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이코노미 (비트코인에서 밈까지, 오늘의 경제를 말하다)

스트리트 이코노미 (비트코인에서 밈까지, 오늘의 경제를 말하다)

$23.00
Description
왜 사람들의 불안감은 커지는데 주가는 계속 최고가를 경신할까?
호르무즈 해협 위기부터 AI 반도체 열풍까지,
지금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것은 숫자가 아니라 ‘분위기’다
“경제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카일라 스캔런보다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은 찾기 힘듭니다.”
- 모건 하우절, 《돈의 심리학》·《돈의 방정식》 저자

중동 리스크로 국제 유가가 흔들리고, AI 열풍에 반도체 주가는 연일 최고가를 경신한다. 체감 경기는 여전히 팍팍한데도 시장은 계속 뜨겁다.
모두가 불안하다고 말하는데 왜 돈은 계속 주식과 비트코인으로 몰려갈까?
지금 경제는 숫자보다 ‘분위기’에 더 크게 반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스트리트 이코노미》는 바로 그 불안과 기대, 공포와 낙관이 어떻게 실제 경제를 움직이는지를 설명하는 책이다. 캐피털그룹에서 거시경제 분석과 투자전략 모델링을 담당했던 저자 카일라 스캔런은 경제지표와 사람들이 체감하는 현실 사이의 괴리를 ‘바이브세션(vibecession)’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며 경제 미디어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책은 경제를 단순한 숫자와 이론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심리와 분위기, 기대와 공포, 뉴스와 알고리즘, SNS와 소비문화가 어떻게 시장을 움직이는지를 현실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오늘날 호르무즈 해협 위기와 유가 불안, AI 반도체 열풍 같은 이슈를 바라보는 데에도 이 책은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저자는 경제 전체를 하나의 ‘경제 왕국’이라는 세계관으로 설명한다. 중앙은행과 노동시장,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 원자재와 암호화폐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연결 구조를 따라가다 보면 복잡한 경제 뉴스가 훨씬 입체적으로 읽히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쉽지만 얕지 않다’는 점이다. 경제를 잘 모르는 독자도 읽을 수 있을 만큼 친절하지만, 동시에 지금 세계 경제가 왜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는지까지 구조적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미국 증시와 AI 반도체 열풍, 공급망 위기와 인플레이션, 비트코인과 시장 심리까지 지금 가장 뜨거운 경제 이슈들이 하나의 흐름 안에서 연결된다.
경제 뉴스는 매일 쏟아지지만 정작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를 설명해주는 책은 드물다. 경제 뉴스 속 숫자는 좋아 보이는데 사람들의 삶은 왜 더 팍팍해졌을까? 《스트리트 이코노미》는 바로 그 괴리를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

카일라스캔런

KylaScanlon
경제를사람중심의시각으로분석하고,누구나이해할수있도록쉽게풀어내는작가이자크리에이터다.캐피털그룹(CapitalGroup)에서거시경제분석과투자전략모델링을담당했으며,경제지표와는별개로사람들이체감하는불황의분위기를‘바이브세션(vibecession)’이라는용어로표현해큰화제를모았다.칠판위의경제이론과현실세계사이의간극을설명하고자금융교육회사브레드Bread를설립했다.

목차

추천의글|여는글|감수의글

PARTⅠ.경제는분위기다
CHAPTER1.경제왕국
CHAPTER2.분위기경제

PARTⅡ.돈,어떻게일할까
CHAPTER3.신기한돈의세계
CHAPTER4.현대화폐의창출과기능

PARTⅢ.돈,어떻게읽을까
CHAPTER5.수요와공급
CHAPTER6.GDP와경제
CHAPTER7.원자재
CHAPTER8.인플레이션
CHAPTER9.노동시장
CHAPTER10.주택시장
CHAPTER11.주식시장
CHAPTER12.채권시장
CHAPTER13.암호화폐
CHAPTER14.경기침체

PARTⅣ.돈,어떻게흐를까
CHAPTER15.재정정책
CHAPTER16.통화정책
CHAPTER17.연방준비제도

PARTⅤ.이론,문제,그리고기회
CHAPTER18.경제학의정통이론과새로운이론
CHAPTER19.문제
CHAPTER20.기회

출판사 서평

전쟁은왜종량제봉투가격까지흔들까?
세계경제는생각보다훨씬가까운곳에서움직이고있다

중동위기로국제유가가흔들리면가장먼저영향을받는것은단지주식시장만이아니다.국제뉴스속전쟁과지정학갈등은어느순간우리의식비와교통비,생필품가격으로이어진다.멀게만느껴졌던세계경제의충격이사실은아주일상적인형태로우리의삶에스며드는것이다.

석유를원료로하는플라스틱과비닐,생활용품과농업용자재가격이오르면사람들의부담도빠르게커진다.최근종량제봉투사재기현상처럼사람들은경제불안을생활속에서가장먼저체감하기시작한다.평소에는무심코지나쳤던생필품가격변화가사람들의불안심리를자극하고,다시소비행동까지바꾸기시작하는것이다.

