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사색, 빛 속의 사랑 (눈길 마음 가서 피어나듯이)

길 위의 사색, 빛 속의 사랑 (눈길 마음 가서 피어나듯이)

$14.00
Description
“멈춰 서면 비로소 들리는 삶의 나직한 고백”

저자는 사업가로서 숫자와 성과가 우선인 자리에서 평생 일해 왔지만, 그의 마음은 언제나 사람과 사랑, 그리고 시간의 얼굴을 먼저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치열한 하루 사이, 잠시 남은 여백에 단어를 심고 문장을 보듬어 온 시간들이 모여 한 권의 시집이 되었습니다.

“길 위의 사색, 빛 속의 사랑”은 그렇게 탄생한그의 첫 고백입니다.

텃밭의 작은 꽃, 한 잔의 믹스 커피, 카톡으로 전하는 안부, 제주 올레길 위의 땀방울까지, 그의 시는 화려한 장식 대신 일상의 숨결로 숨 쉬며 독자의 마음에 조용히 스며듭니다.

사업가로 살아온 세월 동안 그는 성공의 기록보다, 한결같이 곁에 남아 준 사람들, 가족의 온기, 그리고 견뎌 온 시간의 무게를 더 깊이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8월, 27코스 437km 제주 올레길을 단 19일 만에 완주한 경험은 그에게 ‘한계를 넘는 발걸음’이 곧 ‘자기 자신과의 대화’임을 일깨워 준 소중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그의 시에는 삶을 화려하게 포장하려는 욕심 대신, “오늘도 버텨낸 우리”를 향한 따뜻한 응원과 묵묵한 감사가 담겨 있습니다.

사랑과 우정, 부모와 자식, 청춘과 노년이 한 자리에 앉아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문장들 속에서, 독자는 어느새 자신의 지난날을 천천히 돌아보게 됩니다.

멈추지 않고 달려오느라 미처 보지 못했던 풍경을 그는 이제야 비로소 찬찬히 바라봅니다.

그 길 위에서 건져 올린 사색과 고백을 이 책에 담아 오늘도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빛 하나가 되어 주기를, 지친 하루의 끝에 조용한 위로로 머물기를 소망합니다.

"한계는 닫힌 문이 아니라, 다른 길을 여는 창입니다"

사업가의 단단한 손 끝으로 빚어낸 부드러운 인생의 노래.

치열한 앞만 보고 달려온 당신에게 시인이 건네는 따뜻한 믹스커피 한 잔 같은 글들, 굽이진 길마다 피어난 '사색'과 생의 고비마다 우리를 살게 한 '빛'의 기록입니다.

눈길 닿는 곳마다 마음이 가서 꽃으로 피어나고, 발길 닿는 곳마다 사랑이 고여 노래가 됩니다. 시월의 국화 향기처럼, 둥근 보름달의 빛처럼 당신의 지친 하루를 부드럽게 감싸줄 단 하나의 시집입니다.

- 독자대상 : 일상을 살아가는 독자, 자연을 바라보고 인생을 생각하는 자, 사업가, 일반인, 텃밭 가꾸는 사람들
저자

김기환

저자김기환님은사업가로살아온세월동안그는성공의기록보다,한결같이곁에남아준사람들,가족의온기,그리고견뎌온시간의무게를더깊이바라보게되었습니다.

무더운8월,27코스437km제주올레길을단19일만에완주하며시를적었습니다.이때의경험은그에게‘한계를넘는발걸음’이곧‘자기자신과의대화’임을일깨워준소중한이정표가되었습니다.

숫자와성과가우선인자리에서평생일해왔지만,그의마음은언제나사람과사랑,그리고시간의얼굴을먼저바라보고있었습니다.

