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의 도시 (문명의 뿌리를 둘러싼 세계관 전쟁)

언덕 위의 도시 (문명의 뿌리를 둘러싼 세계관 전쟁)

$33.11
Description
고대 로마, 서구 문명의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 건국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세계관 전쟁의 한 복판에서 울리는 희망의 외침!
기독교는 인류 문명의 뿌리다.
기독교가 스며든 자리마다 생명의 존엄이 선포되었고, 가정은 언약으로 세워졌으며, 자비와 구제는 사회를 품는 따뜻한 질서가 되었다.
오늘날 탈기독교 사회가 잃어가고 있는 것은 단순한 종교적 영향력이 아니라, 바로 문명의 기초다. 시대의 혼돈 속에서 우리는 다시 묻게 된다.
문명의 뿌리는 무엇인가?
『언덕 위의 도시』는 기독교가 인류에게 남긴 결정적 유산-생명의 존엄, 가정의 언약, 자선과 복지, 교육, 법, 과학, 예술-을 역사적 근거와 풍부한 인문학적 통찰로 조명한다. 이 책은 왜 기독교 세계관이 곧 문명의 토대이며, 그 퇴장이 왜 문명의 붕괴로 이어지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저자 이태희는 고대 로마에서 현대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2천 년 문명의 흐름을 가로지르며, 기독교가 어떻게 인간의 존엄과 자유, 법치, 과학, 예술의 근본 동력을 형성해 왔는지를 생생하게 복원해낸다. 특히 세속주의의 폭풍우가 몰아치는 오늘, 기독교가 더 이상 사회 질서의 중심이 아니게 된 포스트 기독교 사회(Post-Christian World)의 실체를 분석하며,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세계관의 무장을 촉구한다.
이 책은 생명, 가정, 자선, 교육, 노동, 과학, 법, 예술, 문학, 음악 등 인간 사회의 핵심 영역들이 어떻게 성경적 세계관에서 출발했는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면서도, 일반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다음 세대가 배움을 통해 지성의 기초를 세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미래를 향한 저자의 깊은 책임감과 애정을 느끼게 한다.
고대 순교자 폴리캅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형성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장대한 서사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 인권과 정의가 결코 우연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검증된 기독교 문명의 결실임을 증언한다. 『언덕 위의 도시』는 오늘의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지켜야 하며 어떤 사명을 회복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분명히 일깨우는 책이다.
저자

이태희

저자이태희는모든학문의기초이자문명의뿌리는하나님의말씀이라는확신아래미국풀러신학교에서신학(M.Div)을공부했으며,그기초위에서세상의법과공적질서를세워가기위한비전을품고한동대학교국제법률대학원(J.D.equivalent)과아메리칸대학교로스쿨(LL.M)에서국제법을전공했다.온누리교회에서부목사로사역했으며,워싱턴D.C.에위치한InternationalJusticeMission(IJM)에서펠로우로활동하며기독교신앙의공적책임을현장에서경험했다.IJM은인신매매와강제노동,구조적폭력에맞서법과제도를통해억압받는이들을보호하는국제인권단체다.
이후한국으로돌아와미국변호사로활동하던중,복음은개인의구원에머무르지않고사회와문명을형성해야한다는확신가운데2016년,아내김지형목사와함께그안에진리교회를개척해현재담임목사로섬기고있다.
저자는18-19세기영국에서노예제폐지와사회개혁을이끌었던기독교정치가윌리엄윌버포스의정신,곧복음에뿌리를둔도덕적책임과공적실천을오늘의시대속에서계승하고자2015년윌버포스아카데미를설립했다.윌버포스아카데미는그리스도인들을성경적세계관으로무장시켜정치,경제,문화,가정,미디어,교회,교육등삶의모든영역을성경적관점으로분별하고대안을제시하며세워가는것을사명으로삼고있다.
또한이사역의연장선에서2021년9월,다음세대를성경적세계관으로양육하기위한크리스천대안학교윌버포스크리스천스쿨을개교했다.
이를통해북한동포의해방과이땅의정치·경제·사회·문화전반에하나님의통치가드러나는다음세대가일어나기를소망하며기도하고있다.
아내김지형목사,그리고두딸예린과루희와함께교회와가정,교육과사회를잇는신앙의삶을살아가며,선진한국,통일한국,선교한국의미래를준비하는일에헌신하고있다.저서로는《세계관전쟁》,《그리스도인으로잘사는법》(이상두란노)이있다.

