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걱정 없는 육아 (불안을 없애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가정 경제 황금률)

돈 걱정 없는 육아 (불안을 없애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가정 경제 황금률)

$19.10
Description
교육비의 기준만 세워도 가정 경제는 저절로 돌아간다
0세부터 초등까지, 흔들리지 않는 가계 중심 잡기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모는 늘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 “남들만큼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불안과 마주한다. 『돈 걱정 없는 육아』는 바로 이 질문 앞에서 흔들려본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15년 차 중학교 도덕 교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셋째를 품에 안은 순간, 안정적인 직업만으로는 육아와 노후에 대한 불안을 막아낼 수 없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그때부터 시작된 고민 끝에 저자가 찾은 해답은 ‘더 많이 버는 법’이 아니라, ‘제대로 쓰는 기준’이었다.

저자는 세 아이를 키우며 직접 부딪히고 조정해온 교육비와 생활비, 소비의 기준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가구 하나, 옷 한 벌, 학원 하나를 선택하기 전, 저자가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 “이 지출이 아이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 이 책에서 지출은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부모의 경제 철학이 아이에게 전해지는 하나의 교육 과정이다.

『돈 걱정 없는 육아』는 무작정 아끼는 육아도, 불안에 떠밀린 과소비 육아도 답이 아니라고 말한다. 양육비 35% 원칙, 교육비 15% 가이드라인, 의류비 5:5 법칙, 현금 용돈 시스템 등 실제로 적용해온 기준을 통해 가계의 중심을 잡고 아이의 경제 감각을 키워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 ‘4P 공부법’은 교육비 앞에서 흔들리는 부모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되어준다.

돈이 많아서 가능한 육아가 아니라, 분명한 기준으로 가정 경제의 튼튼한 구조를 만들어가는 평온한 육아, 『돈 걱정 없는 육아』는 부모가 돈을 대하는 태도가 어떻게 가정의 문화가 되고, 아이의 미래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준다. 교육비가 불안한 부모, 남들과의 비교로 중심을 잃은 부모라면 이 책이 자녀교육의 기준점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박여울

중학교에서도덕을가르치고,집에서는세아이와함께성장하는엄마.남부러울것없는교사생활이었지만,셋째출산후문득마주한가계부앞에서‘이대로괜찮을까’라는질문을던지게되었다.아이들에게물려줄진짜유산은풍족한통장이아니라,돈을다스리는지혜와스스로일어서는힘이라는것을깨달은뒤삶의방향이바뀌었다.

텅빈통장보다무서운것은기준없는불안이었다.사교육대신집공부를택하고,생활속경제교육을통해아이들과소통하며비로소‘돈걱정없는육아’의행복을맛보게되었다.지은책으로『기본가치육아』,『초등필수인성배움사전』(공저)이있다

목차

프롤로그|돈걱정없이아이키울수있을까?


PART1|현명한부모


1장돈과육아의황금률

‘이정도면살만하지’라는욜로족의착각
돈걱정없이세아이키운다는것
한단계점프업!육아의관점바꾸기


2장돈안드는육아도행복하다

의:소비의기준을바꾸다
식:식비절약도교육이다
주:단순한집이돈을아낀다
교육:진정한성장에투자하기
의식주Q&A


3장돈걱정없는공부전략

공부진짜잘하는아이들의숨은비결
가성비교육:적성을탐색할절호의기회
알고보면필요없는선행학습
지속가능한마법의공부습관:4P공부법
S.M.A.R.T한교재선택법
사교육활용매뉴얼
2,000만원아끼고공부효과는두배로
교사엄마가말하는공부의초고속추월차선
스마트폰과의전쟁:미끄러운경사길을피하려면
놀이로기르는학습능력
공부정서:평생가는학습태도


