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섬, 하나 떠 있는

푸른 섬, 하나 떠 있는

$12.00
Description
이 시집을 펴는 당신이 혹여 삶의 벼랑 끝에서, 혹은 아무도 모르게 기울어진 하루 속에서 한 줄기 온기를 찾고 있다면, 이 언어의 무늿결이 아주 작은 불씨처럼 당신의 마음 가장 따뜻한 자리 위에 내려앉기를 바랍니다. 상처를 감추지 않고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 흐린 날조차 멀리서 보면 은은한 빛을 품고 있다는 것을, 이 시집이 조용히 증언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디, 이 책이 당신의 내면을 살며시 두드리는 작은 손길이기를. 그저 그것이면 저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 저자 김혜원 -
저자

김혜원

2000년『한국문인』에서수필등단,「할머니의회한」
2006년『제6회기독신춘문예』소설등단,「주홍길리아」
2010년『동서커피문학상』「사칼린민들레」당선
2025년『제24회흥남철수거제평화문학상공모전』수필「두아들」당선
2025년「오뚜기에세이공모전」수필「김치죽」당선
2025년「쉿,기억은여기없어요」(단편소설집,문암출판사)
2025년「바람의서곡」(단편소설집,문암출판사)

현)수필미학회원

목차

첫시집을내면서/3
차례/5

제1부
내마음의사숙(私塾)/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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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백/41

제2부
기억의의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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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78

제3부
아잔타석화/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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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110

제4부
새벽달/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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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141

작품해설_사유의빛,그고요의윤리와내면의미학/143
판권/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