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던 고향은 (33인의 그리운 고향 이야기 옴니버스 인생책쓰기 15편)

내가 살던 고향은 (33인의 그리운 고향 이야기 옴니버스 인생책쓰기 15편)

$18.00
Description
‘고향’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어떤 풍경이 그려지는가? 골목길 담장 너머로 들리던 이웃의 웃음소리, 계절마다 다른 향기를 품었던 뒷산의 바람, 학교 가는 길에 매일 지나치던 그 모퉁이. 그리고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부모님의 미소.
이 책은 33인의 작가가 들려주는 고향 이야기다. 누군가에게 고향은 복숭아꽃 살구꽃 피던 안동의 산골이었고, 누군가에게는 바다 냄 새 가득한 거제의 어촌 마을이었다. 또 누군가에게는 전쟁으로 갈라진 38선 너머 그리운 북한 땅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지금도 매일 출근하는 일터가 있는 현재진행형의 공간이었다.
형태는 달랐지만, 그 안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뿌리’였다.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추억, 떠나고 싶었지만 결국 그리워진 장 소, 힘들 때마다 돌아가고 싶은 마음의 안식처. 고향은 우리 삶의 출발점이자,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영원한 쉼터였다.
글을 쓰며 우리는 깨달았다. 고향은 단순히 태어난 장소가 아니라 우리 존재의 근원이며, 아무리 멀리 떠나도 마음속에서 결코 지워지 지 않는 삶의 가장 소중한 기억이라는 것을.
이 책은 [옴니버스 인생책쓰기] 프로젝트 15번째 결실이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의 인생을 주제로 매월 1권씩의 출판, 총 8년 동안
100편의 책을 출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의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고향의 기억을 다시 한번 따뜻하게 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

우경하

나연구소대표, 한국자서전협회장

목차

프롤로그 12

1장. 기억 속 그 풍경들 14
2장. 그리움이 머무는 곳 56
3장. 떠남과 돌아옴 98
4장. 영원한 마음의 고향 140

에필로그 155

출판사 서평

고향은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우리 존재의 뿌리입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누구나 한 번쯤 불러본 이 노래처럼, 고향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따뜻하게 자리하고 있습니 다.

『내가 살던 고향은』은 33인의 작가가 각자의 언어로 풀어낸 고향 이야기입니다. 안동의 배추전 냄새, 거제 바다의 짠 내음, 포천의 산 정호수, 전주 투구봉의 아까시아 향기까지. 저마다 다른 풍경 속에서도 우리는 공통된 감정을 발견합니다. 바로 '그리움'과 '뿌리'입니 다.


이 책의 특별한 점

1. 33가지 색깔의 고향 이야기

시골 산골 마을부터 도시 변두리까지 남한 땅에서 북한 땅까지
떠나온 고향, 지키고 있는 고향, 그리고 다시 찾은 고향 나이와 지역, 환경을 초월한 다양한 시선

2.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60대 작가의 1950년대 거제 능포리 추억

30대 청년이 바라본 현재진행형 포천 전쟁을 겪은 세대부터 밀레니얼까지
각 세대가 경험한 고향의 변화와 불변의 가치


3. 진솔한 개인사, 보편적 울림

6.25로 잃어버린 개성 이야기 (이성화) 북한 접경지역 김포에서의 유년 (변철종) 일본에서 이모를 찾아 헤맨 소녀 (신수희)
중국에서 한국으로, 제2의 고향을 찾은 여정 (김경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살고 있는 모든 분

명절에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의 소중함을 느끼고 싶은 분

-부모님 세대의 삶을 이해하고 싶은 자녀들

"우리 때는 말이야..."로 시작되는 이야기의 진짜 의미

-자서전, 에세이 쓰기를 꿈꾸는 예비 작가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이야기가 어떻게 감동이 되는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을 찾고 싶은 분



책을 읽고 나면

이 책을 덮는 순간, 독자 여러분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고향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어릴 적 뛰어놀던 그 골목
할머니가 쑥떡을 만들어주시던 부엌 학교 가는 길에 매일 보던 그 풍경 지금은 사라진 동네 가게의 주인 아저씨
고향은 과거가 아닙니다. 지금도 우리 안에서 살아 숨 쉬는 현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