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예술가처럼 경영하라 (35년 예술현장의 노하우, 예술가를 위한 예술경영 가이드)

AI 시대, 예술가처럼 경영하라 (35년 예술현장의 노하우, 예술가를 위한 예술경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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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35년 예술 인생의 농축된 기록, 『AI 시대, 예술가처럼 경영하라』 출간
예술가이자 기획자, 그리고 현장을 기반으로 한 예술경영 실천가인 서광일 작가가 35년간 쌓아온 삶의 궤적을 담은 책 『AI 시대, 예술가처럼 경영하라』를 출간했다. 이 책은 청년 자살률이 최고 수준인 현실 속에서 절망에서 희망으로 인식을 전환하고, 극한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방법을 제시했던 다른 책들처럼, 이 시대 예술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살아있는 교과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의 가능성만 있다면 도전하라고 외치는 저자의 진심은, 예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

서광일

저자서광일은예술가이자기획자이며,현장을기반으로한예술경영실천가다.35년동안전통예술현장에서창작과공연,교육과해외교류를이어왔고,전통연희단‘잔치마당’대표로서지역과세계를잇는예술작업을펼쳐왔다.
특히예술경영분야에서탁월한성과를거두며주목받았다.2025년대한민국어워드소비자감동브랜드1위에선정되었고,2024~2025년문화체육관광부지역대표예술단체로2년연속선정되며예술단체의지속가능성과대중적감동을동시에입증했다.2022년에는예술경영지원센터예술경영대상에서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수상했고,2016년전국사회적기업크라우드펀딩대회에서도고용노동부장관상을받으며혁신적인경영과공공성을인정받았다.
학문적기반도탄탄하다.한국방송통신대학교농학과를졸업하고서울대학교음악대학국악지도자과정을수료했다.중앙대학교국악교육대학원에서석사학위를,단국대학교대학원에서음악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국가무형유산남사당놀이이수자이자문화예술교육사2급자격을보유하며,부평풍물대축제기획단장을역임했다.
창작자로서도활발히활동하며〈금다래꿍〉,〈인천아리랑연가〉,〈신명의소리여행〉,〈동그랑땡〉등20여편의공연을제작했고,어린이국악극은교육,도서,영상으로까지확장해콘텐츠의가치를높였다.저서로는『민중의노래인천아리랑』,『금다래꿍』,『동동마을을구해주세요』등이있다.
그가이끄는‘잔치마당’은사회적기업이자문화예술진흥법7조에의한전문예술단체,기획재정부지정기부금단체로성장했으며,최근3년간40여건의공모사업을수행하며기획력과실행력을입증했다.해외에서도프랑스,브라질,일본,미국등30개국50여도시에서공연하며전통예술의세계화를실천해왔다.
AI시대,예술과경영,전통과현대,지역과세계를유기적으로잇는예술경영인의길을지금도걸어가고있다.

목차

프롤로그4

추천의글8

Part1예술과경영:예술가처럼경영하면기업경영도성공할수있다
1예술경영과기업경영은고객만족을통한가치창출이라는본질이같다19
2예술도기업도상상력과전략이함께할때성공할수있다21
3예술도기업도스토리텔링을통한대중성이있어야성공할수있다23
4예술경영도기업경영도고객의데이터와감정을모두다뤄야한다29
5예술과기업경영은기술변화에유연하게대처하며지속가능해야한다31
6예술은국가경쟁력을키우는공공자산이다33


Part2예술현장:예술가는결국경영자다
1예술은왜경영이필요한가43
2예술과시장의접점을찾아야한다49
3예술경영은현장의생존전략이필요하다55
4지속가능한예술단체운영방법이있다64
5예술경영의철학과미래비전은무엇인가70


Part3공연제작:창작국악극의브랜드화성공전략이있다
1창의적스토리텔링기반의콘텐츠를개발해야한다83
2예술적전문성과대중성을결합한공연구성을해야한다91
3브랜드확장성과지속가능성을확보해야한다99
4디지털플랫폼을활용한마케팅전략이있다109
5관객맞춤형콘텐츠와교육적가치를결합해야한다117
6글로벌시장으로의확장전략을세워야한다124


Part4공연장운영:예술가와지역사회를연결해야한다
1공연장운영기획과제작은어떻게해야하는가137
2인력운영과조직관리의노하우가있다145
3관객개발과마케팅전략을세워야한다153
4재원조성과지속가능성의노하우가있다160
5문화예술교육활성화전략은무엇인가167
6창작을위한예술공간조성을해야한다175


Part5창작콘텐츠:‘온고作신Re-sign프로젝트’가있다
1환경과예술의만남은기적을만든다189
2재활용소재를활용한예술창작은이렇게하면된다197
3폐기물을활용한공공미술프로젝트는이렇게하면된다205
4지속가능한공연예술은이렇게하면된다213
5환경교육과예술의결합은이렇게하면된다223


Part6재원조성:예술단체의자생력전략이있다
1재원조성을위한핵심전략은이렇게해야한다235
2예술단체의사회적기업전환전략은이렇게해야한다241
3예술단체의크라우드펀딩활용전략은이렇게해야한다252
4예술단체의미술품렌탈사업전략은이렇게해야한다261
5예술단체의기업메세나상생전략은이렇게해야한다270
6예술단체의개인후원과커뮤니티활성화전략은이렇게해야한다277


