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길로 이어지고 (송호연 시집양장본 Hardcover)

길은 길로 이어지고 (송호연 시집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늦깎이로 등단해 2018년 첫 시집을 내고
나이 들며 생각도 상상력도 무디어져 부족하다는 마음에
망설이다가 팔십이 되어 마지막이란 생각에 붙잡고 있던
시들을 놓아 버려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우리네 삶은 덧없이 흘러 가지만 사랑이 깃든 것은
영원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은총을 받으며 지금까지 살아 있음에
감사하면서
저에게 시의 길을 걷도록 격려해준
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눈부시다.

2026년 여름 어느 날
송호연
저자

송호연

시인송호연
겅기도여주출생.
2014『창조문예』시인작품상등단.
시집『별을그린다』있음.
연세대학교司書(사서)과정수료.
이화여자대학교국어국문학과졸업.

목차

1부
나무와새
설날
새해
2월
봄빛
봄날저녁
백목련
장미에게
쑥국
한여름스케치1
한여름스케치2
한여름스케치3
한여름스케치4
물한방울
아침길모금
비오는날
여기벤치에앉아요

2부
대서
피서
폭염
소나기1
소나기2
비개니
장마그치자
다낭바닷가에서
해돋이를바라보며
대웅전앞마당
가을비
가을추상
가을날
그리메1
그리메2
손자를바라보며
울컥

3부
어느택배기사님께
단풍
노을이질때에야
저녁노을
일상에게
참새에게
초승달
대보름달
사순시기
목마른양
해미읍성
예쁜이름끼리
우리시대붕어빵
괴물세상
그누구에게
장수시대
고층아파트

4부
반세기만의만남
지금너어디있는가
원피스
애마
가는곳마다
도원
횡재
청국장
송편
가래떡
낙엽은바람에떠다니고
만추
쪽지하나
모과
엄마달
잠들며
안녕하셨어요

5부
로타르상
세한도
아비뇽포도밭
압록강을바라보며
개천절에
논개
낮잠
한정판
얼마를불렀을까
워터루브릿지
까마귀울음소리
고마진자
청견사
홀기따라읽는다
■표지그림에피소드│송호연
■작품해설│여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