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사이드 (세계 최대 엔터 제국 넷플릭스 성공의 비밀)

넷플릭스 인사이드 (세계 최대 엔터 제국 넷플릭스 성공의 비밀)

$19.00
Description
「오징어 게임」부터 「킹덤」, 「케이팝 데몬 헌터스」까지…
넷플릭스는 어떻게 콘텐츠 세계 1위 기업이 되었는가?
콘텐츠로 세계를 지배하는 혁신 기업의 모든 것!

★한국인 최초로 넷플릭스 내부자가 밝히는
넷플릭스보다 더 재미있는 넷플릭스 인사이드 스토리
한국인 넷플릭스 내부자가 아시아 전략팀에서 2019년 입사 후 2021년 퇴사하기까지 몸으로 부딪치며 목격한 넷플릭스 문화의 긴장과 파격을 날카롭게 전한다. 업계 소문이나 언론 기사로는 결코 알 수 없는, 리얼 내부 체험담이 담겨 있다. 넷플릭스를 사랑하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비하인드 스토리다.

“우리는 평균 이상의 인재와는 작별한다. 오직 최고의 인재만을 남긴다.”
“우리는 가족이 아니다. 프로 스포츠팀이다.”
“압도적인 업계 최고로 대우한다.”
진짜 비밀은 돈도, 인재풀도 아니다. 넷플릭스는 KPI가 아닌 시장과 고객에게 남긴 임팩트를 성과 기준으로 삼는다. 상사의 지시보다 맥락 공유로 판단하게 하고, 침묵 대신 솔직한 대화를 장려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메이저리그식으로 채용·보상·이별을 일관되게 운영하는 프로팀 철학이다. 거대한 몸집에도 스타트업처럼 빠르고 유연한 조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이유다.

저자는 보스턴컨설팅그룹 등의 컨설턴트 커리어를 바탕으로 이러한 문화를 구조적으로 분석하면서 넷플릭스식 시스템을 한국 조직에 어떻게 이식하고 설계할 수 있는가라는 현실적 해법도 함께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한 기업 탐사기가 아니다. 조직과 커리어의 근본을 다시 묻게 하는 도발적 매뉴얼이자, ‘창조적이면서도 유연한 조직’을 꿈꾸는 리더들에게 건네는 가장 강력한 영감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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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보경

저자:서보경
전세계를뒤흔든「오징어게임」,「사랑의불시착」,「킹덤」.그글로벌신드롬의무대뒤가장가까이에서한류열풍을지켜본토종한국인이자넷플릭스내부자가있다.저자는넷플릭스싱가포르에위치한아시아지역본부에서한국·일본·대만·홍콩을아우르는동북아시장전략을주도하면서한국콘텐츠가세계를사로잡는과정을온몸으로경험했다.넷플릭스입사과정부터가파격적이었다.지원하지도않았는데먼저연락이왔고,“현재직급에서받을수있는최고연봉을직접제시해달라”는요청을받았다.한국에서는상상조차하기어려운금액을제시했고,계약서를받은지단1시간만에서명함으로써넷플릭스일원이되었다.넷플릭스에서보낸3년은화려함과냉혹함이공존하는시간이었다.무제한휴가,호텔급구내식당,한도없는법인카드라는꿈같은복지도있었지만,동시에“기대에미치지않으면이별”이라는잔혹한프로구단룰도존재했다.긴보고서보다전문가의‘판단’을신뢰하고,‘일을위한일’은최소화하며,임팩트를극대화하는넷플릭스방식은한국의직장문화와확실히달랐다.
그는이책에서넷플릭스를미화하지않는다.짜릿하지만냉정한현실을에피소드로풀어내면서도,한국의조직과구성원이적용할수있는해법까지함께제시한다.“돈이문제가아니다,최고의복지는최고의동료다.”넷플릭스가남긴이메시지를토대로,그는한국의모든직장인과리더들에게일터를변화시킬결정적인실마리를전한다.일에서의미와성장을찾고싶은독자라면놓칠수없는인사이트를담아내고있다.연세대학교경영학과를졸업한후,넷플릭스동북아시아시장에서시장전략전담HeadofMarketStrategy으로약3년간활동했다.샌포드번스틴홍콩상무,보스턴컨설팅그룹BCG서울이사등을역임했다.
기업·기관·학교협업문의bokyungs@hanmail.net

목차


추천의글
프롤로그“우리는가족이아니다,프로팀이다”
투둠“그런데진짜이게된다고?”

