠재우며,
마음한편을다독여주는듯하다.

누구나공감할수있는주제,
살아가면서한번쯤느껴봤을감정,
앞으로다가올두려움을대체할방법이
『우리는행복을함께써내려가는중입니다』도서에모두담겨있기에,
‘행복을위한지침서’라고정의하며,앞으로더행복해질독자에게전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