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과자공장 사장입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시작된 화성당 이야기)

19살 과자공장 사장입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시작된 화성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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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열아홉 살에 과자공장을 시작했다 나는 열아홉 살에 과자공장을 시작했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의 나는 공장을 운영하는 방법도, 사업 을 하는 방법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 기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원가는 어떻게 계산하는지, 물건을 어디에 팔아야 하는지...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았다. 그저 눈앞에 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갔을 뿐이었다. 사람들은 가끔 나에게 묻는다. “어떻게 열아홉 살 에 공장을 시작할 생각을 했어요?” 그 질문을 들을 때마다 나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정말, 왜 그랬을까. 솔직히 말하면 거창한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사업 계획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큰 꿈을 품고 시작한 것도 아니었다. 그냥, 해야 할 것 같았다. 그땐 어떤 길이 맞는지 어떤 선택이 정답인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히 알고 있었다. 가만히 서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나는 작은 공장을 시작했다. 그것이 얼마나 큰 도전인지도 제대로 모른 채. 그리고 그 선택은, 결국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지금 나는 과자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내가 만든 과자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편의점에서 팔리고 있다. 어쩌면 그 과자 한 봉 지에는, 열아홉 살의 한 청년이 아무것도 모른 채 세상에 던졌던 작은 도전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이야기는 거창한 성공담이 아니 다.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열아홉 살이 한 걸음 내디디면서 시작된 이야기다. 그리고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조용히 들려주려고 한다.
저자

추유리

2003년수원에서태어났다.
고등학교를졸업하던해인2022년,열아홉살에화성당제과를창업했다.고속도로휴게소에서과자를팔던경험을바탕으로동탄공장을인수했고,이후전라남도영광으로공장을이전하며민속과자브랜드를본격적으로키워나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를수료했으며,맛카로니·건강냉이·새콤달콤앵두콘등민속과자3종을개발해세븐일레븐과GS25에입점시켰다.현재무인직영매장뻥튀기나라를운영하며전국1000점확대를목표로하고있다.
"시작하지않으면아무일도일어나지않는다"는믿음으로오늘도영광공장에서과자를만들고있다.

목차

프롤로그_열아홉살에과자공장을시작했다4

PART1.시작-열아홉의도전1장.나라는사람
첫째라는이름14
나라는사람16
코로나이후18
2장.휴게소에서시작된일휴게소판매22
하루매출380만원24공장인수제안26
3장.화성당의탄생첫공장32
삼촌의한마디35
화성당이라는이름374장.내가만든첫과자첫생산과첫판매42전국으로퍼지다44
대리점의시작465장.배우는사장
회사운영을배우고싶었다50청년창업사관학교52
합격의순간54

PART2.성장-영광으로가다6장.민속과자라는길
과자의의미60아이디어맨,희석삼촌62맛카로니의탄생64
7장.영광으로가다
더큰공장이필요했다67아버지에게전화69
영광공장의첫날718장.가족공장아버지를모셔오다75
가족공장77
헌재와헌영79
9장.공장은현금으로돌아간다돈이막히던날83
버티는방법85
오늘하루만더해보자87

PART3.확장-세상으로나가다10장.민속과자3종
왜민속과자였을까93
민속과자3종95포장디자인,백번의수정9711장.편의점에서울린전화예상하지못한전화101세븐일레븐입점103
또하나의시작-GS2510512장.영광이라는인연영광에뿌리내리다109
영광의보리111
군수님과의만남11313장.
뻥튀기나라오픈
전날밤117
하나씩늘어나는매장119목표는1000점121
14장.앞으로의꿈지나온길125
앞으로의꿈127
열아홉의나에게129

에필로그_사업은나이가아니라용기로시작할수있다131

출판사 서평

19살,준비없이시작해도괜찮은이유

고등학교를졸업하던해,추유리는과자공장을인수했다.자격증도없었고창업경험도없었다.공장을어떻게돌리는지,원가를어떻게계산하는지,직원을어떻게관리하는지아무것도몰랐다.그래도시작했다.

이책은청년창업가추유리의이야기다.고속도로휴게소에서과자를팔던열아홉살소녀가동탄공장을인수하고,경매로전라남도영광에더큰공장을낙찰받고,직접개발한민속과자3종을세븐일레븐과GS25전국편의점에입점시키기까지의과정을담담하게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