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별의 일러스트 발레일기 (아다지오에서 알레그로까지, 좌충우돌 취미발레의 ‘단짠단짠’ 순간들)

띵별의 일러스트 발레일기 (아다지오에서 알레그로까지, 좌충우돌 취미발레의 ‘단짠단짠’ 순간들)

$24.00
Description
우연히 만나 필연이 된 나의 취미발레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어제의 스트레스가 오늘의 힐링이 되기까지,
발레 덕분에 울고 웃던 달콤하고 쌉싸름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기억
“스트레칭 정말 싫어, 난 왜 이렇게 뻣뻣하지? 아다지오는 더 싫어, 알레그로 왜 이렇게 빠른 거야? 오늘 하루 수업 땡땡이치고 싶은데, 배부르게 먹으면 어쩐지 죄책감을 느껴…….”

“아라베스크 자세는 왜 이렇게 너무 아름다운 거야? 내 목이랑 팔이 언제 이렇게 길어졌지? 등을 쭉 펴서 자세가 곧아지니까 훨씬 키도 커보이잖아?”

위의 상반된 두 가지 반응은 취미발레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맞아, 맞아!’ 하고 폭풍공감할 이야기들이다. 사실 발레는 취미로 배우기에는 장벽이 대단히 높은 장르다. 생각만큼 실력이 빨리 늘지 않고 똑같은 스트레칭과 바 워크를 반복적으로 훈련해야 하며, 바 워크를 열심히 해도 막상 센터 워크를 하면 민망한 율동 수준의 동작을 하고 있는 거울 속의 나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힘들게 땀을 흘린 만큼, 놀라울 정도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정직한 마법’의 취미생활이 또한 발레이다. 『띵별의 일러스트 발레일기』는 이런 ‘넘사벽’ 발레를 그만 짝사랑하게 되어버린 어느 취미발레인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감성 일러스트 에세이다.
저자

띵띵이별

2019년에우연히발레를만났다.운동이라기엔너무아름답고취미라기엔일상의대부분을차지해버린발
레에푹빠져살고있다.성인이되어시작한발레의좌충우돌에피소드와직장인으로서발레를통해얻은힐링들,사계절처럼희로애락을선사하는발레의여정을그린직장인의발레도전기‘띵별의취미발레이야기’를인스타그램에연재했다.대학시절컴퓨터를공부하고현재는웹프로그래머로일하고있지만,장래희망은‘발레하는할머니’가되는것이다.
인스타그램@fatstar.ballet

목차

머리말
Intro

1장.봄,새로운시작
1.나도순서를외우고싶지만
2.언어공부
3.내몸을바라보는것
4.아다지오
5.발레빠진날
6.땅보지말고…
7.레오타드
8.숨바꼭질
9.발레노트
10.홀타이츠
11.몸개그
12.방향바보
13.발레가좋은이유
14.발레고수는아닙니다만
15.춤을추는것
16.원정발레
17.고수님헬프미!
18.작품반
19.겁먹지말고
20.퇴사

2장.아다지오,발레의세계로
21.짝사랑
22.외국인발레쌤
23.발레메이트
24.스승의날
25.홈발레
26.여름의문턱
27.코로나
28.그랑주테
29.발레로망
30.부상
31.나의창문
32.토슈즈
33.레벨실수
34.순서창작
35.본캐릭터
36.발레룩
37.칭찬
38.통합테스트
39.Reverse
40.츤데레

3장.알레그로,열정의여름
41.발등의상처
42.레벨업
43.금도끼은도끼
44.나만의무대
45.감자티
46.발레콩쿠르
47.walking
48.과정
49.특별함
50.결과
51.마주하기
52.발태기
53.천천히
54.알레그로
55.남자수강생
56.턴멍
57.데블로페
58.탈리스만
59.호흡
60.파드되

