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그리스도의 영광 안으로 (복음이 초대하는 위대한 경륜의 역사)

그 날에, 그리스도의 영광 안으로 (복음이 초대하는 위대한 경륜의 역사)

$18.00
Description
복음은 천국 가는 티켓이 아니다. 복음은 그리스도의 영광 안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수십 년간 강단에서 말씀을 증거해 온 김달련 목사는 한국 교회 성도 대부분이 '구원을 너무 작게 알고 있다'는 깊은 안타까움 속에서 이 책을 썼다. '죄 사함을 받아 천국에 가는 것'- 물론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복음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복음이 약속한 지극히 보배롭고 영광스러운 축복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가게 된다. 수많은 사람이 주일마다 교회에 가서 예배도 드리고 봉사도 하고 성경공부도 하는데, 왜 교회는 세상을 향해 빛을 비추지 못하는가. 왜 성도들은 여전히 세상적 성공이나 부를 쫓고 있는가. 저자는 그 답을 '구원의 완성된 그림을 보지 못하는 데 있다'고 짚는다.

이 책은 단호하게 선언한다. 복음은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 안으로 이끌어 들이는 것이라고. 사도 바울이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살후 2:14)고 선포한 그 영광의 비전을, 성경 전체의 흐름을 따라 다시 펼쳐낸다.

에덴에서 새 하늘 새 땅까지, 구약 선지자의 예언에서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확증을 거쳐 요한계시록의 성취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구원, 하나님의 나라, 성전이라는 세 가지 주제가 어떻게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맞물려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지를, 1부 십자가에서 시작되는 그리스도의 영광에서 시작해 2부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의 정체성, 3부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비전, 4부 새 예루살렘의 완성, 그리고 5부 영광을 향한 오늘의 삶까지 다섯 단계로 차근차근 풀어낸다.

한국 교회의 위기는 숫자의 위기가 아니라 복음의 위기다. 우리가 선포한 복음이 너무 작았던 것이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구원의 완성된 그림을 보는 순간, 당신의 삶은 달라진다. 이 세상이 줄 수 있는 것들이 더 이상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음을 알게 된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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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달련

- 육군사관 학교 졸업(28기)
- 국방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 서울 침례신학교 졸업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M.A과정 수학
- 기독교 한국 침례회 창일교회 담임목사(1993.1~ 2023.2)

수십 년간 강단에서 말씀을 증거하며 한국 교회 성도들의 신앙 여정을 곁에서 지켜봐 온 목회자다.

오랜 사역의 시간 속에서 '한국 교회 성도들 대부분이 구원을 너무 작게 알고 있다'는 깊은 안타까움을 떨칠 수 없었고, 20여 년 동안 하나님의 경륜의 역사를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새롭게 보여주는 책인 본서를 펴내게 되었다.

저자는 한국 교회의 위기를 '숫자의 위기'가 아니라 '복음의 위기'로 진단한다. 그리고 잃어버린 복음, '천국 가는 티켓'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 안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능력'으로서의 복음을 회복하는 일에 자신의 남은 사역을 바치고 있다.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지금까지 알고 있던 구원의 그림을 잠시 내려놓고, 더 크고 더 넓고 더 높은 하나님의 경륜의 역사 앞에 마음을 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스스로를 '작은 종'이라 소개하는 저자는, 십자가에서 시작하여 새 하늘 새 땅의 완성에 이르는 영광의 여정을 한 영혼 한 영혼이 직접 보게 하는 일에 마음을 다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복음은 당신을 영광으로 초대한다”
감사의 글

1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의 영광 “복음이 우리를 어디로 이끄는가”
1장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승리와 그의 영광
2장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는 복음
3장 복음으로 인한 영생의 소망과 그 영광
4장 십자가에 못 박힌 자의 세 가지 고백
5장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 좁은 길로 가라

