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 시리즈 39〉
「글씨가 날개가 되어 날아오른 서예가 성정자」
“장애가 장애로서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글씨가 날개가 되어 날아오른 서예가 성정자」
“장애가 장애로서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이 책 「글씨가 날개가 되어 날아오른 서예가 성정자」는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석창우)에서 2025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 시리즈 39〉의 주인공 지체장애 서예가 성정자 씨의 자전 에세이 신간입니다.
서예가이자 장애예술 활동가인 동시에 휠체어 파크골프 선수이다. 1992년 서른의 나이에 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함으로 서예에 눈을 뜨게 되었다. 서예 동아리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작업한 작품을 출품하여 전국추사휘호대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제주도미술대전에 ‘초대작가’가 되었다.
2005년에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은상을 받았다.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여성부장에 이어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체장애인 권익 옹호에 앞장섰다. 2009년 제1회 한국장애인서예마당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심의위원으로 위촉받았다. 그 외에도 동화구연지도사, 사서도우미, 북아트지도사, 독서치료사, 캘리그래피지도사 등 다수의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
2022년에는 이음 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 〈여기 있었구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제39회 장애인 전국체전 파크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파크골프 선수이기도 하다. 제주도 공영관광지운영 평가위원으로 제주도를 찾는 장애인 관광객에게 편의시설의 개선에 앞장서는가 하면 장애인예술이 직업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서예가이자 장애예술 활동가인 동시에 휠체어 파크골프 선수이다. 1992년 서른의 나이에 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함으로 서예에 눈을 뜨게 되었다. 서예 동아리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작업한 작품을 출품하여 전국추사휘호대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제주도미술대전에 ‘초대작가’가 되었다.
2005년에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은상을 받았다.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여성부장에 이어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체장애인 권익 옹호에 앞장섰다. 2009년 제1회 한국장애인서예마당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심의위원으로 위촉받았다. 그 외에도 동화구연지도사, 사서도우미, 북아트지도사, 독서치료사, 캘리그래피지도사 등 다수의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
2022년에는 이음 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 〈여기 있었구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제39회 장애인 전국체전 파크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파크골프 선수이기도 하다. 제주도 공영관광지운영 평가위원으로 제주도를 찾는 장애인 관광객에게 편의시설의 개선에 앞장서는가 하면 장애인예술이 직업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글씨가 날개가 되어 날아오른 서예가 성정자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