1부.넷플릭스를세계정상으로이끈9가지원동력

1장.세상에서가장비싼의사결정

[1]판단력|데이터가침묵할때필요한힘
확실한판단을위한데이터는결코충분하지않다
모두가책임진다고할때아무도책임지지않는다
|넷플릭스웨이|불확실성을뚫고나오는판단력의비밀

[2]커뮤니케이션|30분이면충분하다
‘101미팅’?넷플릭스의결정공식
|넷플릭스웨이|본질에집중하는토론:3P프레임

[3]임팩트|KPI대신임팩트를선택한이유
업무절차개선이아닌탁월한결과
|넷플릭스웨이|숫자너머,진짜임팩트를본다

2장.상상을현실로만드는힘

[4]호기심|질문하나가바꾼예측모델
넷플릭스에서호기심은혁신의출발점이다
경계를허무는호기심과공유의힘
|넷플릭스웨이|호기심은일하는방식을어떻게바꾸는가

[5]혁신|드라마보다재미있는마케팅의탄생
넷플릭스식마케팅:알리지않는다,찾아오게만든다
|넷플릭스웨이|틀을바꾸지않으면,아무것도바뀌지않는다

[6]용기|침묵을깨는사람에게기회를주다
침묵은금이아니다,투명함이금이다
|넷플릭스웨이|용기를시스템으로발휘하게만든회사

3장.세계200개국을사로잡은지속력

[7]열정|끝까지밀어붙이는힘의정체
진짜열정은끝까지해내고싶은마음이다
열정을불편하게여기지않는문화
|넷플릭스웨이|사람은불꽃,조직은연료통

[8]정직|솔직한말이관계를지킨다
불편해도정직하게
|넷플릭스웨이|정직은조직의방화벽이다

[9]이타성|호기심과만나면임팩트가된다
경계는없다,먼저움직이는사람이주인이다
|넷플릭스웨이|‘우리팀성과’만으로는불가능하다

1부결론|세계적탁월함을만드는9가지순환엔진

2부전세계에서가장거대한스타트업
_자유와책임으로움직이는초고성과조직

4장.적당히는없다:넷플릭스식초고성과의조건

“우리는가족이아니다,프로팀이다”
최고의복지는‘최고의동료’다
키퍼테스트:“이사람을위해싸울것인가?”
|넷플릭스웨이|유연한조직은모두를다르게일하게만든다

5장.자유는특권이아니다:책임이묻어있는권한

거부할자유,감수할책임
법카무제한,휴가무제한:진짜자유가통제보다강한이유
|넷플릭스웨이|자율을말하기전에,먼저설계해야할것들

6장.맥락만주고,통제는없다:넷플릭스가지시대신선택한것

매뉴얼이아닌‘왜’를공유하는조직
질문으로시작하고,임팩트로답하는팀
콘텐츠만큼재미있는넷플릭스마케팅의비밀
정답을주지않는다,기준을맡긴다
|넷플릭스웨이|지시없이도스스로움직이게만드는힘

7장.느슨하지만단단하게:넷플릭스식연결과협업

단단히결속된조직:스타트업의첫성장곡선
사일로의덫:대기업이넘어야할벽
강하게연결되고,느슨하게짝지어진팀:“오케이,뒤는맡겨”
|넷플릭스웨이|넷플릭스를베끼지마라,내사람들을믿기전에는

8장.돈은문제가아니다:세계최고대우의철학

“신나게일하라고최고대우를해주는겁니다”
충성심이아니라실력으로남는다
환영식은없다,실전만있다
시세를따르지않고시세를만든다:넷플릭스의연봉철학
넷플릭스식퇴사의품격
|넷플릭스웨이|잘하는사람에게아낌없이,못하면빠르게퇴장

9장.교육하지않는다,실전에던진다:승진과자기계발

그자리에가장적합한사람을당장데려온다
넷플릭스가인재를판단하는단하나의질문
|넷플릭스웨이|넷플릭스에는연습경기가없다

10장.우리조직에적용하기:어디까지,어떻게

‘부분이식’부터시작하라
피드백과투명성은모든변화의출발점이다
자율을가능하게하는3가지조건:신뢰,경쟁력있는보상그리고과감한이별
기준은언제나하나:“What’sBestfortheCompany”
문화는문서가아니라‘구성원의선택과인정’에서나온다

