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게 죄야 (흔들리는 나를 탓하지 않기로 했다!)

어린 게 죄야 (흔들리는 나를 탓하지 않기로 했다!)

$11.00
Description
『어린 게 죄야』 출간
25년차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자연, 흔들리는 이들을 위한 현실형 에세이 출간
웰슨트서원이 김자연 작가의 에세이 『어린 게 죄야』를 출간한다. 이 책은 스물다섯 살에 인테리어 현장에 뛰어든 저자가 25년 동안 일과 사람, 실패와 시행착오 속에서 배운 삶의 태도를 담은 책이다.
『어린 게 죄야』는 흔한 성공담이 아니다. 저자는 자신을 대단한 멘토로 내세우지 않는다. 오히려 “나도 매일 불안했다”, “모르는 걸 아는 척한 적도 있었다”, “때려치우고 싶은 날이 수없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 솔직함이 이 책의 가장 큰 힘이다.
책에는 저자의 후배이자, 어쩌면 스물다섯 살의 저자 자신이기도 한 ‘수진’이 등장한다. 수진은 묻는다. “잘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너무 늦은 건 아닐까요?” “이 일을 계속해도 될까요?” 저자는 그 질문에 정답을 주기보다, 자신이 실제로 겪었던 현장과 사람, 실수와 선택의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저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출발해 동대문 시장, 상업공간, 사무실, 식당,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현장을 거쳐왔다. 이후 업사이클 분야에도 도전해 코오롱 래코드, LG패션, 제일모직, 에이랜드, 파타고니아 등 여러 브랜드와 협업했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쓰였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불안과 실수, 직업 선택에 대한 고민을 다룬다. 2부에서는 빠른 성공을 바라는 마음과 SNS 비교, 큰 꿈이 주는 압박을 이야기한다. 3부에서는 수치심과 무지, 배움과 행동의 중요성을 짚는다. 4부에서는 관계의 거리, 자기돌봄, 쉼의 필요성을 다룬다. 5부에서는 결국 자신을 믿는 힘과 나이와 상관없이 자기만의 길을 만드는 태도에 대해 말한다.
『어린 게 죄야』가 말하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어려서 모를 수 있고, 서툴러서 실수할 수 있으며, 흔들린다고 해서 실패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특출난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가보는 힘”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사회초년생, 진로를 고민하는 20·30대, 커리어 전환을 앞둔 사람, 그리고 자신의 속도를 의심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용기를 전한다. 거창한 해답보다 옆자리에서 툭 건네는 한마디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어린 게 죄야』는 담백하지만 오래 남는 책이 될 것이다.

『어린 게 죄야』는 불안, 조급함, 비교, 실수, 관계, 일과 삶의 방향 앞에서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에세이형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스물다섯 살부터 인테리어 현장에 뛰어들어 20여 년 동안 수많은 현장과 사람을 만나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서”, “경험이 부족해서”,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스스로를 탓해온 마음들을 다시 바라본다.
책에는 ‘수진’이라는 후배와의 대화 형식을 빌린 고민들이 등장한다. 잘하는 게 없는 것 같다는 불안, 남들보다 늦었다는 조급함, 실수에 대한 수치심, 직업 선택에 대한 혼란, 관계의 경계선, 자기 자신을 믿는 일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거창한 성공담을 들려주기보다,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며 배운 태도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흔들리는 자신을 탓하기보다, 그 흔들림 속에서도 자기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함께 생각하게 한다.
저자

