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대겸,김나윤,이현우,성승재,신은지,박화목,장민정,이경현,윤태진,강다연,

김저자:대겸
출판사‘책방앗간’과브랜드‘틴밀’을운영하고있다.요식업,책방,문화,관광,복지등여러영역을거쳐청소년활동에정착했다.현재청소년자치공간‘달그락달그락’에서청소년들과함께하며,작사,작곡,글쓰기등창작활동을즐긴다.
대표저서:「돼지고개판타지」

저자:김나윤
당진시청소년재단에서근무하고있는3년차청소년지도사다.청소년시절청소년운영위원회활동을통해청소년과함께하는삶을꿈꾸게되었다.아직은부족하지만현장에서부딪히며배우고성장해나가고있다.

저자:이현우
청소년시절인천청소년자치학교추진단에서‘은하수학교’를만들며자치의맛에빠졌다.자치활동을지원하는길잡이교사로활동하며자치교육사회적협동조합‘길잡이’를설립해대표이사를맡고있다.모든청소년이자치하는세상을꿈꾸며교육모델을개발하고현장을지원하고있다.

저자:성승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청소년들과함께매일성장중인청소년지도사다.모든것이새롭고배우는것이더많은2년차새내기지만,뜨거운진심으로청소년의반짝이는내일을응원한다.현장에서부딪히며배운기록이누군가에게작은용기가되기를바란다.

저자:신은지
“아동·청소년이신뢰할수있는어른”이라는신념으로서울과부산,현재제주에서청소년을만나고있다.가장나다운삶을향해끊임없이도전하며성장하고있다.

저자:박화목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근무하는4년차청소년지도사다.학창시절을보낸도봉구에서청소년을만나고있다.과감하게꿈꾸고거리낌없이제안하며,청소년들과함께낭만을누린다.필명은‘여울돌’이다.

저자:장민정
마케팅을전공하며영화의길을걷다문득‘청소년’이라는넓은세상을만났다.현재는국립시설에서청소년활동을기획하며하루의시작과끝을청소년들과함께하고있다.정답없는길위에서함께걷는기쁨을나누며좋은동료가되고자한다.

저자:이경현
청소년의단짝친구가되고싶은마음을담아프랑스어로단짝친구라는뜻의‘뽀또’라는별명을쓰고있다.시립목동청소년센터행복동행학교에서청소년과가까이소통하며,블로그를통해청소년지도사로서의일상을소개하고있다.유능하되다정함을가진좋은어른을꿈꾼다.

저자:윤태진
군항도시진해에서청소년지도사라는길을걷기시작했다.어색하게시작한순간과지나온7년의시간속에서정이자라났고,그과정에서생긴이야기를이번글에담았다.

저자:강다연
머물러도괜찮은따뜻한동네에서청소년지도사를꿈꾸며,지금은그꿈과함께살아가고있다.청소년의순간이멈추지않도록하루의소중함을마음에새기며도전하고있다.결과보다과정을지키며청소년과동료청소년지도사들과의관계속에오래남는다정함을향해나아가고자한다.

저자:류지희
연구원으로시작해우연한기회로청소년활동에진심이되었다.현재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청소년과함께성장하는길을걷고있다.청소년과함께빛나는시간을쌓아가며의미있는나날을보내고있다.

저자:이현정
청소년들의마음이야기를들어주는마음샘이현정이다.청소년상담사와집단상담강사로15년동안현장에서근무하고있다.청소년들의작은한마디와엉뚱한대답도소중한마음의신호로여기며,청소년곁에서마음의샘물이되고자한다.

저자:박이슬
사회복지사로청소년활동현장에입문해복지관,국제개발협력,자원봉사센터등다양한영역을경험했다.현재는청소년글쓰기활동네트워크를통해그간의활동을되돌아보고,일상에서는청소년들이도전의식과꿈을키워갈수있도록지원하는일에보람을느끼고있다.청소년들과의만남을통해지금도성장하고있다.

저자:이혜선
인권교육공동체숲을통해청소년인권교육이의무화되기를바라는인권활동가다.쉽게지나칠수있는교실의순간들속에서한사람의존엄을발견하고,그작은울림이서로를바꾸는경험이되기를바란다.청소년과함께흔들리고배우며더따뜻한세상을향한길을기록한다.

