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맞은 사춘기를 죽지 않고 통과하는 일

지랄맞은 사춘기를 죽지 않고 통과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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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현실은 냉혹해, 정상 참작은 없어”
입시 앞둔 사춘기 애미의 현실 행동양식
베스트셀러 『불량육아』 『군대육아』의 저자이자 책육아, 엄마표 영어의 대모 하은맘이 돌아왔다. 『지랄맞은 사춘기를 죽지 않고 통과하는 일』은 대한민국 입시지옥의 극악한 현실 속에서 피 튀기는 혈투, 진상스런 전쟁을 매일 치르고도 누구도 속 타 죽거나 말라 죽거나 터져 죽지 않고 둘 다 온전히 살아남는 생존법을 제시하는 책. ‘사춘기 책육아’는 ‘까꿍이 책육아’와 달라야 하며, 어떻게 현실적 합법적인 유도, 종용, 연출, 조작으로 독서를 끊이지 않게 이어가며 사이좋게 대화하고 진로를 함께 선택하며 자기주도성을 길러내는지 화끈하게 알려준다. 여기에 딸 하은이를 ‘연대 조기 입학’으로 이끈 홈스쿨링 노하우와 전략적 개입 비결, 입시 앞둔 애미의 현실 행동양식까지 아낌없이 풀어냈다.

“나라 탓, 동네 탓, 조상 탓, 남편 탓, 시댁 탓, 애 탓, 누구 탓해봤자 아무도 정상 참작 안 해줘. 현실이 얼마나 냉혹하니? 성실한데도 밀려나고, 유망한 전공자도 일자리가 없고, 대학을 나와도 대체 가능한 인력이 되는 이 마당에 삐끗한 내 육아 누가 와서 보듬어주고 보완해주고 살펴줄 거 같아?
‘아, 이 시기에 누구 탓하다가 삐끗해서 애 국어를 놓치셨네요. 참작해서 점수에 반영해 드려야죠.’ 누가 이렇게 해줄 것 같냐고? 택도 없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사고력, 당장 답이 없어도 버티는 힘, 뭐가 어그러져도 다시 선택하는 배짱. 이건 학원에서 안 길러진다. 선행 학습으로 절대 안 만들어져.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성능이 고유한 무기부터 아이 손에 쥐여줘야 해.”
저자

김선미

(지랄발랄하은맘)
‘책육아’‘엄마표영어’의대모이자전국구육아강연스타강사.16년간1400회가넘는강연을연일매진시키며숱한엄마들의육아멘토,인생멘토를자청하고있다.『불량육아』,『닥치고군대육아』,『십팔년책육아』,『육아내공100』등을쓴작가이자일잘하는신한라이프FC(명예이사),기아대책후원자리딩그룹필란트로피멤버,하은맘S프로젝트(전세계100개학교짓기)대표,결연아동33명의엄마로도살고있다.
블로그blog.naver.com/sism1029

목차

1장.말안통해서미쳐버리겠다고?
여우같이둘다살아남는대화법

아직아니라고방심하지마_지옥의사춘기신호6가지
애달라졌다고당황하지마_사춘기기승전결파노라마
짜증,냉소,회피는기본값이다_뒷목잡는사춘기말투번역기
확대해석으로일키우지마_사춘기거짓말대처법
길게말할수록파국이다_사춘기대화금기어
드디어가능해진건가_최상위레벨의공감대화법


2장.유도하더라도절대들키지마
인생의주도권스스로갖기훈련

멀어지는게당연한거야_사춘기거리조절원칙
유도하더라도들키지마_전략적개입이필요한이유
스스로선택해야탈이없어_인생의주도권갖기훈련
통제할것과통제하지않을것_확실한기준제시하기
우리나라에서사춘기아이를키운다는것_불안한시기의안전한결과값
‘마블링인재’가뭔지알아?_유연한생존자로키우는법


3장.됐고,결과를내야할거아니야?
입시앞둔애미의현실행동양식

집을팔아도못올리는게뭐다?_국어점수올리기3단계
뻔한얘기같지만명심해_수학교과서에응축된힘
좋아해야잘할수있게된다_누구나영어천재되는조건
닥치는대로쏟아부어,할수있을때_배경지식축적의중요성
책만큼든든한안전망이없다_사춘기현실독서법5가지
현실은냉혹해,정상참작은없어_사춘기부모마인드셋