김자연

스물다섯살부터인테리어일을시작해20여년동안다양한공간을만들고현장을이끌어왔다.동대문매장인테리어를시작으로사무실,매장,식당,팝업스토어등여러공간을기획하고시공하며자신만의길을만들어왔다.
인테리어일을하던중업사이클분야에도뛰어들어약5년동안브랜드를운영했고,코오롱래코드,제일모직,LG편집샵,에이랜드,파타고니아등여러기업과협업했다.업사이클경험은이후다시인테리어현장으로돌아와공간을바라보는새로운관점이되었다.
『어린게죄야』는저자가오랜시간현장에서겪은불안과시행착오,사람과일에대한고민,그리고자신을믿기까지의과정을담은첫책이다.저자는이책을통해“어린게죄는아니잖아”라는말을,지금흔들리고있는사람들에게건네고자한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글을마치며
부록_동대문에서팝업까지,김자연의작업기록
01.불안해서동동거리며살고있다
어느정도잘하지만특출나게잘하지는않는다
매일,매주,매달불안한나
당신이선택한그직업은틀린것이아니다
실수는할수있다아니,계속하게된다
매일매일때려치우고싶다
02.우리는왜이렇게조급해졌을까
빨리성공이란걸하고싶었다
SNS를하면서중심잡기는힘들어
꿈이너무크면현실이지옥이더라
급한성격탓에,급한성격덕에
자주짜증이나는이유는바로그것때문이었다
03.문제는내가아니라기준이었다
오늘의수치심이내일의실패가아닐수도있다
솔직해지자내가모른다는걸남들도알고있다
모르는것은물어보는것이가장현명한방법일수있다
얘들아,진짜공부가제일쉬운거였어!
기어서라도나오자.방구석에서는아무것도되지않는다
끝이꼭창대할필요는없다
04.사람과삶을다시바라보게되었을때
고민은잠깐만하고나를던져서상처받기
곰탕을끓여봐
시간이날때나를틈틈이라도돌봐야한다
다가오지마!거기서얘기해
가끔은멍하니있어도된다
05.그럼에도불구하고나는나를믿기로했다
내가나를믿는다는기적을보았다
어려서반짝이는게아니다
사람의인연이란건어디서튀어나올지모른다
찾는직업이없어?그럼네가하나만들어!
20대로돌아가고싶지않다
그럼에도불구하고나는너희들이부럽다

출판사 서평

“어린게죄야?”
이질문에는억울함과슬픔,분노와체념이함께담겨있다.
누구에게나‘어린게죄’처럼느껴지는시간이있다.경험이부족해서,아직증명한것이없어서,남들보다늦은것같아서스스로를자책하는시간이다.『어린게죄야』는바로그시간을지나고있는이들에게“서툰것은죄가아니다”라고말해주는책이다.
김자연작가의글이특별한이유는가르치려들지않는다는데있다.저자는자신의성공을과장하지도,실패를숨기지도않는다.오히려현장에서무시당했던순간,실수로손해를보았던일,모르는것을아는척했던시절,몸과마음을돌보지않아무너졌던경험까지솔직하게꺼내놓는다.그솔직함덕분에독자는한사람의특별한성공담이아니라,자기삶의어떤장면을마주하게된다.
이책은청년세대의불안과조급함을단순히극복해야할문제로보지않는다.불안은내가멈춰있지않다는증거이고,실수는다음번에더잘하기위한경험이며,수치심은열심히살았다는흔적이될수있다고말한다.저자는인테리어와업사이클,창업과강의,현장경험을오가며쌓은삶의언어로독자를설득한다.
『어린게죄야』는자기계발서의문법을따르면서도,딱딱한조언대신에세이의온기를품고있다.지금가는길이맞는지불안한사람,자꾸남과비교하게되는사람,특출난재능이없는것같아주저앉고싶은사람,새롭게시작하기엔늦었다고느끼는사람에게이책은조용하지만단단한동행이되어줄것이다.흔들리는나를더이상탓하지않기로한순간,우리는비로소자기삶의다음장을시작할수있다.

추천독자
어린시절의상처와기억을안고살아가는독자
가족,관계,성장과정에서받은감정을정리하고싶은독자
담담하지만깊은울림이있는에세이를좋아하는독자
자신의지난시간을이해하고회복하고싶은독자
청소년과어른모두가함께읽을수있는진솔한에세이를찾는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