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신대 선진 사회연대경제 탐방 연수단은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캐나다 퀘벡주와 프랑스를 방문하여 현지 사회연대경제를 조사하였다.
우리나라 사회적경제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2022년 윤석열 정부가 등장하면서 사회적경제 관련 예산의 대폭 삭감과 중간지원조직의 해체 등으로 인하여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크게 위축된 현실을 심각하게 체감하였다. 이에 한신대 대학원 사회적경영학과는 우리나라의 사회적경제가 정권 변화에 따라 크게 영향받지 않을 정도로 뿌리 깊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선진국 사례로부터 깊은 지혜와 지식을 배우고자 하였다.
본 연수단은 보통 사람들의 일터와 삶터에서 시민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시민체감형 사회연대경제’가 협력과 연대의 방식으로 발전한 대표 지역인 캐나다 퀘벡주와 프랑스를 사례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조사 대상 선정 기준은 지역사회가 당면한 사회경제적 주요 과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사회연대경제 기업 간 협력과 연대의 방식으로 대안적 비즈니스를 론칭하고 사업을 확장하며 사회적 임팩트를 제고한 사례, 그리고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협력하는 거버넌스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금융 생태계를 조성한 사례 등이다. 그리고 이를 일터와 삶터, 그리고 시민 및 당사자조직 중심의 지원 생태계로 나누어 선정하였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터에서의 협력과 연대, 포용의 원리를 바탕으로 발전한 사회연대경제기업 사례로서 노동자협동조합, 노동통합형 사회적기업, 소사업자협동조합, 그리고 최근 발전하고 있는 플랫폼노동자(연대)협동조합을 선정하였다. 이들 사례는 우리나라에서도 절실히 요구되지만 거의 발전하고 있지 않거나 영세한 규모로 각자 도생하는 수준인 분야로, 국내 현실에 적지 않은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둘째, 삶터에서의 협력과 연대, 그리고 포용의 원리를 통하여 사회연대경제기업이 발전한 사회주택, 돌봄, 유기농식품, 재생에너지 분야의 사례이다. 이들 분야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연대경제의 필요는 매우 높지만 발전 속도가 매우 더딘 분야이기에 이의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적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특히 프랑스의 유기농 유통협동조합 비오코프(Biocoop)는 최근 내외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생협의 돌파구를 찾는데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마지막으로 지원 생태계 영역에서는 사회연대경제기업 간 협력 및 연대를 촉진하는 조직과 시민 참여형 사회적금융협동조합의 사례를 선정하였다. 이를 통해 민간 주도의 지원 생태계가 어떻게 조성되고 운영되는지를 살펴보고, 우리 사회에 적용 가능한 운영 원리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기준으로 선정된 총 19개 기업 및 조직(프랑스 9개, 퀘벡 10개)의 등장 배경, 사업 내용 및 운영 방식, 성과 및 시사점 등은 각 장에서 자세히 다루고 본 장에서는 프랑스와 퀘벡의 사회연대경제 발전 과정과 현황을 개략적으로 소개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우리나라 사회적경제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2022년 윤석열 정부가 등장하면서 사회적경제 관련 예산의 대폭 삭감과 중간지원조직의 해체 등으로 인하여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크게 위축된 현실을 심각하게 체감하였다. 이에 한신대 대학원 사회적경영학과는 우리나라의 사회적경제가 정권 변화에 따라 크게 영향받지 않을 정도로 뿌리 깊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선진국 사례로부터 깊은 지혜와 지식을 배우고자 하였다.
본 연수단은 보통 사람들의 일터와 삶터에서 시민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시민체감형 사회연대경제’가 협력과 연대의 방식으로 발전한 대표 지역인 캐나다 퀘벡주와 프랑스를 사례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조사 대상 선정 기준은 지역사회가 당면한 사회경제적 주요 과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사회연대경제 기업 간 협력과 연대의 방식으로 대안적 비즈니스를 론칭하고 사업을 확장하며 사회적 임팩트를 제고한 사례, 그리고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협력하는 거버넌스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금융 생태계를 조성한 사례 등이다. 그리고 이를 일터와 삶터, 그리고 시민 및 당사자조직 중심의 지원 생태계로 나누어 선정하였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터에서의 협력과 연대, 포용의 원리를 바탕으로 발전한 사회연대경제기업 사례로서 노동자협동조합, 노동통합형 사회적기업, 소사업자협동조합, 그리고 최근 발전하고 있는 플랫폼노동자(연대)협동조합을 선정하였다. 이들 사례는 우리나라에서도 절실히 요구되지만 거의 발전하고 있지 않거나 영세한 규모로 각자 도생하는 수준인 분야로, 국내 현실에 적지 않은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둘째, 삶터에서의 협력과 연대, 그리고 포용의 원리를 통하여 사회연대경제기업이 발전한 사회주택, 돌봄, 유기농식품, 재생에너지 분야의 사례이다. 이들 분야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연대경제의 필요는 매우 높지만 발전 속도가 매우 더딘 분야이기에 이의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적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특히 프랑스의 유기농 유통협동조합 비오코프(Biocoop)는 최근 내외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생협의 돌파구를 찾는데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마지막으로 지원 생태계 영역에서는 사회연대경제기업 간 협력 및 연대를 촉진하는 조직과 시민 참여형 사회적금융협동조합의 사례를 선정하였다. 이를 통해 민간 주도의 지원 생태계가 어떻게 조성되고 운영되는지를 살펴보고, 우리 사회에 적용 가능한 운영 원리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기준으로 선정된 총 19개 기업 및 조직(프랑스 9개, 퀘벡 10개)의 등장 배경, 사업 내용 및 운영 방식, 성과 및 시사점 등은 각 장에서 자세히 다루고 본 장에서는 프랑스와 퀘벡의 사회연대경제 발전 과정과 현황을 개략적으로 소개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프랑스와 퀘백의 사회연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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