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셋! 국용

볼셋! 국용

$19.80
저자

타라재이

글:타라재이
필명‘타라재이’로활동하고있는송재영작가는2015년부터광주를중심으로스토리텔링,인터뷰아카이브,영상,전시기획등기억과장소에관한활동을해왔다.필명타라재이의‘타라’는티벳설화에등장하는고통의강을함께건네주는어머니라는뜻이다.작가는글이라는매개를통해사람을만나고,삶을배우며,살아있는문장을채집하며지역과스토리를잇는다양한작업을시도하고있다.

그림:정배영
일상을관찰하고,만화로그리고있다.대학교졸업작품으로웹툰작가데뷔후,보조작가를거쳐지금은인스타그램에서일상만화를올리고있다.제작한만화들이지원사업에선정되어독립출판물을제작하였고,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단체전,광주신세계백화점신년단체전,아트월프로젝트에참여했다.현재는이러한경험을바탕으로프리랜서작가로활동하고있다.

목차

기획의도
인물관계도
1화무쓸모백수아재
2화붉은공
3화체인지
4화아싸라비야삐약삐약
5화병아리야구단
6화야구선수
7화야구왕홍구신
8화우리국용이가달라졌어요
9화반드시이긴다!
10화데이트
11화생일선물
12화미션이즈파서블
13화절도범
14화승부조작
15화결심
16화결전의날
17화같은꿈
18화밀정
19화마지막기회
20화옳은일
작가의말
정배영/타라재이

출판사 서평

『볼셋!국용』은청소년항일야구를소재로상실과회복이라는묵직한주제를다루고있지만,어둡지않은일상적화법으로이야기를풀어나간다.한때는야구천재로불렸지만지금은시한부백수아재,모든것을잃어버린한남자.그는100년전모교에서벌어진전설의야구경기에소환되며망했다고생각한인생에새로운좌표를찍어간다.그는현재쓰리볼이다.볼넷까지아직한번의기회가남았다는뜻이다.삶이간절해질수록진심으로야구를즐겼던과거자신의모습을되찾게되고,오직자신을위해옳은길을선택하는인물의여정을통해성장과치유의메시지를전한다.

작가의말

원작,시나리오/타라재이
“나를포함해전국에있는볼셋여러분께끝까지힘내보자고말하고싶다”

작품을쓸수록,작가가작품을만드는게아니라작품이작가를만든다는생각이든다.만화시나리오'볼셋!국용'은소설과는또다른방식으로나를성장시켰다.캐릭터는귀엽게,에피소드는웃기게,그러다마지막에딱한방울의눈물의눈물을만들어보고자노력했다.때로는옳은일이때로실패처럼보일지라도세상에헛된일은없다는메시지가닿기를바랐다.국용과구신이마지막에함께건네는"아직끝나지않았어.해볼만하다구!"라는대사처럼,오늘하루가볼셋처럼느껴지더라도내일해가뜨면괜찮아진다고,전국의볼셋여러분께함께힘내보자고말씀드리고싶다.따뜻한응원을아끼지않은모든분들과끝까지읽어주신독자님들께진심으로감사드린다.마지막으로,조국독립을위해헌신하신학생독립운동가영령을기억하며.

그림/정배영
“미미한힘이지만최선을다했고,부족함은많지만만족스럽다.”

무겁지만재미있고,즐겁지만어딘가모르게슬픈이야기.그이야기에흠뻑빠져먼저독자로서읽고,작가로서만화로완성하는호사를누렸다.만화를그리며늘부족함을느꼈지만,회차가쌓일수록뿌듯함이커졌고,이제그결실이책으로완성되는지금,새삼이런생각이든다.‘미미한힘이지만최선을다했고,부족함은많지만만족스럽다.’과거의영광이한순간의선택으로미끄러지고,한심한인물이되어모두에게외면받는주인공은과거와현재를오가는비현실적인상황속에서자신이할수있는일을끝까지마무리하는모습이오래잔상으로남았다.작업내내힘을주신모든분들께,그리고이책을끝까지읽어주신독자님들께진심으로감사드린다.