유가급등이이어지면도시에서는물류비용과생활물가부담이커지고,농촌에서는비료와농업용자재가격상승이현실적인고민이된다.외식물가는오르고자영업자들의부담은커지는데,사람들의소비심리는오히려더빠르게얼어붙는다.세계경제의충격은생각보다훨씬가까운곳에서우리의삶을흔든다.

《스트리트이코노미》는바로이런연결구조를설명하는책이다.세계경제는결코뉴스속숫자만으로움직이지않는다.사람들의불안과기대,소비심리와군중행동이현실의가격과시장을바꾸기시작한다.

왜사람들은불안할수록더투자하려할까?
지금시장을움직이는것은조급함과기대감이다

주가는최고가를경신하는데거리의식당들은하나둘문을닫고있다.경제뉴스속숫자는좋아보이는데사람들의삶은왜더팍팍해졌을까?

과거에는‘영끌’해서아파트를샀다면,이제는미국주식과반도체,비트코인투자로사람들이몰려간다.미래에대한불안이커질수록오히려더공격적인투자에뛰어드는아이러니한풍경이펼쳐지고있는것이다.특히2030세대에게투자는더이상단순한재테크가아니다.“가만히있으면뒤처진다”는불안,노동만으로는미래를버티기어렵다는압박감이사람들을시장으로밀어넣는다.경제는지금사람들의조급함과기대감위에서움직이고있는지도모른다.

《스트리트이코노미》는바로이런시대의심리를설명하는책이다.사람들은단순히돈을벌기위해투자하는것이아니다.뒤처지고싶지않은불안,미래를놓칠지모른다는공포가시장을움직이기시작한다.지금경제를이해한다는것은결국사람들의심리를읽는일에가까워지고있다.

경제뉴스는넘쳐나는데왜세상은더이해하기어려워졌을까?
‘바이브세션’이설명하는오늘의경제

경제지표는좋아지고있는데사람들은왜계속불황을체감할까?카일라스캔런은이러한현상을‘바이브세션(vibecession)’이라는개념으로설명한다.이는경제지표와사람들이실제로느끼는체감경기사이의괴리를뜻하는말로,오늘날경제를이해하는핵심키워드가운데하나로떠올랐다.

실제로많은사람들은뉴스에서“경제는회복중”이라는이야기를듣지만정작자신의삶은나아지고있다고느끼지못한다.외식한번이부담스럽고,장바구니물가는계속오르며,미래에대한막연한불안은쉽게사라지지않는다.숫자와현실사이의간극이점점커지고있는것이다.

사람들은물가와금리,미래에대한불안속에서살아가지만동시에소비와투자도멈추지않는다.경제는단순히숫자로만움직이는시스템이아니라사람들의감정과분위기가함께작동하는거대한흐름이라는것이다.이책은바로그보이지않는심리의흐름을현실적인사례와함께흥미롭게풀어낸다.

호르무즈해협부터테일러스위프트까지
세계경제는생각보다훨씬촘촘하게연결되어있다

《스트리트이코노미》의가장큰장점은경제를현실의언어로설명한다는점이다.중동위기로인한유가불안,공급망충격,테일러스위프트콘서트티켓가격폭등,게임스탑사태,암호화폐시장의급등락까지저자는오늘날사람들이실제로경험한사건들을통해경제원리를설명한다.

멀게만느껴졌던국제정세와금융뉴스가어느순간내식비와교통비,생활물가로이어지는경험은이제낯설지않다.유가상승이플라스틱과비료가격을흔들고,그것이다시생활용품과식료품가격으로연결되는과정속에서독자들은경제가얼마나촘촘하게연결되어있는지를실감하게된다.그덕분에독자들은딱딱한경제학이론대신‘지금실제세상에서벌어지는일’을통해경제를이해하게된다.복잡하게흩어져있던경제뉴스가하나의흐름으로연결되기시작하는것이다.

쉽지만얕지않은경제교양서
경제뉴스가훨씬입체적으로읽히기시작한다

무엇보다이책의가장큰장점은‘쉽지만얕지않다’는점이다.경제를처음접하는독자도부담없이읽을수있을만큼친절하지만,동시에지금세계경제가왜이런방향으로흘러가는지까지구조적으로이해하게만든다.

저자는복잡한경제이론을어려운용어대신사람들이실제로경험하는사례와감정으로풀어낸다.그덕분에독자들은경제를단순한숫자나그래프가아니라우리의소비와투자,불안과기대가만들어내는살아있는흐름으로받아들이게된다.

중앙은행과노동시장,주식시장과부동산시장,원자재와암호화폐가서로어떤영향을주고받는지연결구조를따라가다보면복잡한경제뉴스가훨씬입체적으로읽히기시작한다.따로흩어져있던뉴스들이하나의흐름안에서연결되는순간,경제를바라보는시선자체가달라진다.

세계경제는점점더복잡해지고있지만,사람들의불안과기대가시장을움직인다는본질은크게달라지지않는다.《스트리트이코노미》는숫자너머의흐름을읽고싶은독자들에게지금시대를이해하는가장현실적인관점을제시하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