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과폭력의경계에서기준을찾다:교사와학부모를위한학교폭력실전매뉴얼
최근초등학교교실에서는단순한장난으로포장된폭력과정서적,사이버폭력이점차증가하고있다.교육부실태조사결과초등학생의학교폭력피해응답률이최고치를기록했으나,정작학교현장에는장난과폭력을구분하는명확한기준이부족하다.이로인해학부모와교사는사건발생시객관적인판단에어려움을겪고,소모적인책임공방을반복하며정작보호받아야할아이들을방치하는결과를초래하기도한다.
『이것도학교폭력인가요?』는이러한현장의혼란을해결하고명확한기준을제시하기위해기획된실천적지침서다.매일교실에서아이들을만나는초등교사연구회(교육심리연구회)와아동심리를연구하는교육심리학교수,그리고교사출신의학교폭력전문변호사가집필에참여했다.이들은추상적인이론을철저히배제하고,학교현장의실태를객관적으로반영한입체적인대처방안을제시한다.
이책의가장돋보이는특징은실제교실에서빈번하게발생하는7가지사례(언어폭력,따돌림,금품갈취,강요,신체폭력,성폭력,사이버폭력)를심층적으로분석했다는점이다.기존의단편적인예방매뉴얼과달리,당사자의신원을보호하면서도사건의구체적인맥락을각색하여다루었다.이를통해의도성,반복성,힘의불균형이라는명확한잣대를적용하여다툼과폭력을구분하는객관적인시각을제공한다.
단순한현상파악을넘어아동발달심리와뇌과학적관점을도입한것도이책의주요한성과다.아직전두엽이충분히발달하지않은아동의행동특성을바탕으로,가해학생과피해학생의표면적인행동이면에숨겨진복잡한심리적요인을분석한다.나아가어른들이아이의든든한'안전기지'가되어,아이스스로감정을조절하고위기를극복하는'회복탄력성'을기를수있도록구체적인심리지도방법을설명한다.
또한,전직초등교사이자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고문변호사가들려주는법률파트는책의현실성을한층끌어올린다.일반인이이해하기어려운학교폭력관련법령과사안처리제도를상세히해설하며,사건발생시학부모와교사가대립하지않고아이의일상회복을위해'한팀'이되어소통할수있도록사안발생단계별협력매뉴얼을제시한다.
학교폭력문제의궁극적인해결은가해학생을처벌하는것에머무르지않고,진정한사과와용서를통한관계회복에있다.내아이가언제든피해자나가해자가될수있는현실속에서,객관적인지도기준이필요한교사와구체적인대처법을찾는학부모에게이책은무너진교실의질서를바로잡고아이들의일상을되찾아줄명확한해답이될것이다.
[추천사]
학교폭력의모호한경계에서고민하는선생님들과학부모를위한필독서!아이의마음을지키는일에교사와학부모는‘한팀’이어야합니다.현직교사와심리학교수그리고교사출신변호사가함께연구하고집필한『이것도학교폭력인가요?』는학교폭력의실질적인대처법,정서적치유과정까지구체적으로안내합니다.단순한대응매뉴얼을넘어,신뢰와소통으로아이들의일상을되찾아주려는저자들의진심이담겨있습니다.안전하고행복한학교를만드는소중한밑거름이되길바랍니다.
-강주호,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늘날학교는교육적회복력을상실하고법적공방만이오가는소모적인공간으로전락했습니다.원로교육자로서마주하는작금의현실은실로개탄스럽지만,비난보다시급한것은현장의혼란을잠재울명확한‘기준’입니다.현직교사들의시선으로집필된이책은학교폭력의정의부터법률적대처,심리적방어까지전과정을관통하는예리한통찰을보여줍니다.모호한위로에머물지않고사안의본질을꿰뚫는이책의단호한해법들이,무너진교육의질서를바로잡고우리아이들을지켜낼최후의보루가되리라확신합니다.-오세복,전부산교육대학교총장
『이것도학교폭력인가요?』는학교폭력을마주하며아이들을사랑의눈으로바라보는현장교사의고백적관찰적연구서입니다.폭력현상에대한이해를토대로교사와학부모가아이들을잘이끌고,상처치유와관계회복의방법까지제시해주는실천적교육가이드입니다.-곽삼근,이화여대교육학과명예교수
현직교사들이현장에서일어나는학교폭력의문제를사례중심으로쉽고재미있게알려주고있어서학교폭력을예방하고해결하는데좋은가이드북이되고있습니다.우리의꿈나무아이들을건강한아이로길러주리라믿습니다.-양병무,전JEI재능교육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