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엄마는 흔들리지 않는다 (엄마의 삶은 물론 여자의 자존감까지 다시 찾게 해준 요물 달리기!!)

달리는 엄마는 흔들리지 않는다 (엄마의 삶은 물론 여자의 자존감까지 다시 찾게 해준 요물 달리기!!)

$17.80
Description
평생을 괴롭힌 약골 체력도
출산 후 육아 스트레스도
달리기가 정답이었습니다!!
달리기가 유행이다. 넓은 공원과 한적한 길가, 강변에는 아침저녁으로 달리기를 즐기는 러너들이 가득하다. 수많은 러너 가운데 달리기로 건강은 물론 자신의 삶까지 구원한 사람이 있다.
《달리는 엄마는 흔들리지 않는다》의 저자는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초등교사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직장맘이다. 그녀는 손목터널증후군, 약한 발목, 만성 두통 등을 평생 달고 사는 전형적인 약골 체력이었다. 병원을 전전하는 삶에 추가된 두 아이의 육아는 그녀를 한계로 몰아넣었다. 쌓여있는 설거지와 빨래, 수면 부족은 물론이고 소파와 한 몸이 되려는 자신의 약골 체력을 탓하면서 SNS 속 대단한 엄마들을 부러워만 했던 그녀는 우연히 달리기를 접하며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
1분씩 다섯 번의 5분 달리기를 시작으로 그녀는 ‘살기 위해’ 달리기를 지속하였고, 그렇게 평생 앓아온 지병까지 나아지는 것을 경험하며 달리기의 힘을 믿게 된다. 이제 크롭티를 입고 하프 마라톤(21km)까지 뛰게 된 그녀는, 자신을 구원해준 달리기가 육아로 지친 다른 엄마들의 삶 또한 구원해주리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된다.
저자

임자영

저자:임자영
늘건강한몸과마음을갈망했지만,현실은체력도,시간도없던엄마사람.아이둘을키우는5년차엄마이자14년차초등교사로일하고있다.둘째출산후,아무리병원을다녀도낫지않던손목터널증후군이달리기로회복되는것을보며달리기의힘을믿게된다.
달리기3년차.시간이없는현실은바뀌지않았지만,달리기를멈춘적이없다.빠르지도,길지도않은발걸음을이어오다보니,습관적으로삐던발목마저강해지며하프마라톤(21km)을완주했다.
갈망만하던건강한몸과마음을,이제는달리기를통해만나고있다.여러운동을전전했지만,육아와일을병행하는엄마에게정답이되어준것은결국달리기였다.
이책을통해다른엄마들에게도달리기가삶을세우는‘쉬운정답’이되길바란다.

스레드:threads.com/@jayoong

목차

프롤로그약골엄마의시작

PART1.무너진몸,무너진나

01패배감으로시작된육아
02센터등록보다필요한건가족
03둘째와운동,불가능을깬시작
04유모차를밀며달릴수있을까
05병원도열지못한회복의문을열다
06고작1분으로달리진것

PART2.1분에서30분으로

07엄마의시간을허락한새벽
08아이말고,나를위한첫목표
09엄마에게는새벽운동도사치인가요
10함께뛰는시간을위한남편의휴직
11달라지기에충분했던30분
12윗몸일으키기3등급에도멈추지않는마음

PART3.이제는달리는엄마입니다

13마라톤을위한첫투자
14육아의틈에서완주한10km
15달리는의사에게배운것
16나만의제니,차은우
17오래품은꿈은결국도착한다
1810km가선물한자신감

PART4.이래봬도엄마의루틴

19인스타에달리기를올리면생기는일
20소소하지만확실한보상의힘
21등산캐리어가열어준엄마의시간
22달리기를지켜준제도
23틈을달려도착한하프

PART5.이제나로달린다

24달리기를권하는진짜이유
25건강체질이라는오해
26동료에게달린다고말하기까지
27혼잣말이대화로바뀌는순간
28별빛아래함께뛰는엄마들
29달리기,아이에게스며든유산
30달리는가족은흔들리지않는다

에필로그이제당신의달리기입니다

출판사 서평

엄마의삶은물론여자의자존감까지다시찾게해준달리기!!

아이를키워본엄마들은모두공감할것입니다.무한체력의아이를끝없이돌봐야하는육아,아이를키우며점점엷어지는엄마의삶,어느새여자의자존감마저사라진몸과마음까지.사랑하는아이를키우는육아는무엇보다소중한경험이지만엄마에게는엄청난스트레스이자실제로신체적고통이라는것을요.