에필로그최고의복지는최고의동료

출판사 서평

“최고의인재를믿고,최고로대우하라”
한국인내부자가말하는넷플릭스식으로일하는법!
콘텐츠제왕의무대뒤비하인드스토리

「오징어게임」,「킹덤」,「케이팝데몬헌터스」.전세계를열광시킨넷플릭스오리지널의성공뒤에는어떤드라마가펼쳐지고있었을까.언론기사로는알수없는,한국인내부자가직접목격한현실은드라마보다극적이고때로는냉혹하다.넷플릭스를시가총액700조원의제국으로만든충격의본질은돈이아닌그들만의일하는방식이었다.

저자는2019년보스턴컨설팅그룹(BCG)재직중지원도하지않은넷플릭스로부터스카우트제의를받았다.“넷플릭스는외부헤드헌터도,대규모공채도쓰지않습니다.”단2주,여섯번의인터뷰끝에파격연봉이제시되었고,그는한시간만에계약서에서명했다.

첫출근날부터파격은이어졌다.출장항공권,호텔,교통수단선택은전적으로자율이었지만,같은날옆부서가AI자동화로통째로사라지는장면을목격했다.“평균이상의인재와는작별한다.오직최고만남긴다.”규정없는자율뒤에는3개월내퇴출도가능한냉혹한책임이숨어있었다.

「오징어게임」글로벌전략미팅은그긴장을상징한다.출시1년전,내부의회의와불신에도불구하고한프로듀서는“이건통할수밖에없다”라는확신으로해외성공을주장했다.넷플릭스는형식적보고서보다담당자의판단과책임을중시하며의사결정의전권을위임한다.상명하달식통제가아닌,맥락을공유하고자발적인판단을이끌어내는넷플릭스만의독특한방식이다.『넷플릭스인사이드』는이처럼드라마보다더드라마틱한넷플릭스의현실을내부자의생생한경험으로독점공개한다.

특히넷플릭스창업자의철학이담긴문서「문화메모」를단순히해설하는것에그치지않고,내부에서경험한생생한사건들을토대로실제조직에서어떻게구현되고충돌했는지실무자의시선으로풀어냈다.그리고자유로운문화뒤에숨은정교한설계,구성원간의긴장,파격적운영방식이만들어낸균형의조건까지디테일하게짚고있다.

왜넷플릭스만다르게성장했는가:
자유와책임을설계한독창적시스템

넷플릭스는단순한콘텐츠기업을넘어,전세계경영계의이정표가되었다.『규칙없음』,『파워풀』같은기존서적이넷플릭스를이상화된시선으로그렸다면,이책은한국인내부자가직접겪은현실을구조적으로해부한다.글로벌컨설팅경험을더해넷플릭스문화가어떻게다르고,또어떤부분은닮았는지비교하며통찰을제공한다.

넷플릭스성장의핵심엔진은자유와책임(Freedom&Responsibility,F&R)이다.단순한자율이아니라,혼돈속에서도스스로판단하고실행하게만드는정교한설계도다.목표는분명하다.“덩치는크되,빠르고유연하게(BigandFastandFlexible).”시가총액700조원의거대기업이면서도스타트업처럼민첩하게움직이는이유가여기에있다.

이시스템은9가지핵심가치(판단력,커뮤니케이션,임팩트,호기심,혁신,용기,열정,정직,이타심)가톱니바퀴처럼맞물려돌아가는순환엔진위에세워져있다.넷플릭스는통제(Control)가아니라맥락(Context)을제공해구성원이‘무엇을해야하는가’보다‘왜중요한가’를이해하도록만든다.리더는세세한지시대신전략,목표,전제조건,역할,이해관계,의사결정과정을투명하게공유한다.

또한인폼드캡틴(InformedCaptain)제도는직급과무관하게프로젝트리더에게최종결정권과책임을부여한다.여기에극단적투명성과지적호기심이더해져부서간의장벽을깨고,협업과혁신을가속화한다.넷플릭스는“정보를통제하는조직보다,정보를신뢰하는조직이더빠르고강하다”고믿는다.이런시스템은급변하는시장에서넷플릭스를끊임없이혁신하게하고성장시키는원동력이다.