Part7지원사업:문화예술공모사업실무가이드
1공모사업기획과작성은이렇게해야한다289
2공모사업실행과홍보는이렇게해야한다301
3공모사업정산과실적보고서제출은이렇게해야한다312
4세무신고는이렇게해야한다323


부록:문화예술공공지원기관리스트333

참고문헌338

에필로그340

출간후기342

출판사 서평

서광일작가는30년넘게국내외를넘나들며공연과교육무대를열었고,생존을위해맞섰던도전들이성공으로이어진현장사례와에피소드를이책에아낌없이담아냈다.그가이끄는전통연희단‘잔치마당’은사회적기업이자전문예술단체로성장했으며,최근3년간40여건의공모사업을수행하며기획력과실행력을입증했다.또한프랑스,브라질,일본,미국등30개국50여도시에서공연하며전통예술의세계화를실천했다.이러한경험들은독자들에게예술과경영,전통과현대,지역과세계를유기적으로잇는예술경영인의길을현실감있게보여준다.
특히예술경영분야에서탁월한성과를거두며주목받았다.2025년대한민국어워드소비자감동브랜드1위에선정되었고,2024~2025년문화체육관광부지역대표예술단체로2년연속선정되며예술단체의지속가능성과대중적감동을동시에입증했다.2022년에는예술경영지원센터예술경영대상에서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수상했고,2016년전국사회적기업크라우드펀딩대회에서도고용노동부장관상을받으며혁신적인경영과공공성을인정받았다.

이책은단순한이론서가아니다.“말보다실천이앞섰던한예술가의궤적”을따라가다보면,시대가바뀌어도예술이여전히가능한이유를조금은알게될것이다.김승국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은이책이예술가를꿈꾸는학생,현장예술가,예술행정담당자등모두에게“예술현장실행의지침이자전략의나침반”이될것이라고확신했다.황의철전한국예총사무총장은“귀하고귀한업적이고흔적들”이라며,“이길을걷는많은예술동지들에게공감과공존의길을비추는등불”이되어줄것이라고기대했다.
특히이책은‘AI시대에도본질은사람’이라는저자의확고한철학을담고있다.AI가모든것을지배하는것처럼보이는시대에도결국마음을움직이는것은사람의진심이라고강조한다.예술가의섬세한직관과경영가의날카로운전략이만나세상에감동을주는브랜드가탄생한다는그의메시지는,이책이단순한경영서를넘어예술의본질을되새기게하는감명깊은작품임을증명한다.35년희로애락이녹아있는에피소드10개,예술기획과운영에유용한팁28개,잔치마당의운영사례23개,문화예술공모사업지원기관리스트38개,예술경영관련주요서적75권소개는독자들에게생생하고현실적인도움을제공하며,이책을읽는내내깊은울림과영감을선사할것이다.


예술과경영,AI의접목으로미래경쟁력을만드는방법

예술과경영,언뜻들어서는전혀서로관계가없는개념이라고생각되기쉽습니다.경영은효율과시스템을가장중요시하는데반해예술은효율성을거부하고개인의창의성에의존하는영역이라는인식이일반적이기때문입니다.하지만시스템화되지않은예술은그지속가능성에한계가명확하며,예술을이해하고담아내지못하는경영은그경쟁력이필연적으로떨어질수밖에없는것이사실입니다.

35년간장구채를잡고예술과창작의길을걸었으며,‘전통연희단잔치마당’을창단,운영하며콘텐츠를기획하고오랜경험을해온잔치마당대표서광일저자는특히AI가많은분야에서인간을대체하게되는시대를맞아경영은예술을이해하고,예술은경영을받아들이며AI라는도구를적극활용하는것으로미래경쟁력을키워나갈수있다는사실에주목합니다.

저자는35년여간현장에서겪은다양한경험을통해창작의자유를지키기위해서는경영의구조가반드시뒷받침되어야하며,예술은기술,시장,사회와유기적으로연결된생존전략의일부라고말합니다.서광일저자는자신이겪은수많은시행착오를되돌아보며실전예술경영지침서가있다면더많은예술가가시행착오를줄이고예술경영의길을단단하게걸어갈수있을것이라는마음가짐으로이책을저술했음을밝히고있습니다.

특히이책에는예술을단순한자기표현이아닌‘사회적책임과생존전략이결합된활동’으로인식하는서광일작가의철학이고스란히담겨있습니다.그는예술가가시장과제도,그리고시대변화에대응하기위해어떻게경영의언어를배워야하는지를강조하며,창작과경영의유기적결합을‘예술가의새로운생존전략’으로제시하고있습니다.AI시대에도예술가가주체가되기위해서는감성과기술,창작과경영의통합적사고가필요하다는그의제안은앞으로예술가와기획자,문화정책입안자에게도의미있는통찰이될것입니다.

이책은예술가가경영을배워야하는이유에서부터행정을창작의도구로사용하는문화예술공모사업의기획과정산까지의가이드까지,단순히개인의창작에서벗어나체계적이고지속가능성있는예술의토양을운영해나가기위한다양한기법과전략을23개의현장사례,28개의실전TIP,10개의에피소드,38개의지원기관리스트,75권의참고서적등을통해제공하고있는실전예술경영가이드북입니다.

서광일저자의35년간의현장경험과지혜가녹아있는이책『AI시대,예술가처럼경영하라』가예술경영현장에서활동하는많은분들에게길잡이가되어주기를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