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우리는 거주하지 않는다
저자

손진,김나령,윤지원,곽정식,이형열,범은경,강용면,정옥순,강형철,류보선

저자:손진
1959년군산출생.홍익대건축학과를졸업하고1987년에이탈리아에건너가베네치아에서5년,나폴리에서3년을보냈다.1979년부터서울에자리잡고건축가로활동중이다.2019년부터시작한리터닝군산프로젝트를2025년에마무리하여고향에흔적을남겼다.

저자:김나령
반세기간다양한지역과역할을거쳐온여정끝에,군산에정착하여매일한국말을쓰고배우며행복하게살고있다.

저자:윤지원
부산에서태어나서서울에서성장했다.밀라노의브레라국립미술대학에서회화과학부,석사를졸업했다.밀라노,뉴욕,서울에서다수의개인전을했다.서울과밀라노에서학업과사회생활을했고그림그리기와글쓰기를한다.바다를좋아하며산책을즐긴다.

저자:곽정식
1957년만경출생.가장가난하지만풍요로웠던격동의시대를살아온저자는시간(時間),공간(空間),인간(人間)에대한감수성이풍부하다.대학에서는정치학과경영학을공부하였고기업에서35년을근무하면서기업윤리,기업의사회적책임,해외업무등다양한업무를수행하였다.주요저술로는《TheGlobalSteelScrap》(1997),《생존과자존》(2013),《KoreanInsights》(2018)가있다.

저자:이형열
1997년도미,1999년알라딘US를설립해13년간일했다.우리사회의교양과학문해력을높이기위한활동과소셜미디어를활용한소통에적극나서고있다.

저자:범은경
전라도에서나고자라고지금까지도전라도에산다.아이들곁에있는것을좋아해서소아청소년과의사가되었다.아동학을공부했으며,오래도록미개척분야로남아있던소아수면에관해여러권책을썼다.

저자:강용면
군산대미술학과를졸업하고홍익대학교교육대학원에서미술교육을전공했다.아리움조형연구소대표,외교통상부문화외교자문위원을역임하였으며,현재국립현대미술관,서울시립미술관,부산시립미술관,전북도립미술관,최북미술관등에작품이소장되어있다.

저자:정옥순
군산에서인생2막을모색하며8년넘겨살고있다.30년가까이운동권속에서지냈으며,군산이주전후의일상을블로그에올리고있다.

저자:강형철
1955년전북옥구출생.숭실대학교철학과를졸업하고같은학교대학원국어국문학과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1985년『민중시』2집을통해시인으로등단하였으며,시집『해망동일기』,『야트막한사랑』,『도선장불빛아래서있다』등을출간하였다.현재한국작가회의이사장을맡고있다.

저자:류보선
1962년서울출생.1989년부터문학비평활동을시작했고,1994년부터2014년까지계간<문학동네>를편집했으며,1997년부터는국립군산대학교국어국문학과에서소설읽는법을가르치고있다.평론집으로는경이로운차이들>,〈또다른목소리들〉,〈한국문학의유령들〉이있고,연구서로는〈한근대문학의정치적(무)의식〉이있다.현대문학상(2002)과소천비평문학상(2004),팔봉비평문학상(2013)을수상했다.

목차

우리는거주하지않는다06p

세도시이야기08p
사랑은돌고돈다32p
가을이가고겨울이시작되었다48p
세줄기의강과금만평야58p
어쩌다군산80p
늦은마음102p
저는군산에삽니다120p
군산에산다136p
고향가는길154p
바람보다더빨리눕고먼저웃는풀-이기172p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군산의물은진하다.갯벌을내포하여내륙으로깊이들어가있는땅의뿌리를연상시킨다.-손진

나는지금군산에서잃어버린무언가를되찾아가고있다.-김나령

군산의다채로움에예술가들은매료되어서이곳에정착을하고미세하지만활발하게지역을재해석하는역할을한다.-윤지원

무엇보다군산의상징은수용성과포용성이다.-곽정식

연고는만들어가는것이라고,군산이내게알려주었다.-이형열

나는꽤오랫동안'군산'이라는도시가전라도땅같은느낌이들지않았다.-범은경

나의페이스북계정에들어가면첫문장이<저는전북군산에삽니다>이다.군산작가임을늘기억하기위해서다.-강용면

군산은일중독자였던내게심신을회복하기에맞춤한곳으로느껴졌다.-정옥순

막연하고추상적인고향은없다.-강형철

끝내나는군산과어떤방식으로관계를이어가고어떤지점에서이별하게될까.내인생에이렇게두근거렸던적이있었을까싶을정도로설레는순간이다.-류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