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쓴 시집 (여수시인 임빛나리 임해량 특선시집)

눈물로 쓴 시집 (여수시인 임빛나리 임해량 특선시집)

$13.50
Description
시(詩)는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진실한 언어입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눈물로 쓴 시집』은 바로 그 시어 하나하나가 모여 가장 순수한 형태로 빛을 발하는 작품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눈물은 슬픔의 상징이자 동시에 치유의 시작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임해량 시인은 자신의 삶 속에서 겪은 고통과 눈물을 가슴 깊이 새기며, 그것을 시라는 형식 속에 녹여냈습니다. 이 시집은 단순한 감정의 토로가 아니라,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상처를 비추는 거울이자, 고통을 넘어서는 희망의 언어입니다.

이 시집 속의 시어들은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스한 손길이 되어 다가갈 것입니다. 이 시를 감상하는 독자들은 임해량 시인의 눈물이 곧 자신의 눈물임을 깨닫고, 동시에 그 눈물 속에 피어나는 위로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저자

임해량

전남여수출생이다.한국문예나루부운영위원장,수원경기문학정회원으로활동했다.2017년한빛문학으로등단했다.저서로는《내마음아시는당신》(2019)등이있다.

목차

002/서문//임빛나리/임해량
004/축사//작가/안명기
제1부

014/눈물로쓴시집
015/뒤안기도
016/너는만인의스승
017/눈물
018/길
019/순정하나인데
020/기도하는꽃
021/눈물이있는사람
022/삶의몫
023/대가없는사랑노래
024/등대
025/어머니미움의노래
026/꽃의승리
028/새벽종소리
029/엄마꽃정가락
030/큰딸목단기다림
032/내안에사랑꽃

제2부

034/무조건적사랑
036/첫눈같은손자
037/가을하늘오를수있다는생각
038/물사랑
039/불꽃
040/져야승자
041/미안했다
042/사과꽃이해
043/우리만남
044/가을남자의병
045/시월의여자는
046/시월의사랑
047/안개꽃찬미
048/홍시우정
050/싹난지팡이
051/강의도량
052/여수대교에와보소

제3부

054/이대로의나
056/여수대교의약속
057/꿈의둥지
058/이루어질수없는사랑
059/그때장날
060/고등어이유
061/사랑의꽃등
062/그녀는백합이었다고
064/개꽃
065/해당화사연
066/연꽃순종
067/대나무
068/꽃비감옥
069/추풍낙엽
070/담쟁이한계
072/나의가난함이
073/국화화병

제4부

076/달맞이꽃아픈풋사랑
078/별꽃이야기
079/황혼의로맨스
080/흔들리는마음
081/가을여자여행
082/꽁꽁묶어보내는따끈한시
083/조국의별노래
084/나무천년노래
085/삶과죽음의방정식
086/무지개
088/탱자친구사랑
090/사랑의퍼즐맞추기
091/팔월밤바다
092/팔월노을
093/연보랏빛사과꽃아가씨
094/목련화엄마의기도
095/삼월비

제5부

098/삼월눈비와꽃샘바람
099/수선화기다림
100/합심의편지(천개의빛)
102/봄처녀
103/벚꽃인연
104/신발여정
106/친구야
107/화가와시인의풍경
108/가난한자에게임하는꽃시
109/말대로된다고
110/몰살하는아카시아
111/아버지바다
112/선인장승하
113/꽃과사람
114/개나리연가
115/추석사연
116/구월아안녕

제6부

118/조화꽃위로
119/댓잎이야기
120/구월산풍경
121/그릇의미
122/도의한계
123/영혼이맑은동아리
124/어머니의품
125/벚꽃비의팝콘사랑
126/소중함의의미
127/일등꽃장미
128/언니해당화강
129/비의정원
130/눈물의씨앗이이룬강
131/첫사랑키스자국
132/새벽은하수
134/나는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