PART2|자립하는아이

4장어릴때부터시작하는돈교육

주말간식1,500원으로시작하는경제교육
경제교육의첫단추:용돈
명절용돈은누가관리할까?
부자들의돈관리:네개의주머니
누가부담할것인가?필요소비vs욕구소비
AI가대체할수없는능력
가족여행,새로운시각으로접근하기
기록은최고의경제교육
온가족경제토론:머니톡톡3단계


5장돈걱정에서미래희망으로

돈걱정하는육아가만연한현실
용돈10만원이준교훈
멀리보는육아:정서자립에서경제자립으로


에필로그|아이의자립,존중받는부모

출판사 서평

저출산시대,‘얼마나써야하는가’가아니라
‘어떤기준으로살아가야할것인가’를묻다

저출산은더이상단순한인구통계의문제가아니다.아이를낳고키운뒤의삶을쉽게그려보기어려운현실,특히끝을가늠하기힘든교육비와양육비용에대한불안이출산을주저하게만든다.『돈걱정없는육아』는바로이현실에서출발한다.

이책은“얼마나써야하는가”라는질문을하지않는다.대신부모가어떤기준을가질때외부의정보와비교,불안에흔들리지않고가정의중심을지킬수있는지를묻는다.양육비의많고적음보다가정마다선택을가능하게하는기준이더중요하다는점을차분히짚어낸다.

저자가기준을세우는출발점은의외로삶의가장기본적인영역이다.매일먹는식재료를고르는일부터,아이의옷을선택하고,가구하나를들이는결정까지,지극히일상적인소비가가정안에하나의기준과경제적질서를만들고,그과정이아이에게말없는교육이된다는점에주목한다.절약을미덕으로내세우기보다,부모가어떤기준으로선택하느냐가가정의문화를이루고,그위에서아이의가치관과삶의태도가형성된다는사실을보여준다.

의식주에서다져진소비의기준은자연스럽게교육의영역으로이어진다.주거비와생활비,노후준비,그리고예기치못한변수까지고려해설정한가구소득의15%라는교육비기준은,남들이사교육시장에휩쓸릴때에도부모가흔들리지않도록중심을잡아준다.자녀를학원에보내는대신하루네쪽의학습을꾸준히이어가는‘4P공부법’은공부를부담이아닌해볼만한일로인식하게하고,작은성취감이지속가능한학습습관으로이어지는과정을보여준다.이를통해이책은교육의본질이‘돈’이아니라,아이가공부를대하는‘태도’에있음을설득력있게드러낸다.

이러한관점은생활속경제교육의필요성으로확장된다.우리는높은수준의교육을받고도전·월세계약서하나를제대로이해하지못해경제적피해를입는현실을살아가고있다.이는개인의무지가아니라,삶과연결된경제교육의공백을보여주는장면이다.

저자는경제교육의출발점을거창한금융지식이아닌‘용돈’에서찾는다.아이가직접관리할수있는작은돈을통해소비의기준을세우고,돈이들어오고나가는흐름을이해하게하는것,이는부자가되기위한기술이아니라돈과함께살아가는태도를기르는과정이다.『돈걱정없는육아』가제안하는교육은정답을가르치는방식이아니다.부모가대신판단해주는편안함을내려놓고,아이가일상속에서스스로선택하고책임지는경험을반복하도록돕는다.

그동안저출산을둘러싼논의는정책과제도에집중되어왔다.그러나아이를키우는삶을지속가능하게만드는것은제도만큼이나부모가어떤관점으로아이를키워낼것인가에대한장기적인시선이다.『돈걱정없는육아』는특정한양육방식을강요하지않는다.다만부모의일상적인선택이가정의문화가되고,아이의경제감각과삶의태도로이어지는과정을차분히보여주며,각가정이자신만의기준을세울수있도록돕는다.

아이를키우는일이지나친두려움이되지않도록,그리고아이가자라자신의삶을스스로결정할수있도록,『돈걱정없는육아』는이시대의부모와함께그질문을현실적인언어로풀어가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