몸도약하니,마음도쉽게무너져내렸습니다.그래도육아만큼은달라야했습니다.‘적당히’라는말로타협해버리면,인생에서가장큰후회로남을것이분명했으니까요.그무렵저자는달리기를만났습니다.체력좋은사람들의전유물이라생각했던운동을,아이를낳고체력이바닥났을때시작하게되었습니다.

《달리는엄마는흔들리지않는다》에서저자는엄마의삶을다시세우는가장쉬운정답이‘달리기’라고이야기합니다.실제로남들보다약한체력과만성지병을앓으며두아이를키우던그녀는달리기를통해SNS속다른엄마들을부러워하던삶에서다른엄마들의부러움을사는삶으로거듭나게됩니다.


책속에서

육아의터널속에서가끔은억울했습니다.화려한SNS나육아서속‘대단한엄마들’처럼살지도않는데,왜내육아는이렇게고단할까.누구를향한건지도모를분노가가슴속에켜켜이쌓여갔습니다.

아이를안고행복하게웃는순간도분명있었지만,마음한편에서는자꾸만‘나’는사라지고‘엄마’만남는것같아서운했습니다.지친날엔아이에게화를내기도했고,그런나를탓하며점점더작아졌습니다.

몸도약하니,마음도아주쉽게무너졌습니다.그런데육아만큼은달라야했습니다.‘적당히’라는말로타협해버리면,나의인생에서가장큰후회로남을것이분명했습니다.

그무렵달리기를만났습니다.체력좋은사람들의전유물이라생각했던그운동을,아이를낳고체력이바닥났을때시작하게되었습니다.
---「약골엄마의시작」중에서

그날도손목은아팠고,마음은무기력했다.오랜만에블로그에글을남기며여느때처럼부러운엄마들의모습을보며스스로를탓하고있었다.그러다우연히러닝크루모집글을만났는데,그글은뇌리에서지워지지가않았다.

나와같은초등교사이자두아이의엄마가다른엄마들과함께달리며달리기로변화된삶을생생하게증명하고있었다.체력이부족해도,아니오히려그래서더달려야했다는그글은강한자석처럼나를단숨에끌어당겼다.단순한부러움이상이었다.

‘나도해볼수있지않을까.이지긋지긋한병원뫼비우스띠를끊을수있을지몰라’라는작은희망이생겼다.‘언제가나중에한번해봐야지’하며기회를지나보내던내가,그날은아무것도재지않고곧장댓글을달았다.그만큼절박했다.나조차몰랐던내몸과마음을어딘가로데려가줄변화를기다려왔던걸까.
---「유모차를밀며달릴수있을까」중에서

1분달리기로중요한것을배웠다.내가아무리할수없을것같은그런커다란목표라도그시작은작고소박하다는것.유명하고대단해보여부럽기만했던사람들도모두처음엔‘1분달리기’같은작은것에서출발했을거라는사실이었다.

달리기를망설이게한어린아이를키운다는사실,늘약했던나의체력,시간의부족,새벽의무서움과같은나의장애물들또한얼마든지마음먹으면넘을수있다는걸알게됐다.

30분달리기가오를수없는벽처럼보이긴해도,1분씩시작해조금씩늘려가는방식이라면나도언젠가는30분을쉬지않고달리는사람이될수있을거라는근거있는희망이생겼다.육아에묻혀늘아이에게만향하던내일상에,오랜만에색달랐던나를향한성취감이등장했다.
---「병원도열지못한회복의문을열다」중에서

완주의여운을안고,점심을함께하며한참이야기를나누었다.그때였다.한분이조용히,하지만지긋이나를보다가불쑥말했다.

“자영님.크롭티입은것사진하나만찍어도돼요?자극받으려고요.”

완벽한몸매는아니었지만약간의복근이드러난모습.내가누군가에게자극이되는몸을갖다니.다른분도얘기했다.

“상체만보고는몰랐는데,하체가탄탄하네요.”

순식간에몸매역변의아이콘이되었다.쑥스러웠지만기뻤다.달리기로달라진내가누군가의동기부여가된다면,그야말로최고의반전아닌가.
---「틈을달려도착한하프」중에서

두번째러닝을마친뒤,이모임이한번하고끝나지않으리라는확신이들었다.엄마들의모습은조용하지만늘그자리에서은은하게빛나는새벽의별같았다.그래서우리의달리기를기념할이름을지었다.

‘별빛러너즈’.

아이들이잠든새벽,혹은하루의육아를마친밤,별빛아래에서엄마의몸과마음을일으키는러닝모임이었다.이소식을개인SNS와모집했던단톡방에,새벽을함께달린사진과함께올리자달리는엄마들모두가멋지다며응원을보내주었다.

“멋져요.별빛러너즈.”
“세상멋진엄마들.”
“엄마들의러닝이여,영원하여라.”
---「별빛아래함께뛰는엄마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