4장.엄마가잘해야애도배우지않겠어?
강남자가에대기업다니는김이사이야기

강남에집을샀다_사고수습하다성장한김선미표갈아타기
도망가지만않으면돼_‘육아+인생’세트로잘풀리는비법
온·습도를지배하는자_내인생통제자로살기
독서는최고의리스크관리다_평소읽어둔책의힘
살찌는몸을막아라_체중감량의사소한루틴
고난이콘텐츠다_수렁의밑바닥치고날아오르는여자

[부록]입시에대한모든질문에답해줄게_날벼락즉문즉설핀셋컨설팅

출판사 서평

초예민,압박감,절정의혼란기…
“됐고,결과를내야할거아니야?”

사춘기는더이상때되면그냥지나가는시기가아니다.입시라는거대한관문앞에서미래와맞닿아있는현실그자체이자,아이인생에서가장큰변화가있는시기이다.감정은요동치고,관계는삐걱대고,책임에대한압박이시작되며,이유없이무너지기도한다.그야말로아이인생절정의혼란기!그와중에부모는매순간선택을강요받는다.기다릴것인가,개입할것인가.믿을것인가,끌고갈것인가.
이책은그갈림길에서이상론을말하지않는다.“아이를믿고지지해주세요”라는허울뿐인말로는아무것도해결되지않는순간들,팍팍한입시경쟁에서뒤처지면어쩌나하는불안속에서실제로부모가어떻게행동해야할지,하은맘은어떻게답을찾아왔는지를집요하게파고들고리얼하게까발린다.
사춘기라는터널을완전히통과해낸저자는이제단호하게말한다.사춘기에는‘방치’와‘존중’을혼동하면안된다고.자율성을키운다는명분아래손을완전히놓는순간,그공백은게임,스마트폰,무기력,바깥음식등으로채워지기십상이다.그렇다고강압적으로밀어붙이면관계가무너지고자기주도성을키우기어렵다.따라서성인이되어완전히인생의주도권을넘겨주기전까지필요한건,치밀하고적절하며전략적인개입!아이가스스로선택했다고믿게만드는유도,자연스럽게책에머물게만드는연출,갈등을폭발시키지않고흘려보내는대화의방식등이사춘기를부드럽게통과하게도울것이며,원하는결과를낼수있게안내할것이다.


“방심하지말고,당황하지말고,일키우지도마!”
『불량육아』하은맘의자백에세이+생존매뉴얼

아이의사춘기앞에서부모가무너지는건사실상황이아니라감정이다.아이의말한마디,태도하나에휘둘려욱하거나,불안에휩쓸려과하게개입하거나,너무지쳐서손을놓아버리는순간일이커진다.그래서필요한건완벽한대응이아니라,흔들리지않는기준과일관된방향이다.
그누구보다처절하게사춘기앞에서수없이무너져내렸던저자는교만과자만,쪽팔림의옷을홀라당발라당벗어던지고독자에게자백한다.아이의거짓말을그냥넘기지못해하나하나까발렸던순간들,냉소적말투뒤에숨은사춘기심리를읽지못해일을키웠던장면들,멀어지는아이를놓아주지못하고질척거렸던거리조절실패담,이모든시행착오끝에찾아낸균형점까지.여기에입시앞둔부모라면꼭알아야할국·영·수최소상식,사춘기현실독서법,유연한생존자로키우는법까지그야말로골고루버무려준다.부모라면누구나겪을수있고심히고민하지만좀처럼입밖으로꺼내지않는민낯의현실을숨김없이드러내며,결국중요한건완벽함이아니라하루하루나아지려는노력과어떻게든수습하는힘이라고도말한다.
그수습의중심에는언제나‘방향’이있다.아이를어떻게키울것인가에대한분명한기준,그리고일관된방향을잃지않기위한부모의태도들.이책은거창한이론대신지금당장적용가능한현실마인드셋과행동양식을제시한다.『지랄맞은사춘기를죽지않고통과하는일』은하은맘의리얼한자백에세이이자,대한민국입시지옥에서부모와아이누구도죽지않고끝내살아남도록돕는생존매뉴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