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가 사랑한 파리 (명화에 담긴 101가지 파리 풍경)

화가가 사랑한 파리 (명화에 담긴 101가지 파리 풍경)

$23.00
Description
30만 관객과 10만 독자를 사로잡은 정우철 도슨트,
17인의 거장과 함께 낭만과 예술의 성지 ‘파리’로 떠나다
〈화가가 사랑한〉 시리즈는 한 가지 주제로 작품 101점을 모아 화가들의 개성과 숨은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미술 교양 베스트셀러다. 나무와 바다, 밤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주제는 세상 모든 예술가가 꿈꾸는 마음의 고향 ‘파리’다. 파리를 무대로 활약한 거장 17인의 삶과 예술, 101점의 걸작을 통해 센강, 루브르, 오르셰, 몽마르트르, 샹젤리제로 이어지는 도시 풍경을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외젠 들라크루아,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조반니 볼디니, 마르크 샤갈, 일리야 레핀 등 예술사 속 거장들의 시선이 머문 장소를 따라가며 그들이 파리라는 공간에서 ‘예술의 언어’를 만들어낸 과정을 섬세하게 담았다.

정우철 도슨트가 해석하는 예술의 진정한 가치는 ‘설명이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다. 파리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한데 모은 ‘세계 예술의 수도’다. 루브르 박물관의 수많은 걸작, 몽마르트르 언덕에 머문 화가들의 일상, 파리를 가로지르는 센강에 떠오르는 노을까지……. 정우철 도슨트는 딱딱한 전시관에서 벗어나 ‘작품이 태어난 현장’에서 예술을 이야기하며, 독자들에게 ‘한 점의 작품이 한 사람의 인생처럼 다가오는’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도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화려한 조명과 거리의 풍경, 함께 걷는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화가가 사랑한’ 도시의 한가운데 자리하게 된다.
저자

정우철

저자:정우철
그림에이야기를입히는도슨트.작품분석이주를이루던기존의미술해설에서벗어나화가의삶과예술을한편의이야기로들려주는스토리텔링으로큰호응을얻으며대한민국을대표하는전시해설가로자리매김했다.‘베르나르뷔페’전,‘툴루즈로트레크’전,‘호안미로’전으로이름을알리고이후알폰스무하,앙리마티스,마르크샤갈,앙드레브라질리에등의전시해설을맡으며화제를모았다.
현재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교수로<도슨트와떠나는미술명작여행>강의를맡고있다.

NATV국회방송<우리동네미술관>을이끌고있다.EBS지식교양프로그램<도슨트정우철의미술극장>을비롯해tvN<유퀴즈온더블록>,MBC에브리원<미술랭가이드>,JTBC<톡파원25시>,<상암동클라스>등에출연했다.현재전시해설뿐아니라여러강연과인터뷰를통해그림을감상하는즐거움과그의미를알리는데힘쓰고있다.

지은책으로는≪화가가사랑한밤≫,≪화가가사랑한바다≫,≪내가사랑한화가들≫,≪미술관읽는시간≫,≪도슨트정우철의미술극장1~2≫등이있다.2021년‘서점인이뽑은올해의책’을수상했으며,예술분야베스트셀러작가로많은독자의사랑을받고있다.

목차

프롤로그_파리,가슴설레는빛과예술의도시

외젠들라크루아-혁명의불씨를꽃피운파리의정신
루이지루아르-영혼이쉬어가는정원의도시
장프랑수아라파엘리-삶의무게까지담아낸거리의화가
클로드모네-휘날리는깃발에담긴파리의얼굴
장베로-거리한가운데서포착한파리의일상
피에르오귀스트르누아르-세상의온기를기록한화가
빈센트반고흐-낯선도시에서만나는새로운기회
마르크샤갈-사랑의온도로채색한기억의지도
파블로피카소-상실의끝자락에서만난한줄기빛
조반니볼디니-붉은색으로되살린열정의물랭루즈
일리야레핀-날카로운시선으로포착한빛의질서
조르주쇠라-집념의점으로완성해낸교향곡
귀스타브카유보트-가까이있지만누구보다먼거리의시선
에두아르마네-화려한조명아래현실을비추는거울
모리스위트릴로-치유의백색으로세상을칠한화가
수잔발라동-뿌리처럼단단한위로의그림
카미유피사로-고백처럼남긴마지막풍경

