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그림책, 잘 먹겠습니다 (시 IN 그림책)

시 그림책, 잘 먹겠습니다 (시 IN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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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글은 시에 대한 올곧은 사랑과 그림책에 대한 깊은 이해로 버무려낸 맛깔나는 결과물이다. 시와 그림책은 어쩌면 같은 레시피를 가진 요리일지 모른다. 말하지 않지만 말하는 그림의 매력과 시의 매력을 모두 가진 시 그림책은 잘 어울리는 세트 요리를 맛보는 미식가의 즐거움을 선물한다. 이 책에 소개된 시 그림책들은 시인의 노래이자, 그림 작가의 노래이다. 그리고 그 시그림책으로 맛깔나는 밥상을 차려낸 김 볕 작가의 노래이다. 그리고 다시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의 노래가 된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것만큼, 어떤 그림책을 읽으면 좋을지 고민에 빠진 그림책 마니아들을 향한 ‘동시 초대장’이기도 하다.
저자

김볕

김효정
교실에서아이들과책이야기나누는것을좋아하는19년차초등학교교사이자,시詩크릿가든동시수업연구회원이다.오늘은무엇을먹을까고민하는평범한일상을사랑하면서동화,동시,그림책에서빛을발견하는순간을늘기다린다.어린이와문학곁에서글쓰기를즐기며평범한일상에도의미를부여하는것을취미삼고있다.

목차

들어가며

아무리그래도밥은먹고다녀야지
-보통의삶을살아가는한사람의가치『영이의비닐우산』
-두런두런모여함께나누는즐거움『새봄의노래』
-나뭇가지에서새로운가지가돋아나려면『흔들린다』
-당신의목소리와나의목소리가만나『애국자가없는세상』

때론특별한음식이당기지않아?
-기본이탄탄한시그림책이주는즐거움『멸치다듬기』
-동그랗게둘러앉아추억을차려먹는기분『차례』
-세찬비를맞고있는당신을위한기도『비에도지지않고』
-매콤한인생일수록달콤함마음만은절대놓지않기『만돌이』

어른이되면이맛을알까?
-나에게온시간과사람에기대어살아가기『대추한알』
-자신에게뿌려진마음씨를잘가꾸는방법『밭의노래』
-단만큼쓴사랑,쓴만큼깊어질삶『사랑』
-계속나아가게하는문학의힘『많은사람들이바다로가』

달달한거먹으면기분이좋아질거야
-봄꽃처럼눈부셨던할머니와의시간『흰눈』
-경계를허무는똥이야기『내똥꼬는힘이좋아』
-낯선만남을통해마주한동심의세계『고양이샴푸』
-추억할수있는것이있다는행복『고향의봄』

나가며
수록작및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