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대의 실용 인문학 2 (세상의 질서를 인문학의 창으로 통합해 보기)

최용대의 실용 인문학 2 (세상의 질서를 인문학의 창으로 통합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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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최용대의 실용인문학 2』는 복잡하게 얽힌 현대 사회의 현상과 인간의 삶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통찰한 교양 자기 개발 인문서이다. 저자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와 시대적 과제를 인문학의 렌즈를 통해 새롭게 해석한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적 설명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과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혜와 대안을 제시한다. 인간과 사회, 공동체와 미래에 대한 성찰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세상의 질서를 인문학의 렌즈로 통합해 보기’라는 부제처럼, 이 책은 분절된 지식과 정보를 넘어 보다 넓은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인문학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지식인이 어떻게 행동하고 실천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

최용대

최용대는서울에서태어나인하대학교를졸업하고연세대학교대학원에서수학했다.언론인과방송인으로오랫동안활동하며국회논설실장,파리특파원등을역임했고,국내외주요현장을취재하며시대와사회를기록해왔다.

현재계간《문학평론》대표이자《한국매일뉴스》발행인으로활동하며언론과문학비평분야에서활발한저술및평론활동을이어가고있다.저서로는《최용대의실용인문학》(2025),《최용대의실용인문학2》(2026)가있다

목차

행동하는지성인
최용대의실용인문학2
세상의질서를인문학의창으로통합해보기

추천사
심재홍/행위예술작가
박상봉/시인기자작가
전영진/시인평론가
프롤로그존중의온도나를믿어준두사람

1부인문학
길잃은시대의지도

님의소재(所在)와진정한역사(歷史)
요순이란무엇인가
스승과제자
한강,문학과역사평론
다시이봄날에
지식인과염치
사람임으로부터의자유
고향으로돌아가는세개의사다리


2부인문사회학2
'우리'라는이름의연결망

분단시대의사회학
프롤레타리아계급의윤리적태도

3부인문정치
권력과자유의균형점

한국의대통령중심제와민주주의
시민의회는민주정치를담보하는가
삶으로서의민주주의-자급과공생의정치
정치에서도덕적제가치의보존

4부인문경제
시장에투영된인간의욕망

인류세의경제학
낭비가없는경제

5부인문과학
관찰과증명의역사

게놈,생명의지도인가인간종의역사인가
21세기과학기술의특징인터넷,생명공학,에너지기술을중심으로
21세기과학,낙관과비관사이


6부인문철학
생각의탄생과존재의이유

수선화,있되없고없되있으니
인간과사회,함께살아가는법
죄는어디에서오는가
금지된학문으로시대와불화하다
동학과한국인의공복사
이고득락(離苦得樂)을학습하다
우면산여름날의기원


7부인문종교
신념의역사와인간의구원

네로의세상,지식인의초상페트로니우스
함석현의민족적정체성
로마제국과바울의평등사상

8부인문환경
자연의목소리와인간의책임

〈침묵의봄〉과카슨의시적감수성

9부《서평》
시대를비추는책,미래를여는사유

위대한어머니의삶(노동자의어머니이소선평전)
유토피아에의열정-윌리엄모리스
자본주의의극복과토지공유제〈추이즈위안프티부르주아사회주의선언〉
산업경제에서삶터경제로.-프레드블록〈삶터를책임지는사회〉,

출판사 서평

세상의질서를인문학의창으로로통합해보기

오늘날우리는넘쳐나는정보속에서살아가지만정작삶의방향을잃어버린시대를살고있다.정치와경제,과학과환경,종교와철학은각자의언어로세계를설명하지만,서로단절된지식은인간과사회를온전히이해하게하지못한다.《최용대의실용인문학2》는바로이러한시대적단절을뛰어넘어인문학의시선으로세상의질서를통합적으로이해하려는야심찬시도이다.

이책실용인문학은문학과역사,사회학과정치학,경제학과과학,철학과종교,환경문제에이르기까지폭넓은영역을넘나들며인간과사회의본질을탐구한다.저자는한용운의사상과역사적인물들에대한성찰에서출발하여,분단과민주주의,인류세와생태위기,과학기술의미래,종교와평등사상에이르기까지우리시대가직면한문제들을인문학적시각으로재해석한다.

특히1부「길잃은시대의지도」는이책의핵심을보여준다.저자는한용운의정신을통해역사와문학,인간의존엄과지식인의책임을되묻는다.「지식인과염치」에서는지식인의도덕적책무를성찰하고,「사람임으로부터의자유」에서는사회적역할을넘어인간존재의근원적자유를탐색한다.이는오늘을살아가는우리모두에게던지는질문이다.