2부.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의 정체성 “구원받은 나는 누구인가”
1장 하나님의 자녀가 됨…그 놀라운 영광
2장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됨…그 비밀한 영광
3장 그 날에, 주의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으로!
4장 예수 믿는 구원의 최종적인 완성
5장 바울이 본 부활의 영광
6장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3부.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비전 “하나님은 이 세상을 어디로 이끌어 가시는가”
1장 하나님 나라, 우리가 잃어버린 복음
2장 저 하늘 천국, 그리고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
3장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완성되어 가는가
4장 오는 세상에서 아버지의 영원한 나라로
5장 히브리서 기자가 증거하는 장차 올 세상
6장 동전의 양면과 같은 하나님 나라와 영생

4부. 교회와 이스라엘, 새 예루살렘의 완성 “하나님의 성전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1장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때가 찬 경륜
2장 이스라엘, 하나님의 버림받지 않은 백성
3장 새 예루살렘 도성과 만국
4장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하리라
5장 예수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주님의 심판

5부. 영광을 향한 오늘의 삶 “그 날을 바라보며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인가”
1장 고난을 넘어 영광으로
2장 그 날을 향한 지속적인 동력, 깨어 있으라
3장 그 날에 주님의 영광 앞에 서게하는 거룩
4장 그 날에 주님 앞에 담대히 서게하는 사랑
5장 영광의 복음을 전하는 삶

에필로그 “그 날, 그 영광 안에서 만나자”

출판사 서평

"한국 교회의 위기는 숫자의 위기가 아니다. 복음의 위기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던진 이 진단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문제의식이다. 주일마다 예배드리고 봉사하고 성경공부하는 수많은 성도가 있음에도 왜 한국 교회는 세상을 향해 빛을 비추지 못하는가. 왜 성도들이 여전히 세상적 성공과 부를 좇고 있는가. 일부 교회와 목회자들이 세상으로부터 비난받는 일들은 왜 이렇게 자주 일어나는가. 그 답을 저자는 '구원의 완성된 그림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짚는다.

《그 날에, 그리스도의 영광 안으로》의 가장 큰 미덕은 한 권 안에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거대한 그림과 오늘 내 삶을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적용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점이다. 저자는 인간의 구원, 하나님의 나라, 성전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세 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하나님의 경륜으로 풀어낸다.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확증,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성취가 한 줄기로 이어지며, 십자가에서 시작된 영광의 여정이 새 예루살렘에서 완성되는 장엄한 흐름이 펼쳐진다.

특히 주목할 점은 흔히 단편적으로만 다루어지던 종말론적 주제들- 마태가 '천국'으로, 마가·요한이 '하나님 나라'로 기록한 표현의 차이가 갖는 의미, 이스라엘의 1948년 본토 귀환이 갖는 경륜적 의미, 교회와 이스라엘이 함께 완성하는 새 예루살렘의 그림, 만국이 그 빛 가운데 들어오는 장면 등- 을 하나의 통합된 비전 안에 풀어낸 점이다. 신학자 G.E. 래드, 조지 엘든 래드, 로이드 존스, 존 브라이트, W.A. 반게머렌 등 저명한 학자들의 견해를 충실히 인용하면서도, 저자는 자신만의 목회적 통찰로 그 의미를 오늘의 교회를 향해 풀어준다.

그러나 이 책은 신학서로 그치지 않는다. 5부에서 저자는 영광의 비전이 오늘 하루의 삶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보여준다. 고난, 깨어 있음, 거룩, 사랑, 그리고 전파- 영광의 복음을 본 자는 다르게 산다는 사실을 묵직하게 증거한다. 각 장 끝에 배치된 '나눔 질문'은 개인 묵상과 소그룹 성경공부에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어 있어, 본문을 자신의 신앙 여정과 연결하며 깊이 묵상하도록 돕는다.

'예수 믿고 천국 간다'는 기복적 신앙관에 머물러 있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이라는 더 크고 영원한 비전으로 한국 교회를 다시 부르는 책이다. 목회자와 신학생, 소그룹 인도자, 그리고 신앙의 본질을 깊이 다시 보기 원하는 모든 성도에게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