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프라하에서 그단스크까지,
여행의 공기와 리듬을 담은 드로잉.
여행의 공기와 리듬을 담은 드로잉.
체코 프라하에서 폴란드 포즈난과 그단스크까지, 여행의 순간들은 드로잉으로 기록되었다. 『I Came, I Saw, I Drew』는 찰나의 감동을 펜 끝으로 포착한 드로잉 북이다.
이 책은 ‘현장성’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는다. USK(Urban Sketchers) 심포지엄의 열기 속에서, 비와 시간의 압박 속에서도 작가는 그림에 손대지 않는다. 사후 수정이 오히려 그날의 공기와 감각을 흐린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양한 색지 위에 펜, 수채, 마카, 때로는 크레파스로 완성된 그림들은 여행지의 감각과 온기를 생생히 전한다. 성당과 광장, 시장과 골목 등 다채로운 풍경 한 장 한 장에는 현장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I Came, I Saw, I Drew』는 순간이 그림이 되고, 그림이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여행의 낭만을 꿈꾸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현장성’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는다. USK(Urban Sketchers) 심포지엄의 열기 속에서, 비와 시간의 압박 속에서도 작가는 그림에 손대지 않는다. 사후 수정이 오히려 그날의 공기와 감각을 흐린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양한 색지 위에 펜, 수채, 마카, 때로는 크레파스로 완성된 그림들은 여행지의 감각과 온기를 생생히 전한다. 성당과 광장, 시장과 골목 등 다채로운 풍경 한 장 한 장에는 현장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I Came, I Saw, I Drew』는 순간이 그림이 되고, 그림이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여행의 낭만을 꿈꾸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I Came, I Saw, I Drew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