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Description
잠깐의 티타임을 가지면서 읽기에 좋은 편안한 만화책!

얼어붙은 겨울을 따뜻하게 덮는 함박눈... 을 닮은 서정적인 3편의 이야기.
차디찬 현실임에도 온기를 지닌 채 살아가는 주인공들이 그리는 풍경은...

소중한 것은 언제나 그에 따른 그림자와 함께 온다.
드리우는 먹구름 밑에서도 은비, 명호, 지현이는 아끼는 것을 지킬 수 있을까?
행복과 상실을 겪으며 성장하는 그들의 일상 드라마!
저자

김덕권

저자:김덕권
2021만화ㆍ애니메이션학과졸업
2022-2024웹툰캠프및아카데미등수료
2022-2024웹툰투고및일러스트등작업
2025첫번째단행본<설>출간

목차

·졸업을축하해
:공부에만몰두하다외톨이로졸업식을맞는은비.
같은처지인진아가다가오지만,진아의속내는따로있는듯한데...

·화가도명호
:화가가꿈이지만흥미없는회사에다니는명호.
그를싫어하던상사는촉박한시간안에
전시회에출품하지못하면해고라는덫을놓는다.

·환상속의너
:좋아하는남자에게집착하다가정신병원에입원한지현은
밤마다그의모습을보는환상에시달린다.

출판사 서평

추천장면:지현이가자신에게복수하러온성길이의원혼에게죽어가면서,
지금과달리둘의사랑이제대로이루어졌더라면봤을행복한결말을그리는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