에필로그_평범한일상을위로하는작고소중한순간
작품출처

출판사 서평

미술관의피리부는사나이,가슴설레는스토리텔러
‘정우철도슨트’가파리에서보내는초대장

대한민국을대표하는전시해설가,‘도슨트정우철’이≪화가가사랑한파리≫로돌아왔다.베르나르뷔페,툴루즈로트레크,호안미로,알폰스무하,마르크샤갈등내로라하는거장들의전시에서활약하며선보인섬세한작품분석과생생한스토리텔링은예술을사랑하는이들사이에서연일화제로떠올랐다.그는‘딱딱하고어려운’예술의문턱을낮추면서도흥미로운이야기로‘그때그사람들’을소환한다.

‘미술관의피리부는사나이’라불리며30만관람객과10만독자를사로잡은그가바다와밤에이어세상모든예술가의고향‘파리’로떠난다.≪화가가사랑한파리≫는10년에가까운현장경험과예술에대한사색을집약해완성한결과물이다.정우철도슨트가말하는파리는‘한편의명화처럼마음속에그려지는도시’다.이책은그말처럼‘화가들의시선’으로파리라는도시의그때그모습을바라보는특별한시간을선물한다.파리시내를거닐며듣는듯한현장감과화가의삶을조명하는생생한스토리텔링이한데어우러져,독자들은책장을넘길때마다파리의빛과그림자,거리의공기와온도,예술가들의손길과숨결을느끼게된다.

역사에남은101점의걸작으로‘그때그사람들’을만나다
거장들의삶과영혼을끌어안은예술의요람,파리

17세기절대왕정아래,화려한궁중예술과장엄한가톨릭세계관의중심이었던파리는세계예술의흐름을선도하는중심지로부상했다.18세기말프랑스혁명으로왕정을무너뜨린군중은‘자유,평등,박애’라는이름아래새로운사회를건설했고예술또한권력과권위에서벗어나자유로이뻗어가기시작했다.파리는19세기중엽오스만남작이주도한도시개조로도로를정비하고조명을밝혀화려하고아름다운근대예술의황금기를열었다.거리곳곳에자리잡은카페와갤러리는대중과예술이만나는창구이자통로였고,야심넘치는젊은예술가들이기회를찾아파리로몰려들었다.

파블로피카소와빈센트반고흐는급변하는근대도시의흐름속에서혼란과고난을겪었지만그모든시험끝에시대를대표하는이름으로떠올랐다.장프랑수아라파엘리와장베로는도시에서함께살아가는사람들의일상과서로나누는온기를부드럽게기록했다.모리스위트릴로는도시의풍경속에서삶을지탱할기둥을찾아냈고,카미유피사로는삶의끝자락에서일상의소중함과도시의아름다움을증언했다.도시의대로와조명,카페와갤러리,거리를오가는사람들은수많은예술가에게새로운영감을줬다.중세에서근대로넘어가는혁신과진화,자유와예술을향한열망이교차한파리는단순한도시가아니라수많은예술가의요람이자최후의안식처였다.

≪화가가사랑한파리≫는예술의수도‘파리’를무대로펼쳐지는삶과예술을담은책이다.도시곳곳에스며든화가들의흔적을따라가다보면평범한일상에서피어나는아름다운순간의감동을생생하게느낄수있다.삶의무게와고난속에서도자기만의예술을찾고자분투한거장들의시선과손길은독자에게잔잔한감동을전한다.예술과낭만,그리고인간의꿈이어우러진파리의풍경은현대를살아가는우리에게도깊은공감과위로를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