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교회 밖 세상에서의 신앙은 더욱 분별이 필요했다. 신앙이라는 이름 아래 배타적이고 이기적이며 이중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자주 보았다. 자신감이나 아집, 자기 확신으로 포장된 그릇된 신앙심, 겉으로만 겸손한 모습은 늘 이질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청년 시절부터 그런 흐름과 거리를 두며 신앙의 본질을 붙들고자 노력했다. 직장에서는 말보다 실력으로 외형보다 내용으로 승부하며 신앙생활을 통해 삶의 증인이 되고자 애썼다. 그렇게 유연하면서도 탁월한 존재가 되기 위해 기도하며 길을 걸었다.
주님이 가르쳐주시고 주님과 함께 개척해 나가는 길이었다. 때로는 외롭고 조심스러웠지만 결국 나만의 믿음의 길을 걷게 되었다. 부족하지만 이 글이 같은 길을 걸어갈 후배 신앙인들에게 작은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험난한 여정 속에서 누군가의 어깨를 토닥이며 용기를 북돋는 작은 격려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_들어가며 중에서
주님이 가르쳐주시고 주님과 함께 개척해 나가는 길이었다. 때로는 외롭고 조심스러웠지만 결국 나만의 믿음의 길을 걷게 되었다. 부족하지만 이 글이 같은 길을 걸어갈 후배 신앙인들에게 작은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험난한 여정 속에서 누군가의 어깨를 토닥이며 용기를 북돋는 작은 격려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_들어가며 중에서
변화하지 않는 교회 (본질을 회복하지 않는 교회 변화하지 않는 사람들과 공동체에 대한 직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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