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성복, 패티 스미스, 사사키 아타루, 스티븐 호킹, 루이스 칸, ⋯
명저자들의 책 40여 권에서 수집한 ‘인생 문장’들
저자가 갑작스러운 실직 후 ‘잘 살아 있기’ 위해 곁에 두고 읽었던 40여 권의 책들을 선별해 일상적 차원의 해제를 실었다. 생활인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일상적 에피소드에 문학, 과학, 철학, 건축 등 여러 분야의 책 이야기를 포갰다. 한마디로 『살아 읽다』는 ‘책 이야기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 내고 있을 동시대 독자들에게도, 『살아 읽다』의 책들과 이야기들이 알맞게 포개지리라는 믿음과 기대로,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과 함께 살아 있고자 이 책을 썼다, 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한 독자는 이런 평을 남기기도 했다. “결국 저자는 자신과 비슷한 이들을 위로하고자 본인의 삶을 이 책에 인용한 것이 아닐까.”
생활인의 입장으로, 생활의 현장에서 읽고 쓰고 사유하며 빚은 글
‘작가이기 전에 독자, 독자이기 전에 생활인.’ 스스로를 이렇게 규정하는 저자 임재훈이 동시대 직장인, 실직자, 프리랜서, 취준생 등 보통의 존재들과 함께 살고 읽기 위해 쓴 책 『살아 읽다』. 10년 넘게 직장 생활과 작가 활동을 병행해 온 저자는 실업과 구직난, 재정적 어려움, 인간관계 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삶의 고비마다 여러 작가들의 글을 탐독하며 노래 후렴구처럼 책 속 문장을 반복해 읽고 불렀다. 저자를 잘 살아 있도록 지탱해 준 그 문장들, ‘인생 플레이리스트’와도 같은 40여 편의 책 속 글귀들을 『살아 읽다』라는 이름으로 독자들에게 공유한다. ‘이럴 땐 이런 노래’라는 말처럼, 독자들도 『살아 읽다』를 읽고 듣고 부르며 저마다의 플레이리스트, ‘이럴 땐 이런 책’ 목록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춘기 사회인’과 ‘어린 어른’에게 권하는 책
스무 살, 서른 살, 마흔 살이 되어도 여전히 내적 질풍노도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사춘기 사회인’. 나이도 신체도 분명 어른이지만 마음만은 아직 미성년의 여린 결을 간직한 ‘어린 어른’. 『살아 읽다』는 이 두 종족(?)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책이다. 사춘기 사회인과 어린 어른을 성숙하게 해 줄 책이 아니라 그들의 ‘친구’가 되어 줄 책이다. 40대인 저자 또한 스스로를 여태 사춘기를 못 벗어난 어린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 본문에서 저자가 이른 대로, 이 책은 독자들을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그저 담담히, 있는 그대로의 우리네 일상다반사를 여러 책과 문장의 리듬에 맞춰 부를 뿐이다.
“글을 쓴다기보다 말을 부른다는 감각으로 지은 책입니다. 노래방 선곡집의 느낌이랄까요. 이 책을 펼쳐 읽어 주실, 아니 불러 주실 분들과 저는 동족입니다.”(저자 임재훈의 말)
명저자들의 책 40여 권에서 수집한 ‘인생 문장’들
저자가 갑작스러운 실직 후 ‘잘 살아 있기’ 위해 곁에 두고 읽었던 40여 권의 책들을 선별해 일상적 차원의 해제를 실었다. 생활인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일상적 에피소드에 문학, 과학, 철학, 건축 등 여러 분야의 책 이야기를 포갰다. 한마디로 『살아 읽다』는 ‘책 이야기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 내고 있을 동시대 독자들에게도, 『살아 읽다』의 책들과 이야기들이 알맞게 포개지리라는 믿음과 기대로,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과 함께 살아 있고자 이 책을 썼다, 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한 독자는 이런 평을 남기기도 했다. “결국 저자는 자신과 비슷한 이들을 위로하고자 본인의 삶을 이 책에 인용한 것이 아닐까.”
생활인의 입장으로, 생활의 현장에서 읽고 쓰고 사유하며 빚은 글
‘작가이기 전에 독자, 독자이기 전에 생활인.’ 스스로를 이렇게 규정하는 저자 임재훈이 동시대 직장인, 실직자, 프리랜서, 취준생 등 보통의 존재들과 함께 살고 읽기 위해 쓴 책 『살아 읽다』. 10년 넘게 직장 생활과 작가 활동을 병행해 온 저자는 실업과 구직난, 재정적 어려움, 인간관계 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삶의 고비마다 여러 작가들의 글을 탐독하며 노래 후렴구처럼 책 속 문장을 반복해 읽고 불렀다. 저자를 잘 살아 있도록 지탱해 준 그 문장들, ‘인생 플레이리스트’와도 같은 40여 편의 책 속 글귀들을 『살아 읽다』라는 이름으로 독자들에게 공유한다. ‘이럴 땐 이런 노래’라는 말처럼, 독자들도 『살아 읽다』를 읽고 듣고 부르며 저마다의 플레이리스트, ‘이럴 땐 이런 책’ 목록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춘기 사회인’과 ‘어린 어른’에게 권하는 책
스무 살, 서른 살, 마흔 살이 되어도 여전히 내적 질풍노도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사춘기 사회인’. 나이도 신체도 분명 어른이지만 마음만은 아직 미성년의 여린 결을 간직한 ‘어린 어른’. 『살아 읽다』는 이 두 종족(?)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책이다. 사춘기 사회인과 어린 어른을 성숙하게 해 줄 책이 아니라 그들의 ‘친구’가 되어 줄 책이다. 40대인 저자 또한 스스로를 여태 사춘기를 못 벗어난 어린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 본문에서 저자가 이른 대로, 이 책은 독자들을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그저 담담히, 있는 그대로의 우리네 일상다반사를 여러 책과 문장의 리듬에 맞춰 부를 뿐이다.
“글을 쓴다기보다 말을 부른다는 감각으로 지은 책입니다. 노래방 선곡집의 느낌이랄까요. 이 책을 펼쳐 읽어 주실, 아니 불러 주실 분들과 저는 동족입니다.”(저자 임재훈의 말)
살아 읽다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