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바람과 속삭일 때 시로 노래하며
잠 못 들고 이룬 조각들입니다.
태풍이 어느 쪽으로 불든지
발자국 크기가 얼만하든지
달빛 아래 고백을 늘어놓기 바쁩니다.
구름 위를 걷던
밤의 그 조각들이 시가 되어
이 시집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나를 아껴주는 모든 분들께
작은 불꽃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늦은 고백으로 제 마음을 꺼내놓은 시
이 시가 따뜻하게 가슴에 닿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잠 못 들고 이룬 조각들입니다.
태풍이 어느 쪽으로 불든지
발자국 크기가 얼만하든지
달빛 아래 고백을 늘어놓기 바쁩니다.
구름 위를 걷던
밤의 그 조각들이 시가 되어
이 시집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나를 아껴주는 모든 분들께
작은 불꽃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늦은 고백으로 제 마음을 꺼내놓은 시
이 시가 따뜻하게 가슴에 닿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된 빛, 설렘의 서곡 (김민정 시 3집)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