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2: 실수한 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해 (양장본 Hardcover)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2: 실수한 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해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틀리면 어떡하지? 엄마가 실망할까 봐 무서워."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마음 동화
시우는 영어 단어 시험에서 늘 100점을 받는 아이입니다. 선생님에게 칭찬받고,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아이가 되는 일이 좋았지만, 어느 순간 시우의 마음에는 ‘하나라도 틀리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단어 하나를 틀리는 것도, 엄마를 실망시키는 것도 무서웠던 시우는 결국 커닝을 하고 맙니다. 실수한 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한 시우 마음 날씨에는 커다란 거미줄 구름과 거미가 나타나 시우의 마음을 점점 옭아맵니다. 우산행성에서 온 토끼 닮은 외계인 오버니는 그런 시우의 머리 위에 드리운 수상한 마음 날씨를 발견합니다. 오버니는 시우의 거미줄 구름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2』는 잘하고 싶은 마음 뒤에 숨어 있는 아이들의 불안과 죄책감을 따뜻하게 들여다보는 이야기입니다. 실수한 아이를 비난하기 전에, 그 마음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따뜻하게 바라봐 주지요. 교실과 가정에서 아이에게 꼭 건네고 싶은 한마디, “틀려도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돼.”를 오버니가 다정하게 전합니다.
저자

전현정

오랫동안어린이책기획자이자작가,교육자로활동하며어린이의세계를탐구해왔습니다.어린이의마음을섬세하게어루만지는그림책〈안녕,마음아!〉와책읽기의즐거움을담은동화〈술술이책방〉등다수의전집을기획하고작가로도참여했어요.오버니와함께친구들의마음날씨를헤아리며,마음이따뜻하고즐겁고튼튼한‘나’를찾아가기를바랍니다.

목차

1.영어학원다닐래요……8
2.눈이딱마주쳤어……24
3.오해야,오해!……39
4.틀려도괜찮아,다음이있잖아……60
도움글마음을옭아매는거미줄을걷어내는용기의대화법……82

출판사 서평

실수한아이를혼내기전에,먼저마음을바라봐주는이야기
『마음날씨해결사오버니2』는커닝이라는사건을다루지만,이야기는훈계에머물지않습니다.이책이바라보는것은잘못그자체보다,그잘못뒤에숨어있는아이의마음입니다.
아이는왜그렇게까지두려웠을까요?왜단어하나틀리는일이세상이무너지는일처럼느껴졌을까요?우리는아이에게정말로“틀려도괜찮다.”라고말해주고있었을까요?
이책은교사와학부모에게도조용한질문을건넵니다.늘잘하는아이의마음은정말괜찮은지,칭찬이아이에게힘이되기도하지만때로는부담이되지는않았는지,아이가실수했을때다시돌아와말할수있는안전한관계를만들어주고있는지돌아보게합니다.
실수한아이에게필요한것은“왜그랬어?”라는추궁보다“얼마나무서웠니?”하고마음을먼저살펴주는다정한시선일수있습니다.

“틀려도괜찮아.다시시작하면돼.”
시우가마음의거미줄에서벗어나는순간은벌을받는순간이아닙니다.자신의잘못을인정하고,들킬까봐무서웠던마음을엄마에게솔직하게털어놓는순간입니다.시우의고백을들은엄마는아이를꼭안아줍니다.그리고말해줍니다.시험은무엇을알고무엇을모르는지확인하는과정일뿐이라고,당연히틀려도괜찮다고,중요한것은잘못을받아들이고같은일을반복하지않는것이라고요.그말을들은시우는비로소마음을옭아매던거미줄에서벗어납니다.실수는사라지지않지만,그실수를숨기느라혼자끙끙앓던마음은조금씩가벼워집니다.
『마음날씨해결사오버니2』가어린이독자에게전하는메시지는분명합니다.한번넘어졌다고세상이끝나는것은아닙니다.실수해도다시말할수있습니다.잘못을인정하고다시시작하는마음이야말로진짜용기입니다.


이야기뒤에이어지는현실적인마음대화법
책말미에는17년차초등교사이자‘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대표인이현아선생님의도움글「마음을옭아매는거미줄을걷어내는용기의대화법」이실려있습니다.도움글은어린이들이실수했을때자기마음을어떻게표현할수있는지,부모와교사는아이의고백을어떻게받아주는지구체적인말하기방법을제안합니다.
잘못을인정하고털어놓기,혼날까봐두려웠던마음표현하기,스스로를나쁜아이로단정짓지않기,실패를배움의기회로삼기,다시도전하는마음근육키우기.
이러한내용은가정에서의대화뿐아니라학교독서수업,감정교육,생활지도,상담장면에서도활용하기좋습니다.

어린이의마음날씨를함께살피는시리즈
『마음날씨해결사오버니』는어린이들이자신의감정을알아차리고,말로표현하고,다시일어설수있도록돕는마음성장동화시리즈입니다.
1권『친구가속상하게할땐어떻게하지?』가친구관계속상처와감정표현을다뤘다면,2권『실수한게들킬까봐조마조마해』는실수와죄책감,완벽해야한다는압박을다룹니다.
우산행성에서온외계인오버니,친구들의마음을보여주는마음렌즈,마음속장면을비추는하트머신,그리고이번권의상징인거미줄구름까지.어린이독자의호기심을붙잡는판타지장치속에오늘의초등아이들이실제로겪는마음의문제가자연스럽게녹아있습니다.
재미있게읽다보면아이들은알게됩니다.마음이흐린날도괜찮다는것을,말하지못한걱정은함께나눌수있다는것을,그리고실수한뒤에도다시시작할수있다는것을요.

“하나라도틀리면엄마가실망할것같았어.”

“한번넘어졌다고세상이끝나는게아니잖아.툭툭털고다시일어나면돼.”

“시험은네가어떤걸알고어떤걸모르는지확인하는과정일뿐이야.그러니까당연히틀려도괜찮아.”

1.초등아이들의‘실수공포’를다룬마음성장동화
성적,학원,칭찬,부모의기대속에서아이들이느끼는불안과부담을어린이눈높이로풀어냈다.
2.커닝을훈계가아닌회복의이야기로확장
잘못한아이를단순히혼내는대신,실수뒤에숨은두려움과죄책감,고백의용기를섬세하게다룬다.
3.교사와학부모가함께공감할수있는주제
“잘하는아이의마음은괜찮을까?”,“아이에게틀려도괜찮다고말해주고있을까?”라는질문을던진다.
4.도움글수록으로독서지도와감정교육활용도높음
현직초등교사의도움글이실수,자책,고백,재도전을다루는실제대화법을안내한다.
5.판타지와현실고민의자연스러운결합
오버니의마음렌즈와거미줄구름이라는상상력으로어린이의복잡한감정을쉽고재미있게보여준다.


**추천독자
실수하면혼날까봐걱정하는어린이
늘잘해야한다는부담을느끼는아이
성적과칭찬에예민한초등저학년·중학년
아이의마음을더잘이해하고싶은학부모
감정교육과생활지도를고민하는교사
독서수업,도서관프로그램,상담자료를찾는교육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