치열한하루사이,잠시남은여백에단어를심고문장을보듬어온시간들이모여한권의시집이되었습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말

1장눈길마음가서

1.강아지풀

2.자연의선물

3.아침에눈뜨고

4.매일아침눈을뜬다

5.나팔꽃당신에게

6.사랑이란2

7.함께이고싶습니다

8.너와나그리고우리

9.당신이고싶어요

10.화양연화-찬란한빛사랑

11.사랑그리움그리고사랑

12.카톡안부

13.노래의얼굴

14.그대를사랑합니다

15.그대이기에함께나누고

16.너와나둘이서

17.바보할아버지

18.마음의질서

19.나는아직도꿈을꾼다

20.봄비맞으며드라이브

21.봄날의사랑

22.또하루가시작함을

23.봄기차타고예식장

24.일요일아침

25.하루의시작

2장뜨거운햇살아래서

26.심지의초를향한고백

27.외로움한조각

28.믹스커피한잔

29.점하나인것을

30.비교

31.칭찬과격려사이에서

32.고요한위로의시간

33.말의칼날

34.머나먼여정

35.그랬었잖아,젊었던날의이야기

36.부모의마음

37.춤추는파도

38.흐르는강물처럼

39.숲속에서너를본다

40.물속의조용한선율

41.저무는빛다시피어오름

42.어머니

43.바람이머무는자리

44.희망의길목에서

45.허공의춤

46.불타는청춘

47.아픈손가락

3장떨어지는낙엽

48.빗소리에담긴사랑

49.고마운은인을기다리며

50.가을비생각속으로

51.마삭줄꽃

52.가을억새의속삭임

53.가을,나는니가참좋다

54.가을너에게로

55.시월이라좋아라

56.해질녘가을의적막

57.가을,떨어지는기억

58.짧아진봄,가을

59.살다가문득뜬금없이

60.찻잔을마주하며

61.새벽녘보름달


4장겨울의입김

62.반짝임속,고요한밤

63.사랑과우정

64.잃어버린못다한사랑

65.생각의여정

66.세상사살아가다보면

67.가장값진오늘

68.빛그림자

69.여정

70.생각의떠올림

71.백일홍

72.겨울나는좋더라

73.그리움

74.너는아느냐

75.걸음마다바람이속삭인다

76.사무침

77.그대그리움

78.그리움하나

79.하얀입김속에,나로서다

80.희망은언제나있다

81.친구야

5장나는나대로간다

82.한계1

83.한계2

84.마음씨를닦으며

85.나는꿈을꾼다.아직도

86.아픔저너머

87.나자신을위하여

88.새벽을달린다

89.간추려진시간들

90.갈까말까

91.줄까말까

92.할까말까

93.때론혼자이고싶다

94.새로운도전을위하여

95.저물어가는하루

96.열꽃피어난시간

97.오늘그리고내일

98.세월에게묻지않으리

출간을즈음하여-제주올레길완주를마무리하면서

맺음말

출판사 서평

이시집은단순한감성의산물이아니라,긴세월을성실히살아온한사람의“인생의보고서”같습니다.사업가로서현실의거친바람속을헤쳐온저자가한숨사이남은여백에시를심고그것이꽃으로피어나

게한작품입니다.그의시에는숫자나성과가아닌,사람,가족,시간에대한깊은사랑과성찰이있습니다.

“삶의온기와사랑의깊이를시로엮어낸한남자의고백”

누군가는인생을여행이라말하고,누군가는전쟁이라부릅니다.이시집앞에서면인생이무엇보다‘사랑을배우는시간’이라는사실을다시금깨닫게됩니다.

그의글에는꾸밈없이순한진심이있습니다.자연과일상을그리는시선이붓질처럼섬세하고,사람을바라보는시선처럼따뜻하지요.“믹스커피한잔”속일상의여운,“점하나인것을”에담긴삶의통찰까지……

이시집의한편한편은화려한장식이아닌,진심으로쓰인‘삶의메모’입니다.그리고그진심이야말로이시집이가장빛나는이유입니다.

김기환시인의문장은느리지만단단합니다.화려한수사를빌리지않아도,묵묵한문장속에담긴감정의온도는충분히따뜻합니다.

그는세상의빠름을잠시멈추고‘느림의미학’을되새기게하는지혜로운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