가족이아니라프로팀:
넷플릭스식초고성과생존법칙의모든것

“우리는가족이아니다.프로스포츠팀이다.”이한문장은넷플릭스의인재철학을가장잘드러낸다.안정과보호가아닌,성과와탁월함이기준이다.평균은퇴출되고최고만남는다.리더는주기적으로‘키퍼테스트’를한다.“이팀원을지키기위해싸울것인가?”에대한확신이없다면깔끔히이별한다.저자의동료K는뛰어난성과와오랜근속에도불구하고,상사공석에외부인재가더적합하다고판단되자결국회사를떠났다.넷플릭스는‘앞으로잘할사람’이아니라‘이미최고를증명한사람’을원하기때문이다.제법괜찮음에는미련이없다.이과정에서넉넉한위로금을주고쿨하게정리한다.

성과측정의기준은KPI가아니라진짜임팩트다.절차개선이아니라회사전체에변화를일으키는결과를종합적으로보는것이다.보너스를기본급에포함시킨것도단기목표에매달리지않고장기적몰입을유도하기위함이다.법무팀변호사가법률타당성검토를넘어사업의임팩트를극대화하는전략을고민한사례처럼,넷플릭스는모든직원이“이일이실제로만들어낼변화는무엇인가?”를끊임없이묻는다.

넷플릭스는지시대신맥락공유를택한다.무엇을할지가아니라왜중요한가를이해하게하고,구성원이자율적으로실행하게만든다.저자가경험한발화마케팅워크숍이대표적이다.새로운마케팅개념도입시,본사지침을수동적으로따르기보다“한국시장에서우리가어떻게새롭게정의할수있을까?”라는질문을던지며자발적현지화를이끌어냈다.이과정에서“넷플릭스코리아의마케팅캠페인은넷플릭스콘텐츠보다더재미있다”라는‘발칙한’비전을스스로설정하고,그에따라자율적으로움직이기도했다.이것이넷플릭스의방식이다.

또한넷플릭스는“침묵은금이아니다,투명함이금이다”라고말한다.직급이나나이와관계없이건설적직설(ConstructiveCandor)을실시간피드백으로주고받는다.입사초용기있게발언한저자에게상사가“옳고그름보다용기를높이평가한다”라고말한경험은넷플릭스가용기자체를시스템화했음을보여준다.문제를직면하고해결책을찾는힘은바로이문화에서나온다.

우리조직에도적용할수있을까?:
단순한문화탐사를넘어적용가능한실질적매뉴얼

물론넷플릭스의문화를그대로옮겨심는것은현실적으로쉽지않다.넷플릭스조차“우리는모두에게맞는회사는아니다”라고말한다.그러나저자는이책에서“넷플릭스가왜그런선택을했는가”를이해하는것이핵심이라고강조한다.그철학을우리의맥락에맞게부분이식하면충분히현실적인전략으로발전시킬수있다.

작은실험부터:특정부서에인폼드캡틴제도를시범도입해의사결정속도와책임소재를검증한다.
피드백과투명성확보:연말평가대신프로젝트종료시점마다상호피드백을도입한다.피드백은지적이아니라성장을위한건설적직설이어야하며,보상과기회배분은투명성을기반으로한다.
자율의조건설계:자율은혜택이아니라높은기준을충족한신뢰의결과다.신뢰,경쟁력있는보상,과감한이별이먼저설계되어야한다.
‘회사에최선’이라는기준:모든의사결정은“What’sBestfortheCompany(무엇이회사를위한최선인가)”라는질문으로점검해야한다.KPI도필요하다면과감히수정할용기가필요하다.
문화는행동으로증명:문화는벽에붙은슬로건이아니라,누구를승진시키고누구와작별하는지,매일의선택과인정속에서드러난다.

넷플릭스식문화는법인카드무제한이나휴가무제한같은겉모습이아니다.그것을가능케한철학과그철학이연결된시스템을이해하는것이본질이다.“그회사가모두에게맞지는않지만,우리는우리만의버전을만들수있다”는저자의메시지처럼,이책은‘최고의복지는최고의동료’라는꿈을현실화하는실마리를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