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부리는 아이들 (AI 사교육 시대, 격차가 벌어지는 진짜 이유)

AI를 부리는 아이들 (AI 사교육 시대, 격차가 벌어지는 진짜 이유)

$19.80
Description
이 책은 AI 시대의 공부법을 단순 나열하는 실용서가 아니다. 아이가 AI를 “쓰는 사람”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AI를 “부리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인지 묻는 교육서다.
저자는 오늘의 교육 환경을 “정답의 문제”가 아니라 “주도권의 문제”로 읽는다. AI가 내놓은 답을 곧바로 받아 적는 아이와, 그 답을 의심하고 비교하고 다시 질문하는 아이 사이에서 진짜 실력의 차이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기기 금지나 통제보다, 질문의 프레임을 바꾸는 부모의 개입과 스스로 사고를 출력해보는 훈련을 강조한다.
구성 역시 분명하다. 1부에서는 사교육 기술의 변화와 AI 의존성의 메커니즘을 짚고, 2부에서는 문해력·외국어·수학 영역에서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3부에서는 질문 습관, 의심하는 태도, 로그아웃의 시간을 통해 사고력을 지키는 법을 다루고, 4부에서는 부모와 학교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까지 확장한다.
『AI를 부리는 아이들』은 결국 이렇게 말한다. AI 시대의 경쟁력은 도구 사용 자체가 아니라, 도구를 향해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며 어떤 방식으로 자기 것으로 만드는가에 달려 있다. 기술이 화려해질수록 더 중요해지는 인간 고유의 힘을 이 책은 차분하고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저자

김선형

저자김선형은아이들의손에든스마트폰이단순한소비의기기가아니라생각을확장하는도구가되도록학습경험을설계해온교육콘텐츠기획자다.급변하는AI시대에부모들이느끼는불안의실체를파헤치며,정답을맞히는공부보다‘AI를지휘하는질문의힘’에주목해왔다.단순히기술을배우는차원을넘어,아이들이AI라는강력한비서를거느리고스스로지식을재구성하는지휘관으로성장할수있도록돕는실천적솔루션을제안한다.수많은교육현장에서콘텐츠를기획하며깨달은것은결국격차를만드는것이기술숙련도가아니라‘생각의근육’이라는점이다.사교육1번지에서도놓치고있는미래인재의핵심역량을풀어내며,부모들이확신을가지고아이의주도권을지켜줄수있도록돕는든든한가이드역할을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AI시대의교육은‘정답’이아니라‘주도권’의문제이다-----5

1부.강의만듣고‘공부했다’고착각하는아이들

1장사교육기술은진화해도,상위권의본질은변하지않는다
과외에서AI튜터까지,주도권은누구에게있는가-----14
문제는AI가아니라아이의의존성이다-----23
전략가는설계하는사람이다-----31
스스로커리큘럼을짜는아이들-----39

2장학습의단위가문제집에서개인의데이터로전환된다
속도보다본질을파고드는몰입이중요하다-----49
나를분석하는AI를주도적으로활용하는기술-----57
공교육과사교육AI,주도권은누구에게있는가-----66

3장성적격차보다무서운것은전략격차다
AI를정답지로쓰는아이vs오답노트로쓰는아이-----75
지능대결이아닌도구통제력의대결-----83
끊임없는추천알고리즘속에서내공부를지키는법-----91

2부.자기주도성이도구다,AI를자유자재로다루는아이

4장문해력:AI요약본을검증하고내것으로만드는아이
AI요약본은결과일뿐과정이아니다-----100
AI에게초안을맡기고편집장이되어라-----108
AI와의하브루타로논리의허점파악하기-----116

5장외국어:원어민교사를넘어선주머니속언어코치-----125
수동적암기에서능동적대화로진화하는AI롤플레잉-----126
매일내컨디션에맞춰지문생성하기-----134
나만의에세이교정기로문체업그레이드하기-----143

6장수학&탐구:문제풀이기계가아닌개념설계자로-----151
“이풀이가최선이야?”라고되묻기-----152
파편화된지식을엮어주는멘토활용법-----162
오답노트의진화,쌍둥이문제생성해풀기-----171

3부.AI가절대로해결해주지못하는‘습관’의영역

7장질문의수준이곧성적이다.‘활용성격차’의비밀
월2만원으로고액과외효과를내는아이들의공통점-----184
질문없는아이에게AI는작동하지않는다-----192
못쓰게가아니라제대로쓰게하는법-----201

8장의존과활용사이,줄타기교육
의심하는태도가곧실력이다-----212
AI가다해준숙제,아이의사고력은줄어들고있다-----221
뇌가성장하려면반드시로그아웃이필요하다-----228

4부.결국남는것은인간의고유성과태도다

9장부모의역할:‘AI정보력’보다중요한건‘아이와의신뢰’
학원뺑뺑이를돌릴것인가,아이의공부근육을믿을것인가-----238
티칭부모에서코칭부모로-----244
우리가족AI사용헌법만들기-----250

10장학교의변화:정답보다사고의과정을평가하는시대-----256
AI시대,교실이더소중해지는이유-----257
AI가내놓은답에대해너는어떻게생각하니?-----264

11장고전에서찾은미래:질문하고,편집하고,판단하라
프롬프트의본질은결국인문학적호기심이다-----272
파편화된정보를엮어인사이트로만드는편집력-----279
AI와함께가되,결코주도권을놓지않는태도-----286

출판사 서평

AI는이제아이들의숙제와공부를돕는수준을넘어,개념설명과글쓰기,문제풀이,진로탐색까지개입하는일상의도구가되었다.그러나기술이정교해질수록더선명해지는질문이있다.아이는이강력한도구앞에서생각의주도권을지키고있는가?
『AI를부리는아이들』은바로그질문에서출발한다.이책은AI를막자고말하지않는다.대신AI시대의진짜격차가무엇인지를짚는다.그것은지식의많고적음이아니라,질문의수준과검증의태도,그리고결과를자기언어로다시재구성하는힘이다.
책은사교육기술의진화,AI의존성의구조,문해력과외국어와수학에서의실제활용법,질문설계와로그아웃의중요성,부모와학교의역할변화까지폭넓게다룬다.특히“AI는그렇게말했는데너는어떻게생각하니?”라는질문을중심축으로삼아,아이의사고를다시깨우는교육의방향을제시한다.
결국이책이말하는것은하나다.AI가정답을대신내주는시대일수록,아이에게더필요한것은빠른답이아니라자기판단의근육이라는점이다.『AI를부리는아이들』은부모와교사,그리고교육의미래를고민하는이들에게가장현실적인가이드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