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오늘 하루 더 살자

괜찮아, 오늘 하루 더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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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괜찮아, 오늘 하루 더 살자⟫는 잘 사는 법을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삶이 무너지는 순간에도 “그래도 오늘은 살아보자”고 스스로에게 말하던 시간들을 기록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 마주한 불안, 회의, 신앙,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담담히 풀어냅니다. 이 책은 해결책을 주기보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누군가의 옆에 조용히 서 있는 기록입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위로보다 먼저 공감을, 조언보다 먼저 동행을 만납니다.

넘어지고, 멈추고, 다시 숨을 고르며
하루를 살아내는 사람의 이야기.

《괜찮아, 오늘 하루 더 살자》는
삶의 가장 낮은 지점에서 시작된 기록입니다.
불안과 상실, 질문과 침묵의 시간을 지나며
저자는 자신의 하루를 견디는 법을 배워갑니다.

그 과정에는 신앙이 조용히 함께합니다.
쉽게 답을 얻지 못하는 시간들,
기다림과 성찰이 반복되는 순간들 속에서
저자는 다시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이 책은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미 수많은 태풍과 번개를 지나온 사람들의 삶 위에서
우리가 다시 걸을 수 있음을 말합니다.

귀한 것은 쉽게 얻어지지 않고,
소중한 것은 반드시 아픔을 지나온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가 버텨낸 하루가
언젠가 누군가의 길이 된다는 믿음.

이 책은 회복보다 ‘버팀’에 가까운 이야기이며,
위로보다 ‘동행’에 가까운 기록입니다.
저자

김지수

건강하고건전한성도들과신앙의길을걷고있습니다.서로의영혼이닮아가고자사랑으로함께힘쓰는인생의가장소중한아내,그리고각자의자리에서건전한삶을살아가고자배우고노력하는두자녀와함께오늘도감사하며행복하게살아가는평범한목사입니다.

목차

한숨,공감그리고공존두바퀴
'내생각에는'이아니라17
공감,그리고공존22
네가나를사랑하느냐27
사랑,그큰이유와대원칙31
사랑은내마음대로가아닙니다36
우리의걸음은누군가의길이됩니다43
이것을알고행하면복이있으리라49
이미도그러나아직도55
임마누엘,하나님이우리와함께계시다60
칭찬보다더한능력은격려입니다67
희망은소통에있습니다73

두숨,생각그리고생활두바퀴
건강하고,건전한삶의습관을훈련합니다81
'그까짓신앙'이라할때,'그래도신앙'으로88
그냥살고싶어질때가있습니다96
낮이열두시입니다101
당신의눈은건강하신가요106
바른스승을만나,바른스승이되어야합니다112
보지않으려는사람,듣지않으려는사람117
선조의삶을복기합니다123
오직나와내집은여호와를섬기겠노라129
올바른지식의성장이필요합니다134
하나님의은혜는기회보다바른선택입니다140

큰숨,성경그리고일상두바퀴
결단과실행이있는말149
너의앉은그자리가꽃자리니라154
마음과노력이라는두바퀴의크기161
바른기준은생명의시작입니다168
이제라도부서진나의외양간을고치고다시시작합니다176
생명은지금,여기서부터입니다182
성경은일상에있어야합니다191
습관을바꾸는훈련은밝은미래를약속합니다196
오늘과거를품고내일로갑니다201
주의말씀은내발에등이요내길에빛이니이다209
지금시작합니다218

〈책속으로〉

p43-44"우리의걸음은누군가의길이됩니다"중.

삶이힘들고무엇인가로인해
깊은회의감과고민이생길때마다
다시한번읊으며마음을추스르려고되새기는
장석주시인의「대추한알」이있습니다.

저게저절로붉어질리는없다
저안에태풍몇개
저안에천둥몇개
저안에벼락몇개

저게저혼자둥글어질리는없다
저안에무서리내리는몇밤
저안에땡볕두어달
저안에초승달몇날
-장석주,〈대추한알〉중에서.

붉은한알의대추도
태풍과천둥과번개를몇개맞아야만얻을수있듯,
귀하고귀한것일수록,
그것을얻기위해서는어려움과힘겨움이당연히담겨야하고
소중하고소중할수록,
힘겹고눈물겨운고통없이얻을수있는것은
하나도없음을다시인정하고받아들이게합니다.

아내와남편,자식과부모,
가정을만들고지키기위해서는
몇개의태풍과천둥,번개를감내해야하고
아픔을나누며서로를품는시간이필요합니다.

인고의시간과노력끝에우리의자녀와가족을
내품에,내곁에함께할수있었던우리들입니다.
이미많이힘들었지만아직감당해야할것들이
우리에게는남아있습니다.

그것을함께감당할때,
여전히보람되고감사할그사람을
내곁에,내품에함께둘수있게됩니다.

간혹누군가가‘억척’이라는짜증섞인표현을할때도
묵묵히몇개의태풍과천둥,번개를감내하시며
삶을만들어가셨던앞서가신그분들의
희생과숭고함이지금의우리를우리로있게했듯이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