정치와경제를다루는장에서는민주주의의제도적한계와시민의역할,공생과자급의정치,낭비없는경제의가능성을모색한다.또한과학기술과생명공학,인터넷문명의발전을인문학적관점에서바라보며기술발전이인간성의발전으로이어질수있는지묻는다.환경분야에서는레이첼카슨의『침묵의봄』을통해생태적감수성과인간의책임을다시생각하게한다.

무엇보다이책의강점은인문학을현실과분리된관념의세계가아닌삶의현장에서실천되는지혜로바라본다는점이다.저자는인문학이인간을이해하고사회를성찰하며더나은공동체를만들어가기위한실천적학문임을강조한다.그래서이책은혼란한시대를살아가는시민과지식인,그리고미래를고민하는모든이들을위한자기계발의안내서라할수있다.

《최용대의실용인문학2》는오늘의인간과사회,민주주의와환경,과학과윤리의문제를향해끊임없이새로운물음을던진다.그리고그물음속에서독자들은세상을바라보는더넓고깊은시야를얻게된다.

길을잃은시대일수록우리는더넓은지도를필요로한다.이책은인문학이라는렌즈를통해삶과사회,그리고세계를다시읽게하는의미있는길잡이가될것이다.


편집후기


한권의책이세상에나오기까지는수많은시간과사유의축적을요한다.한국매일뉴스최용대발행인은30여년동안언론현장을지켜온기자이자,교수이며,국회논설실장을맡아시대와사회를성찰해온평론가이다.그는현장에서사건을기록했고,강의실에서사상을탐구했으며,글을통해시대정신에끊임없이질문을던졌던그의경험들은각기다른하나의문제의식으로수렴되어결국인간은누구이며,우리는어떤사회를만들어야하는가라는오래된질문을물으며답한다.〈행동하는지성인〉『실용인문학2』“세상의질서를인문학의창으로통합해보기”편집을진행하며지식의폭과사유의깊이에대한경이로움을느낄수밖에없었다.인문학의창으로바라본사회학,정치학,경제학,과학,철학,종교,환경문제에이르기까지방대한영역을아우르는내용은마치여러연구자와필진이공동집필한총서처럼보인다.그러나원고의출발점은한사람의오랜독서와연구,그리고현장경험의출발의시작에불과했다.요순의정치철학에서민주주의와시민의역할을논하고,분단시대의사회구조에서인류세경제학을탐색하며,게놈과생명공학의미래를성찰하는가하면,동학과함석현,바울의평등사상에이르기까지사유의영역은시대와분야를자유롭게넘나든다.그폭넓은학문은지식을위한지식에머무르지않는다.언제나인간과공동체,그리고시대의양심이라는중심축을향해있다.오늘날학문의세계는점점세분화되고전문화되고있다.그러나인간의삶은결코분과학문처럼나뉘어존재하지않는다.정치는경제와연결되고,과학은윤리와만나며,종교는철학과대화한다.이책의가치는바로그러한통합적시선에있다.각각의학문을분절적으로바라보지않고하나의인간학,통합적문명론으로엮어냈다는점에서의미가크다.무엇보다이책은지식의축적을넘어염치와책임,정의와자유라는가치의회복을촉구한다.저자가반복해서강조하는지식인의역할역시여기에있다.지식은세상을설명하는데그치지않고시대를반추해야하며,인간을더인간답게만드는방향으로사용되어야한다는믿음-그것이이책전체를관통하는정신이다.

길을잃었다고말하는시대다.수많은정보가넘쳐나지만무엇을믿고어떻게살아야할지에대한질문은더욱깊어지고있다.역사와문학,사회와정치,경제와과학,철학과종교를두루아우른이책은인간과사회,문명에대한폭넓은통찰을제공하며,독자들에게세상을바라보는인류애의시각과깊이있는사유의대안을선사한다
이러한인문의정신이자기개발서의것이이책이단순한지식서가아닌이유다.
모든결실이그러하듯,이는하나의마침표에머무르지않고또다른물음을향한출발이기도하다.현재집필중인제3집에서는인간과사회,문명에대한탐구가더욱확장되고심화될예정이어서,독자들은이책을통해저자의깊은사유의궤적을더듬는동시에미래담론의심오한가능성으로만나게될것이다.
오랜세월기자로,교육자로,평론가로국회논설실장으로살아온한저명한지식인의집념과성찰이담긴이결실이더많은독자들과만나기를기대한다.그리고머지않아선보일제3집역시오늘날사회가요구하는자기계발서로서의역할과기능을충실히수행하며,시대적요구에부응하는뛰어난역량으로선보이길기대한다.


“나에게는오로지써야만하는책임과의무만있을뿐,펜을꺾을자유는결코없다.”_최용대어록발췌



존경을담아최용대작가님의《실용인문학》편집을마치며편집장유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