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와 단풍이

푸름이와 단풍이

$16.80
Description
서툴면 어때?
또 해 보면 되지!
레서판다 단풍이가 드디어 용기를 냈어요.
오래전부터 품고 있던 꿈을 위해서지요.
단풍이는 숲속 최고 미용사 푸름이를 찾아가
특별 미용 수업까지 받았습니다.
“나도 이제 할 수 있어!”
드디어 오늘, 자신만만한 단풍이가 첫 번째 손님을 만나러 가는데...

반짝이는 꿈과 따뜻한 응원이 만나 숲을 알록달록 물들이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입니다!
누리 과정 연계
사회관계 : 나를 알고 존중하기
더불어 생활하기
예술경험 :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자연탐구 : 자연과 더불어 살기

초등 교과 연계
국어 1-2 1 기분을 말해요
1-2 8 느끼고 존중해요
2-1 4 분위기를 살려 읽어요
2-1 7 마음을 담아서 말해요

바슬즐 1-1 2 사람들
2-1 1 나
2-1 2 자연
2-2 1 계절
저자

안나영

마음처럼되지않아헤매는순간도있어요.
그럴때마다응원해주는따뜻한마음들을떠올리며저마다의다른모양과색을만들어가는나무미용사들의이야기를담았습니다.
그림책〈거북이튜브〉를쓰고그렸습니다.

출판사 서평

작은도전하나가숲을아름답게물들였어요.

첫도전,그리고나만의방법찾기
하고싶은것,되고싶은것도많은아이들처럼레서판다단풍이에게도야무진꿈이있습니다.바로숲속최고의나무미용사푸름이처럼멋진나무미용사가되는것이지요.푸름이에게미용기술을배운단풍이는자신있게첫손님을맞지만,결과는엉망이었습니다.
하지만누구나처음부터잘할수있을까요?다행히단풍이는서툴고마음대로되지않는순간을지나면서도잘하고싶은마음을포기하지않습니다.밤새생각하고또생각한끝에마침내자신만의새로운방법을찾아내지요.《푸름이와단풍이》는해보고,실패하고,다시생각하는과정속에서,저마다의가능성을발견하고한뼘씩자라나는아이들의모습을사랑스럽게담아낸마음성장그림책입니다.

몽글몽글따뜻한응원과배려의힘
단풍이가첫실패를딛고다시시작할수있었던데에는푸름이의따뜻한믿음과지지가있었습니다.미용을배우고싶다는단풍이를흔쾌히받아들인푸름이는단풍이가첫미용을망쳤을때에도탓하기보다다정하게위로합니다.단풍이가자기만의방법을찾기위해밤새고민하는동안에는곁에서함께생각하며힘이되어주고요.마침내찾아낸새로운미용법도기꺼이받아들여함께숲속나무들을변신시키지요.친구를믿고기다려주며새로운생각을존중하는푸름이에게서따뜻한배려와열린마음을느낄수있습니다.
여기에단풍이가다시용기를낼수있도록결정적인한마디를건네는미용실나무가있습니다.“단풍이너처럼해봐!”단풍이가스스로자신의방법을찾도록북돋아준것이지요.푸름이와미용실나무의응원은문제를대신해결해주는것이아니라,단풍이가스스로생각하고나아갈수있도록믿고기다려준다는점에서닮아있습니다.그런따뜻한신뢰와배려속에서단풍이는자신만의방법을찾아한걸음더성장합니다.

가을빛으로물든숲,이어지는아름다운계절
《푸름이와단풍이》의가을은계절의변화속에서펼쳐집니다.초록잎이무성한한여름에서시작한이야기는가을이깊어지고어느새겨울이다가올무렵마무리되지요.
단풍이가찾아낸특별한미용법에도계절의변화가그대로담겨있습니다.여름내피었다진꽃과붉은노을빛이등장하고,미용실나무는붉은단풍빛으로물들지요.다른나무들도새로운빛깔로변하고,동물친구들은처음만나는알록달록한숲에서여유로운가을을만끽합니다.그렇게가을이깊어지면서“내년에는또어떤나무손님을만나게될까?”하는푸름이와단풍이의기대는독자들에게자연스럽게다음계절을상상하게합니다.낙엽으로포근한겨울잠이불을만드는동물들의모습은그상상을더욱즐겁게하고요.
안나영작가는이변화의과정을부드러운색연필그림과따뜻한색감으로그려냅니다.
여름의꽃이가을의빛깔이되고,가을의단풍잎이겨울을따뜻하게품는모습은어린독자들에게계절이모습을바꾸며이어지는자연의순환을친근하게전합니다.

서툰첫도전에서자기만의방법을찾아가는단풍이와그곁에서믿고기다리며새로운가능성을함께열어가는푸름이.《푸름이와단풍이》는두친구의도전과성장뿐아니라서로존중하고함께나아가는기쁨을알록달록가을빛에담아낸사랑스러운성장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