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널 만나고 싶다

정만석

저자정만석은어렸을적사고로장애를당한후,1999년에부산관광고를졸업하였고,이후블로그에자작시를올리면서그의시를본사람들이시집을내볼것을제안하여2011년첫시집'천년을기다려도좋을사람'(도서출판전망)을출판한후이번에세번째시집을펴내게되었다.시인은2004년부산장애인백일장에서동상을받을것을시작으로부산시민백일장과장애인백일장등에서여러차례수상을하였으며,2012년에는계간'시와수필'여름호에서수필분야신인상을수상하기도하였다.

당신을잊지못함은11/그대의향기12/일곱번째난쟁이를위하여13/그대생각14/창밖의별을보며15/담장뒤숨은해바라기16/두고온마음18/한걸음20/
봄날의꽃처럼21/벚꽃을위하여22/그렇게널만나고싶다23/당신이있어행복한하루24/그대가내게로왔습니다25/행복한이유26/그대알고있나요27/
그리움28/그리움229/가만히너를바라본다32/하지못한말33/에델바이스사랑34/첫만남35/그대에게다가서고싶다36/비와눈물37/그대38/
해바라기40/그대를처음만난날41/사랑합니다42/첫눈처럼다가오는사람43/여우비44/해바라기사랑45/누군가내곁에있어준다면46/그리움비가되어47
짧은다짐48/이슬비49/파도50/사랑의온도51/비오는날의그리움52/소주한잔54/인연55/머리에서가슴까지56/잠시57/그리워잊지못할사람58/
사랑59/언제나그자리에60/널향한마음61/흔적62/행복63/행복264/첫눈65/커피한잔의그리움66/헤어짐68/익숙한것들이낯설게느껴질때69/
함께걷고싶은사람70/보여줄수있는건아주작습니다71
2부
그녀가내게로왔다77/천천히잊어가기78/자유로운비닐봉지80/외로움81/나무의기다림82/잊혀진시간84/착각86/낙엽하나87/찰나의순간88/
바다를닮은친구89/거미91/버려진우산92/당신의작은몸짓하나93/나는희망이고싶다94/나무의눈물95/꽃비내리는날96/길을잃어버렸습니다97/
낙지자유를찾아서98/인생은소풍처럼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