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불교다

이것이 불교다

$21.40
Description
다년간 불교 교리를 공부해온 엮은이 적송자가 불교입문자들을 위해 ‘불교’를 쉽게 풀어쓴 책이다.

2,600년 전 붓다가 깨닫고 설(說)한 가르침은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전해지는 과정에서 왜곡되기도 하고 과장되기도 했다. 역사적 사실로 증명되지 않은 내용도 있고 붓다를 신격화하기 위하여 지어낸 것도 있다. 그러나 수많은 곁가지에도 불구하고 진리는 면면히 전해져 왔다.
이 책은 붓다의 가르침과 그 가르침이 전해져온 역사, 깨달음의 삶을 살아간 선사(禪師)들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책의 모든 내용은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전하고자 하는 뜻은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그래서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파악하면, 문자를 방편(方便)으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있다. 이해되지 않더라도 책장을 계속 넘기며,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읽다 보면, 어느 날 문득 그 뜻을 통째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저자

적송자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다.
저서로 「성주 촛불 일기」, 「성주역사문화기행」, 「가야산 아홉 마을의 기록」(공저), 「수륜지(修倫誌)」(공저)가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인류 최고의 스승, 붓다

1 태어나다 _013 / 2 오직 나 홀로 존귀하다 _014 / 3 세상의 고통을 보다 _016 / 4 삶의 괴로움을 보다 _017 / 5 출가하다 _018 / 6 스승을 찾아 나서다 _019 / 7 고행을 하다 _022 / 8 중도를 가다 _024 / 9 깨달음에 이르다 _025 / 10 다섯 가지 집착 무더기 _027 / 11 서로 의존하여 함께 일어난다 _032 / 12 괴로움이 일어나는 열두 과정 _038 / 13 괴로움의 원인과 소멸 _051 / 14 처음으로 진리의 바퀴를 굴리다 _ 052 / 15 네 가지 진리 _055 / 16 여덟 가지 수행의 길 _061 / 17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_063 / 18 모든 존재는 실체가 없다 _ 066 / 19 모든 것은 괴로움이다 _069 / 20 절대 자유의 경지 _070 / 21 아뇩다라삼먁삼보리 _073 / 22 꽃을 드니 미소를 짓다 _076 / 23 진리를 등불로 삼다 _079

제2장 진리를 등불로 삼다

24 새로운 종교, 불교 _083 / 25 나는 이렇게 들었다 _086 / 26 보수파와 진보파 _089 / 27 가짜 승려를 색출하다 _091 / 28 문자로 기록하다 _094 / 29 큰 수레를 타다 _097 / 30 나가르주나, 중도를 가다 _100 / 31 언어 자체가 분별이다 _106 / 32 붓다의 중도, 나가르주나의 중도 _110 / 33 그릇됨을 깨뜨려 바름을 드러내다 _115 / 34 모든 존재는 공(空)하다 _118 / 35 공(空)은 색(色)과 다르지 않다 _123 / 36 텅 비어 있으나 늘 작용한다 _124 / 37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다 _128 / 38 저 언덕으로 건너가기 _138 / 39 깨닫고 나면 깨닫기 이전과 같다 _144

제3장 달마가 동쪽으로 온 까닭은?

40 쿠마라지바, 불경을 번역하다 _149 / 41 오랑캐의 종교가 꽃을 피우다 _150 / 42 명상이 곧, 선(禪)이다 _153 / 43 달마, 양 무제를 만나다 _158 / 44 바로 이것이라네 _162 / 45 찾을 수가 없습니다 _165 / 46 도에 이르는 것은 어렵지 않다 _168 / 47 누가 널 붙잡더냐? _172 / 48 본래 한 물건도 없다 _173 / 49 무엇이 그대의 본래면목인가? _179 / 50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다 _183 / 51 어떤 물건이 이렇게 왔는가? _187 / 52 하룻밤만 묵고 가거라! _190 / 53 무엇을 좌선이라 하는가? _193 / 54 마음이 곧 부처다 _195 / 55 달마가 서쪽에서 온 뜻은 무엇인가? _199 / 56 너는 누구냐? _206 / 57 배고프면 밥 먹고 피곤하면 잠자네 _211 / 58 생각으로 헤아리지 않는다 _216 / 59 불상을 불태우다 _221 / 60 날마다 하는 일, 별 것 없다네 _225 / 61 팔십 먹은 노인도 행하기는 어렵다 _228 / 62 손가락 하나를 세우다 _230

제4장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63 평상심이 곧 도(道)다 _237 / 64 내려놓아라! _240 / 65 차 한 잔 마시게 _244 / 66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가? _248 / 67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_251 / 68 건너오게 건너와! _256 / 69 어디에 있는가? _260 / 70 불법도 별것이 없구나! _261 / 71 할(喝)! _264 / 72 지금 여기 활발히 움직이는 작용 _266 / 73 어느 마음에 점을 찍으려고 합니까? _269 / 74 나도 늘 그것이 궁금했네 _274 / 75 남산을 무엇 하러 들먹이십니까? _280 / 76 날마다 좋은 날! _285 / 77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은 참 어렵다 _289 / 78 말에 떨어졌다 _294 / 79 그대의 대답에 감사하네 _297 / 80 무거운 돌덩이를 왜 안고 다니는가? _302 / 81 자네도 원래 이 일을 알고 있지 않나? 304 / 82 나는 아무것도 숨기는 것이 없네 _305 / 83 제자가 스승에게 법문을 하다 _307

제5장 안팎이 따로 없습니다

84 그 마음이 아니다 _313 / 85 생각으로 헤아리면 모두 헛되고 덧없다 _315 / 86 어째서 먼지가 있는가? _319 / 87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_321 / 88 오로지 하나의 일만 진실한 것이다 _325 / 89 자연각자(自然覺者)가 그 안에 산다 _328 / 90 여기 한 물건이 항상 홀로 드러나 _331 / 91 옛길을 따르지 마라! _333 / 92 한 생각도 없다네 _336 / 93 콧구멍 없는 소 _338 / 94 바로 그것이니라! _344 / 95 안팎이 따로 없습니다 _346 / 96 내 집안이 분명하네 _348 / 97 그 아는 놈이 무엇인가? _350 / 98 이 얼마나 간단한가? _351 / 99 아! 그렇습니까? _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