목차

프롤로그‘언덕위의도시’를꿈꾸며12
Part1세속주의의폭풍우가몰려온다
1장불량배의머리를친지혜로운여인28
2장로베스피에르의길,버크의길48
3장몰려오는폭풍우(TheGatheringStorm)57
4장이세상은세계관전쟁중이다.76
5장크리스마스전쟁85
6장불길속에서문명을지킨한사람-폴리캅이야기113
7장그리스도인,이제어떻게살것인가?121
Part2인류문명의뿌리를묻다
1장문명의기초,생명의존엄성145
2장거룩한성(性),아름다운가정168
3장네이웃을네몸과같이사랑하라185
4장교육의뿌리와문명의탄생208
5장일과번영,그리고자유234
6장신앙과과학,함께걸어간위대한발자취257
7장정의를물같이,공의를강같이288
8장예술과건축,복음을조각하다320
9장복음이문학의옷을입다356
10장음악속에서태어난교회387
Part3조선을깨운기독교,대한민국의뿌리가되다
1장조선의선택,대한민국의길424
2장갑신정변의실패와하나님의섭리439
3장복음으로다시태어난조선450
4장존윈드로프의비전:‘언덕위의도시’479
5장성경적역사관으로바라본대한민국512
6장대한민국의체제전쟁과영적전쟁540
7장세상나라가그리스도의나라가되기까지556
에필로그내셔널몰에서다시들은자유의노래585
부록왜그리스도인은정치에무관심해서는안되는가596
참고문헌606

출판사 서평

2천년문명의흐름을가로질러복원해낸인간존엄의기원!
기독교가세워온토대위에자유와법치,과학과예술이어떻게형성되었는지를따라가다보면,독자는이전에는한번도자각하지못했던새로운세계관의문이열리는경험을하게된다.
기독교의퇴장은곧문명의퇴보다.
세속주의는‘진리의상대화’,‘생명의경시’,‘가정질서의해체’,‘자선의정치적도구화’를통해인류문명의근간을흔들고있다.오늘우리가너무도당연하게여기는인권,자유,양심,법치,자선이라는가치들은사실기독교가역사속에서처음으로선포하고,삶과제도로구현해낸유산이었다.그러나이귀중한유산은오늘의세속문화속에서서서히해체되고있다.
『언덕위의도시』는이러한현실앞에서다음의질문들에정면으로답한다.
ㆍ 기독교가없었다면오늘의문명은과연존재할수있었을까?
ㆍ 왜고대로마사회는원치않는아기를거리의쓰레기처럼버릴수있었는가?
ㆍ 왜서구와대한민국의법·정치·교육시스템은공통된기독교적뿌리를공유하는가?
ㆍ 현대복지국가는기독교적자선의장점을흡수했지만,동시에어떤구조적위험을안고있는가?
저자는고대로마의역사에서부터현대사회에이르기까지,기독교가남긴문명적유산이단순한종교적공헌이아니라인류문명을떠받치는기반시설(infrastructure)그자체였음을치밀한역사적·사상적변증으로밝혀낸다.
“문명의뿌리를지키는것,그것이기독교보수주의운동의본질이다.”
4차산업혁명,초개인주의,급진적세속주의,혼란에빠진인권담론의시대속에서,이책은그리스도인이무엇을지켜야하며어떤싸움을감당해야하는지를분명한기준점으로제시한다.『언덕위의도시』는신앙을개인의영역에가두지않고,문명과사회를다시읽도록이끄는시대적안내서다.
누가이책을읽어야하는가
ㆍ 기독교신앙의지적·역사적근거를깊이이해하고싶은성도
ㆍ 성경적세계관교육을고민하는부모,교사,목회자
ㆍ 기독교와문명사적전환의관계를입체적으로탐구하고싶은독자
ㆍ 자유·법치·인권·시장경제의사상적뿌리를연구하는학자와연구자
ㆍ 한국교회의현재와미래,그리고나아갈방향을진지하게고민하는리더
이책은단순한신앙서적이아니다.신학과역사,인문학,한국사회분석을유기적으로결합한문명교양서다.『언덕위의도시』는기독교신앙을개인의내면에머무는‘사적종교’로축소시키는흐름에맞서,그것을문명을세우고사회를지탱해온공적진리로회복시키는지적무기다.
마침내우리는이질문앞에서게된다.
“기독교가사라진세상은과연어떤세상인가?”
저자는이질문을끝내회피하지않는다.기독교의퇴장이곧문명의붕괴로이어진다는명제를역사적사실을통해검증하며,마지막장에서“예수그리스도만이왕이시다”라는고백이왜개인과사회,나아가국가의방향을결정하는궁극적기준인지를분명히밝힌다.
『언덕위의도시』는혼란의시대를살아가는모든그리스도인에게,지금우리가무엇을지켜야하며어디에서야하는가를명확히보여주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