4장.레베랑스,사랑의인사
61.캐스팅
62.도전
63.발레잘하고싶다
64.Barre
65.특강
66.발치광이
67.언제쯤
68.계절의길목
69.발레여행
70.이웃나라의발레
71.눈부시게
72.빨래
73.겨울발레
74.3인무
75.크리스마스클래스
76.힘들어도
77.못생긴발레
78.보부상

outro

출판사 서평

손그림감성의일러스트로되살아난취미발레의모든순간

지은이는그저회사를다니면서뭔가운동을해야겠다고생각했다가우연히,하지만‘운명처럼’발레를만났다.막상접해보니어찌나매력적이던지취미를넘어일상생활의센터자리를발레에게몽땅내주고말았다.그리고‘내겐너무어려운’발레를조금이라도더잘해보고싶다는소박하고간절한열망으로인스타그램에일러스트발레일기를연재하여수많은취미발레인들의공감을얻었다.
『띵별의일러스트발레일기』의가장큰매력은손그림감성의일러스트다.동글동글한캐릭터와파스텔톤의차분하고부드러운색감,손글씨로적힌발레를대하는진솔한속마음이유머러스하게펼쳐진다.바쁜직장인이취미에올인하게되기까지어설펐던시작에서빨리발레를잘하고싶어발돋움하던순간들,그리고이제는거울앞에선나의모습을찬찬히살피며발레란‘두걸음전진,한걸음후퇴’하면서나선계단올라가듯이발전하는것임을깨달은현재까지,여러번의봄,여름,가을,겨울을그려낸다.

발레와함께한내면의성장기,그리고힐링

『띵별의일러스트발레일기』는78편의에피소드가4개의장으로나뉘어있다.각각의에피소드는친구의그림일기를엿보는듯한재미와감동,그리고공감을선사한다.레오타드조차갖춰입지않고티셔츠바람으로어설프게동작을흉내내던첫발레수업,생전처음듣는프랑스어발레용어에머리에쥐가나던나날들,모순투성이인듯한발레동작의원리를알지못해헤매던시간들,그리고마침내처음으로레오타드를입은날의설렘에서,드디어토슈즈를신기위해부수고꿰매던순간까지,발레를배우는과정에서겪은다양한좌충우돌의에피소드를그리고있다.그러면서언제부터인가발레로부터위안을받고발레가힐링이되고있음을알게되는과정을생생하게담아냈다.글만으로는전할수없는취미발레의리얼한순간과그때그때느낀다양한감정을유머러스하면서도따뜻하게전달한다.
1장‘봄,새로운시작’에서는발레를처음시작하며마주한낯선발레용어들과어색한몸놀림등을통해‘발레와친해지길바라’던시간들을담았다.2장‘아다지오,발레의세계로’에서는무모한첫토슈즈도전의실패담,무리하게발레를하다입은견열골절이라는뜻밖의부상,코로나시기의홈발레등발레의매력속으로차츰빠져들어가는과정을그렸다.3장‘알레그로,열정의여름’은의도치않은레벨업,발레콩쿠르도전기등열정적으로발레에몰입하는순간들을담았다.마지막4장‘레베랑스,사랑의인사’에서는크리스마스클래스,발레여행,못생긴발레등저자의일상생활중심에단단히자리잡은발레에대한깊은애정을그려낸다.
‘나도순서를외우고싶지만’,‘방향바보’,‘고수님헬프미’처럼취미발레인이라면누구나겪었을법한솔직한실수와시행착오의순간들부터‘원정발레’,‘발레콩쿠르’,‘3인무’처럼도전하며조금씩성장하는약간은특별한경험까지,취미발레인의진솔한여정을따라가다보면자기도모르게고개가끄덕여진다.

완벽하지않아도괜찮다는따뜻한위로

『띵별의일러스트발레일기』는발레를시작하려는사람들에게는도전할용기를,발레를배우고있는사람들에게는공감과위로를,발레를그만뒀던사람들에게는‘다시시작해볼결심’을선사한다.순서를못외우고동작이서툴러도괜찮다는것,완벽하지않아도발레를즐길수있다는것,그과정자체가아름답다고일러준다.직장인으로서받아야했던수많은스트레스를발레로시원하게날려버리는마법의순간들을일러스트로녹여낸『띵별의일러스트발레일기』는책을펼쳐보는모든독자들에게깊은공감과힐링을제공할것이다.그리고,발레가방을둘러매고발레학원으로,문화센터로달려가는발걸음이훨씬가벼워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