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러도 괜찮은, 나를 돌보는 한 줄 고백

서툴러도 괜찮은, 나를 돌보는 한 줄 고백

$18.50
Description
마흔을 넘긴 어느 날, 저자는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할 만큼 무너졌다. 동생의 자살, 중년의 무기력, 엄마로서의 죄책감. 묻어두었던 상처들이 한꺼번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저자는 그 고통을 글 한 줄씩 꺼내 놓으며 조금씩 다시 나를 찾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 실제 여정의 기록이자, 독자가 직접 따라 써보는 자기돌봄 안내서다. 읽고 끝나는 에세이가 아니다. 각 장마다 담긴 심리 해설과 글쓰기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 자신과 대화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감정을 읽고, 상처를 이해하고, 나만의 언어로 나를 돌보는 자기치유의 여정.
지금 삶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그 멈춤이 신호다. 서툴러도 괜찮다. 한 줄이면 충분하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꽃이 피어날 시간이다.
저자

이민서

심리상담사이자작가.
삶의상처를글로껴안으며,사람들이자기마음과마주하도록돕는다.
20여년간기업에서사람사이의‘소통’을기록해왔고,길을잃은호된중년기를지나며
글을통해흩어진마음을하나씩모으며자신을다시세웠다.

현재는
‘나를이해하는글쓰기’,‘감정과관계의심리학’,‘내이름으로책쓰기’등을주제로
중장년의삶에따뜻한말을건네고있다.

글을쓴다는건내안의나에게말을거는일.그말한줄이닫혀있던마음을열고
나를다시꽃으로피워낸다고믿으며,오늘도
읽고,쓰고,사랑하는일에진심으로다가서며살고있다.

목차

프롤로그-상처위에서도꽃은다시피어난다

1장어느날,나를잃어버렸다

목에걸린가시,동생의마지막얼굴
-마음속깊은곳에슬픔이맺히다
폭발하는화,반복되는체벌
-엄마라는이름앞에서흔들리는나를마주하다
자존심,그게뭐라고
-무너진자리에서진짜나를배우다
겨우친밀해졌는데,엄마는떠났다
-짧았던사랑의시간,마음에남은온기
말문을닫아버린아이
-침묵속에서배운사랑의언어

2장잃어버린나를찾아서

상처를꺼내글로쓰다
-백일의글쓰기,마음의감옥에서나오다
책속에서나를읽다
-문장에귀기울이며나를발견하다
감사로하루를물들이다
-한줄의감사가마음을평안으로이끌다
숨어있던N개의나를만나다
-내안의여러얼굴을끌어안다
다시꿈을꾸고,삶을그리다
-이해로물든마음이새로운풍광을만들다

3장나를이해하는힘

자기감을키우는일
-내가누구인지아는능력이삶의뿌리다
건강한자기감은언제든자란다
-삶속에서나를다시세우는힘
자기감이자존감을키운다
-나를이해할수록,나는단단해진다
휘둘리지않는마음의중심을세우다
-흔들림속에서도나를지키는연습

4장글로나를만날때

나를회복하기로다짐하라
-자기이해의첫걸음은기록에서시작된다
상처를바라볼용기를내라
-내마음을향한첫시선
나만의방을마련하라
-글을품는가장따뜻한시공간

5장N개의나와마주하는시간

지금의나에게말을걸다
-오늘의나는어떤얼굴로살아가고있을까
어린시절의나를품다
-기억을이해하고,상처를어루만지는시간
감정의빛깔을읽다
-내안의행복을다시발견하다
생각의틀을들여다보다
-굳은생각을마주할때자유가보인다
관계의거울속에서나를보다
-진짜친밀함을배우는시간

6장꿈하나가슴에품고

어떻게살것인가를묻다
-인생의두번째봄을향한질문
내안의별을밝히다
-나를이끄는삶의가치
내삶의지도를그리다
-의미있는방향으로나아가는법
하루를단단히세우는작은의식들
-리추얼과루틴으로피어나는내면의힘

에필로그오늘도나는나를쓰며다시피어난다
-언제든꺼내쓸수있는도구,자기돌봄글쓰기

출판사 서평

심리상담사인저자는누구보다타인의마음을잘아는사람이었다.그러나마흔을넘긴어느날,정작자신이무너졌다.동생의자살,20년직장생활의끝,엄마의죽음,말문을닫아버린아이.상처는예고없이한꺼번에찾아왔고,손가락하나움직이지못하는날들이이어졌다.
그혼란속에서저자가찾은것은단하나,매일한줄의글쓰기였다.거창한일기가아니었다.오늘무엇이힘들었는지,어떤감정이나를흔들었는지,그작은고백하나가잃어버린나를조금씩되찾게해주었다.
이책은그여정의기록이자,40대이후삶의무게를홀로감당해온모든여성에게건네는따뜻한안내서다."나는왜이렇게화가날까","나는왜이렇게지쳐있을까"-그질문의답을찾고싶다면,지금당장펜을들어도늦지않았다.서툴러도괜찮다.한줄이면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