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 시리즈 43〉
「문학을 요리하는 작가 한상식」
「문학을 요리하는 작가 한상식」
“자연으로 글을 빚어 세상을 비추다”
이 책 「문학을 요리하는 작가 한상식」는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석창우)에서 2025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 시리즈 43〉의 주인공 지체장애 작가 한상식 씨의 자전 에세이 신간입니다.
1975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난 한상식은 고등학교 2학년 무렵 근육병 증상이 나타났다. 2남 2녀 가운데 누나와 형이 이미 근육병으로 똑같은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예견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현실로 닥치자 세상과 고립된 채 10여 년 동안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책을 읽는 것이었다.
새날 도서관에서 보내 준 『솟대문학』이 가느다란 희망의 빛이 되어 주었다. 작품을 발표할 지면이 생기자 글을 쓰겠다는 의욕이 생겼다. 『솟대문학』을 통해 시를 발표하면서 장애인 관련 공모전에서 수상한 한상식은 2005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엄마의 얼굴〉로 당선하였다.
그 후 경희사이버대학교에 문예창작학과로 입학하여 문학 공부를 하면서 거의 매년 1권씩 동화책을 출간하면서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장편동화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역사관을 심어 줄 수 있어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어 보급되고 있다.
이 책 「문학을 요리하는 작가 한상식」는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석창우)에서 2025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 북’ 〈누구 시리즈 43〉의 주인공 지체장애 작가 한상식 씨의 자전 에세이 신간입니다.
1975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난 한상식은 고등학교 2학년 무렵 근육병 증상이 나타났다. 2남 2녀 가운데 누나와 형이 이미 근육병으로 똑같은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예견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현실로 닥치자 세상과 고립된 채 10여 년 동안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책을 읽는 것이었다.
새날 도서관에서 보내 준 『솟대문학』이 가느다란 희망의 빛이 되어 주었다. 작품을 발표할 지면이 생기자 글을 쓰겠다는 의욕이 생겼다. 『솟대문학』을 통해 시를 발표하면서 장애인 관련 공모전에서 수상한 한상식은 2005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엄마의 얼굴〉로 당선하였다.
그 후 경희사이버대학교에 문예창작학과로 입학하여 문학 공부를 하면서 거의 매년 1권씩 동화책을 출간하면서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장편동화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역사관을 심어 줄 수 있어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어 보급되고 있다.
문학을 요리하는 작가 한상식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