저자:임선정
청소년과현장을잇는청소년지도사이자동작청소년센터관장이다.어린시절의외로움과어려움을청소년과지도자를세우는사명으로바꾸어살아왔다.‘참여’와‘연결’을통해청소년에게는스스로설무대를비워주는조력자로,동료에게는존재를먼저살피는리더로머물고자한다.

저자:양은일
중앙대학교에서청소년학을전공하고다양한청소년현장에서청소년을직접만나왔다.현재는청소년문화의집관장,대학의청소년학전공교수,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부회장등여러역할로청소년을지원하고있다.

저자:배정수
늘새로운일탈을꿈꾸는청소년지도사다.대전에서청소년활동을시작해부산을거쳐현재는충남아산에서일하고있다.청소년과청소년지도사가함께행복한세상을꿈꾸며,언젠가뒷모습이아름답게떠날수있기를소망한다.

목차

추천사

정건희_시작의글
청소년과함께,지금여기에서피어나는늦봄

김대겸
나,세상그리고청소년과눈맞춤

김나윤
경험이꿈이되어,청소년이라는길이되다

이현우
길잡이교사,청소년자치의길을만들다

성승재
청소년의반짝이는내일을그려가며

신은지
신뢰받는어른으로,나답게살아가다

박화목
낭만을파는사람

장민정
고이지않도록,청소년에게흐르는발걸음

이경현
좋은어른으로,연결을꿈꾸며

윤태진
지도없이걷는길‘청소년지도사’

강다연
머물러도괜찮은시간속,그다정한순간들

류지희
청소년을만나진심이되어버린사람

이현정
그래서나는,청소년의곁에남았다

박이슬
청소년들이키워준사람:나

이혜선
인권,학교에서청소년을만나다

임선정
판을짜는리더,꿈을꾸는청소년:현장에서길어올린사람중심리더십

양은일
쓰레기선생님에서인정하는청소년지도사가되다

배정수
시작은우연처럼마지막은바람처럼!

출판사 서평

청소년활동은제도나프로그램만으로설명되지않는다.그안에는청소년을만나며흔들리고,배우고,다시자신의자리를세워가는사람들이있다.『청소년과함께,여기』는바로그사람들의이야기를담은책이다.

이책은청소년활동가들의성공사례집이아니다.현장을아름답게포장하거나,활동의성과를일방적으로드러내는책도아니다.오히려이책은활동가들이왜이길에들어서게되었는지,청소년과의만남속에서어떤장면을지나왔는지,그리고앞으로어떤삶과현장을꿈꾸는지를묻는다.그질문에대한답은각기다르지만,한가지공통점은분명하다.이들은모두청소년을대상이아니라함께살아가는사람으로만나고자한다는점이다.

『청소년과함께,여기』의의미는다양한연차와위치에있는활동가들의목소리를한권안에담았다는데있다.이제막현장에들어선활동가는낯섦과설렘을말하고,중견활동가는책임과지속가능성을고민하며,기관을이끄는활동가는사람과현장을남기는일을성찰한다.서로다른경험은단절되지않고이어진다.한사람의이야기는다른사람의질문이되고,한현장의기록은또다른현장을비추는거울이된다.

특히이책은청소년활동가의내면을정직하게드러낸다.청소년을만나며느낀보람만이아니라,자신이흔들렸던시간,판단이쉽지않았던순간,좋은어른이되고자했지만늘충분하지않았던마음까지담겨있다.그렇기에이책의문장들은선언보다기록에가깝고,해답보다질문에가깝다.독자는이이야기들을통해청소년활동이누군가를가르치거나이끄는일만이아니라,함께관계맺고함께변화하는과정임을확인하게된다.

청소년을둘러싼논의는자주정책,제도,문제,보호의언어로정리된다.그러나청소년의삶은통계나제도만으로설명되지않는다.그곁에는매일의만남을이어가는활동가들이있고,그들의시선과태도는청소년이사회속에서어떤존재로자리잡는지에깊은영향을미친다.『청소년과함께,여기』는그사실을조용하지만분명하게보여준다.

이책은청소년활동가에게는자신의현장을돌아보게하는동료의기록이될것이며,청소년을만나는교사와보호자,지역사회구성원에게는청소년곁에선다는것이무엇인지생각하게하는안내가될것이다.무엇보다이책은청소년활동의현재를사람의이야기로남긴기록이다.지금여기에서청소년과함께살아가고있는사람들의목소리가,앞으로의현장을상상하는데필요한중요한단서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